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다보니 

이런  희안하고  놀라운  제안 을

다 듣게 되었다.


이것이  시대적  상황 이고  또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차분하게   우리가 생각 을  좀  해보자

우선

이  ",,, 재, 길들이기 " 의  대상자  선별 평가  를

누가  할것인가 ?


물론  하나님 이 시다

그럼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조직 교단에  속해있는  민중신앙인  들을   통해서 이다

그들은   성서기준 으로  봐야 한다  는  원칙 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고아 와 과부 들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가난 과  질병  환란과 핍박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도덕적  삶과  그 이중성 에 대한   사역자의 평가

-  조직 계급과  하나님의  소유 관리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확신 으로  저질러 놓은 것에  대한  논리 . 혹은 물질적   책임에 관한  사역자 의 평가.


아무리  시대적  상황

즉   문화, 정치, 경제, 이념 , 사상 이 변하고

종교 의  신앙적  방향 과  교리 그리고  조직 처세가

달라진다고  해도

민중 신앙인 들을  통해서  점검 하시는

하나님의   평가 기준  은  변하지 않기 때문 이다.


그러매도  불구하고

우리 는  그동안   왜 이런  "사역자 평가 "  란  말 만 들어도

불경스럽고  죄 받을  벌 로만  여겨 왔을까

그것은  아마

그 엄청난  말세론 의  야곱의 환란에   기 죽고

또  계급조직이   구별시킨  처절한 관계 분리 의

그 단절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 이  좀 달라졌다

그 렇다    무지했던  민중 신앙인 들도

시대 를  보는  지식 을  갖게 되었고

기독교 의  구제 가  아니드라도 그  필요 를

사회에  요구 하여  만들어 낼줄도  알고 있다


또  그동안   신앙적 절망들이

사역자 들의  그  오만으로 부터   상처 되어 왔다 는것도

어럼푸시  깨닭게  되었다  는  것이다


그런데도  참  서글픈 것은

이러한  시대적  변함 에도  불구하고   우리교단 의  사역자 들은

여전히  혼돈 의  몸짓만  하고 있다 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곰솔님  같은  의식을  가지고

대안 해놓는    여러수십가지 의 

내용들을  살펴봐도   여전히 

풍족한  물질 을 위한 경영 ,  넘치는 교인숫자,

현시대 따라하기  정도를  제시하고

사역자 를  평가 하여  그것에  부족한 사역자 를 위한   " 재, 길들이기  교육장" 을

대안으로  제시 했다 는  사실이다


이런것이

우리 평신도 들과  무슨 연관 이 될것인가


그다음

그래도  정말

"사역자  재, 길들이기  교육 장"  이  필요 하다면

그럼  그 만들어낼  자본 은   어떻게  충당 할것이며

그래서  만들어놓은  계급들 에게  지불할  경제젹  부담은

어느 누가  책임 질 것인가 ?


걱정 일랑  말라고

교단에 차고 넘치는것이  돈 이라고?,,,,,,,


 그래서  사역자 들은  더 질좋은  복지를  꿈꾸고

우리  지역 교회는  사역자가  없어 죽어가는데

또 하나의 이런   조직부서 가  생겨  장자리 차지하고  책상 붙들고 

모두  퍼질러  앉어면


일은  누가 할것인가 ? 

우리 평신도 몫 이라고 ? 

아이고 ...... 



 








 

  • ?
    바다 2016.02.21 20:14
    장로님요
    곰솔 목사님 이야기는 그기 아니던데요
    경제와 더불어 침체되는 영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단도직입적으로 우물안 개구리 신학과 신앙을 설파한 기존 000이여
    다시 공부해서 올바로 삽시다 그래서 제대로 목양합시다 성도들도 배웁시다
    지는 이렇게 파악했는데요 물론 돈이 전혀 안 들수는 없는 한계도 있지만서도 ....

    곰솔목사님 맞남요?
  • ?
    박성술 2016.02.21 22:34
    바다님
    나는 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사역자 의 글 을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개혁의 소리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절망 시켰는데요
    실천적 교육 에는 그 지도교사 의 실천이 있어야 하듯
    하물면 조직 사역자 재교육 을 논하는데
    곰솔 목사님의 글 몇줄 로 그와 합일 보고 손뼉 치겠습니까

    나는 죽었다가 다시 살 아도
    성직자 가 될수없는 정말 이기적이고 교활한 사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자기 스스로 명세하고 성직 의 길을 가는 사람 을 경의롭게 바라 봤듯
    그 길을 스스로 허물어 시장 을 만들고 정치를 만들고
    치욕스런 탐욕 들로 채운 자들의 성직 탈 에는 모멸 을 던집니다
    곰솔 목사님 은 어떤 분일실까요 ?

    곰솔 목사님 이 어떤 세류 를 초월 한
    오직 말씀의 방향으로 이 마직막 교회 를 살릴 그런 대안 만 있다면
    나는 모든것 다 바쳐 평신도 목숨걸고 참여 할겁니다

    조직 교육
    그것 희망 없습니다
    어디 삼육 대학의 신학 교육 은 벅수들이 시키고 있습니까
    왜들 그러세요
  • ?
    곰솔 2016.02.22 00:30
    제가 누군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과거에 님과도 이곳에서 소통한 적이 있고요...
    1999년, 2000년, 2001년부터 여기에서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바다님의 지적처럼 제가 올린 글을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셨고요.
    한국에서도 어떤 분이 전화를 해서는 잘난 체 그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하다고 설명드렸더니...
    그런 배경에서 올리는 글이란건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삼육대학 신학과 교수님들과
    현장의 교회들 간에
    분명히 그동안 거리감이 있다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중주는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신학계 자체가 위기를 정확하게 읽고
    감사하게도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변화의 한 장면을 개신교 목회자의 글을 통해 보여드린 것입니다.

    네... 계속해서 올릴 것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은 변화를 감지하실 것입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이건 몇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점점 더 커지는 함성과 같은 것이니까요.

    천천히 읽어주세요.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는 긴 시간 동안
    어디 가서 놀지 않았고 열심히 목회하고 공부도 했으니까...
    거저 주신 것... 여기에 다 풀어놓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박성술 2016.02.23 21:05

    곰솔 목사님
    내가 말을 함부로 툭툭 던저서 미안 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뜻 도 됩니다
    좀더 곰솔님 의 " 재교육 틀짜기" 를 볼려고 합니다 만
    현제 의 내 느낌 으로 는 절실함 보다는
    신앙 지식 잉여 에 지쳐있는 현 지자 들의 분노 이거나
    아니면 겷국 평신도 들 골뱅 드릴 일하나 만드는것 같습니다
    무슨뜻인지 곰솔 목사님이 이해 하셔야 합니다
    안식일교회 정체성 이 없어지기전에
    개신교회 목회자 들의 주장이 혹은 그 주장의 요구 가 옳다 고 해도
    겷고 우리 안식일 교인 들을 변화 시킬 역활이  되지 않을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 곰솔 님 이 "사역자 재, 길들이기 교육장" 을 하나 만들자 고 한다 4 박성술 2016.02.21 181
14194 개성공단 폐쇄철회 국민 대모가 일어나기를 바라시는 하현기님께 8 맹구 2016.02.21 94
14193 그래도 박근혜대통령을 존경스럽게 바라보아야합니다. 10 file 대표 2016.02.21 131
14192 강자. 보통사람. 약자 4 사회 2016.02.21 85
14191 국민정보원 13회 - 세월호와 무지개공작 대한 2016.02.21 50
14190 요즘 MBC 뉴스 근황 홍위병 2016.02.21 93
14189 개성공단건설에 노가다로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몇마디 4 노동자 2016.02.21 108
14188 아줌마 채널좀 돌려봐요 명태 2016.02.21 77
14187 박신관 장로님를 보내 드리면서 <추모사> 전용근 2016.02.21 1277
14186 당나귀의 꾀 우화 2016.02.20 100
14185 남북 정상회담 김정일 집중취제 통일로 2016.02.20 51
14184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의 만남 3 통일로 2016.02.20 76
14183 하현기님 통일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로 2016.02.20 34
14182 정부와 검찰은 밝히지 못하는 세월호의 진실 단원고 2016.02.20 49
14181 내가 장담 을 하나 하는데 11 박성술 2016.02.20 280
14180 오랫만에 2 바다 2016.02.19 140
14179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친일청산 2016.02.19 73
14178 신사참배 거부하고 순교한 ‘참 기독인’ 주기철 목사, 영화 ‘일사각오’ 3월 개봉 목사의본 2016.02.19 72
14177 세계 최고 수준의 뉴욕의 디자이너 비디오 그래퍼가 찍은 고퀄리티 평양 비디오 (HD) 2 우리 2016.02.19 149
14176 우리나라에 제2의 노무현 대통령이 나올 수 없는 이유 13 인문학 2016.02.19 165
14175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3 삼팔선 2016.02.19 29
14174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2 삼팔선 2016.02.19 35
14173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1 삼팔선 2016.02.19 41
14172 검은 구름은 다가오고 하주민 2016.02.19 69
14171 하현기 선생님! ...꼭 보시고 생각의 폭을 넓혀 보세요^^ 1 개성공단과사드 2016.02.19 46
14170 재미 정형외과의 오인동박사....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통일 2016.02.19 48
14169 하현기 선생님께(3)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26
14168 하현기 선생님께(2) 1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41
14167 하현기 선생님께(1) 2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65
14166 오래만에 바라본 단어, "통일" 1 납득이 2016.02.19 47
14165 하현기님 1 대표 2016.02.19 82
14164 제206회 평화연찬 1부. 장애인 수발드는 이야기 박문수 2부. 설문해자에서 살펴보는 긍휼의 뜻 이소자 3부. 우리시대 ‘틀’과 우리들의 ‘결’ 최창규 2 최창규 2016.02.19 112
14163 순진한 건지 아님 멍청한 건지 3 김균 2016.02.18 226
14162 이익과 의로움 그 사이에서 선택은? 3 일상생활 2016.02.18 71
14161 장정산은 북한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애국자 2 하현기 2016.02.18 87
14160 북은 존재하지도 않은 것 마냥 진행되는 통일론 2 책과 생각 2016.02.18 38
14159 이만갑은 무엇인가 4 하현기 2016.02.18 143
14158 통일에 필요한 이야기 하현기 2016.02.18 47
14157 이런 시험문제 ( 정답맞추어 보기....) 1 지혜맘 2016.02.18 65
14156 하현기님 통일도 중요하지만 이 목사님 석방을 위한 탄원기도가 더 절실해보입니다. 11 대표 2016.02.18 126
14155 총리는 의외의 뇌순남 1 질문 2016.02.18 59
14154 통일을 뭐 밥먹듯이 하는 거냐? 3 김균 2016.02.17 111
14153 다시는 얘기 안한다 4 아아! 2016.02.17 175
14152 뭔가 좀 찜찜하다 2 맹구 2016.02.17 106
14151 중국, 사드 철회 공식요구 1 위기 2016.02.17 101
14150 내가 KBS뉴스를 보는이유 1 서유기 2016.02.17 84
14149 북미에는 메노나이트라고 하는 개신교 교단이 있습니다 1 토론 2016.02.17 122
14148 대표님께 질문 하나.. 4 궁금이 2016.02.17 81
14147 하현기님 9 대표 2016.02.17 105
14146 부고: 고 박신관 장로님 주님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장례일정) admin 2016.02.17 198
14145 [인터뷰] 실향민 개성공단 기업인의 산산이 부서진 꿈 1 뉴즈 2016.02.17 80
14144 민주주의와 선거 1 친일청산 2016.02.17 56
14143 대표님 5 30억 2016.02.17 89
14142 무식이님 그리고 하현기님의 통일관은 도대체 뭐요 9 김균 2016.02.16 151
14141 "탁'...어~~어! 1 2016.02.16 81
14140 배은망덕. 2 환상 2016.02.16 97
14139 북한위성 성광명성4호 KMS-4, 구글 위치추적 됩니다 11 맹구 2016.02.16 103
14138 제 19회 미주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2.16 40
14137 고소, 고발문제로 평화로운 게시판의 분위기를 망치는 일 8 file 최종오 2016.02.16 376
14136 하현기님 9 돌배 2016.02.16 101
14135 박대통령 개성공단 중단조치는 헌법위반 3 범법 2016.02.16 81
14134 헛 교수 정들겠다. 대표 2016.02.16 90
14133 (폐북) 참 대단한 엡이다-나같은 넘에게도 (병신년) 선물을보내주다니!!!!!!!!!!!! 4 fmla 2016.02.16 124
14132 문재인 왜 북에는 못 따지나? 10 노빠 2016.02.16 120
14131 개성공단 폐쇄는 잘한일.. (대표님 참조) 1 헛 교수 2016.02.16 57
14130 중국 "한국, 사드 배치하면 강력한 군사적 대응" 뉴스 2016.02.15 67
14129 누구 편이냐? 생각하게 하는 글 한마디 2016.02.15 81
14128 통일사랑방 통일론 하현기 2016.02.15 45
14127 통일사랑방 이만갑을 추천합니다. 하현기 2016.02.15 150
14126 통일사랑방 하현기 2016.02.15 4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