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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0:18

통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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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운운하기 보다 우리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우리에게 화가 되어 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그것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인식변화가 요구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와 같은 저의 이메일을 올림니다.


2016 2 23                                         

하현기, 건축가, 통일운동가 - 카나다

용건 제목: “평화 마라돈  통일 마라돈 으로의 변경을 청원함

토론토 한인회 이기석 회장님,

2015 한인회 평화 마라돈 봉사자의  사람으로서 한반도 통일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괸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통일의 나무를 심지않고 어떻게 평화의 꽃이 피며 평화의 열매를 딸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평화라는 구호는 남북이 서로 교류를 시도하면서 지금까지 70 가까이 서로 공방을 하면서 쓰여  용어였습니다. 평화란 말은 통일을하기 위한 조건으로 쓰여 왔습니다. 또한 통일이 아닌 분단을 고착 시키려는 의중으로도 쓰여 왔습니다. 평화는 분단을 관리하기 위한 역활에 귀착 되어 왔습니 . 설령 평화가 어느 정도에 도달한다 해도 그것은 통일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보다는 궁국적으로 통일을 원합니다. 통일 속에는 평화가 있으나 평화 속에는 통일이 반듯이 있는 것이 아님니다. 분단 상태에서 평화를 유자하자는 것입니다. 평화는 끊임 없는 위험을 내포하고 부단한 주의가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통일은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구심점이 됩니다.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통일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통일을 하면 남북 가족상봉이라는 쓰라린 광경을 보지 안해도 되고, 통일을 하면 북의 핵과 미사일을 통일공동체가 폐기내지 관리를 하게되고, 사드설치나 남한의 핵개발이라는 의제가 없어 지며, 통일이 되면 북의 인권 문제는 논의의 대상에서 벗어나며, 통일이되면 남북한의 청년들의 일자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지며, 통일이되면 통일 한반도의 GDP 2050경에는 미국의 수준에 도달하며, 통일을 하면 우리 나라는 과학의 왕국, 기술의 왕국, 문화의 왕국, 스포스의 왕국, 지구환경의 주자, 계평화의 사자가 될것입니다

통일을 하면 우리 한반도는 5천년만에  축복받는 선진초강대국이  것입니다. 독일과 일본을 추월할 것입니다. 통일비용은 분단유지비용를 돌려 쓰면 됩니다. 한반도 통일은 독일통일과 다름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한반도 통일이 가져오는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는 통일 마라돈 이라는  이름으로 2016 마라돈 행사가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현기 드림                                                                                                                                                                                                 

일의 나무에 피는 

평화의 꽃과 열매.                                                                                              

통일의 나무를 심자.

평화는 통일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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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6.02.24 01:11
    무식한 건지 아님 모자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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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용 2016.02.24 03:39
    中 ‘北에 공군 항공유 수출금지’ 제재 동의
    박정훈 특파원
    美-中, 유엔 대북제재안 잠정 합의… 北출입 모든 선박 화물검사 의무화
    금수품 운송 의심 항공기 비행금지… 케리-왕이 회동서 확정후 채택될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발표할 대북 제재 결의안에 북한 공군이 사용하는 항공유 수출금지 조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드나드는 선박은 무조건 화물 검사를 받고 대북 금수(禁輸) 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항공기는 유엔 회원국 영공(領空) 비행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은 이런 내용에 잠정 합의했으며 23일(현지 시간)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회동하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최종 합의한다. 이르면 이번 주말 유엔 안보리에서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도 있다.

    북핵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양국이 합의한 제재안은 △항공유 반입 금지 등 새 제재 부과 △기존 유엔 제재 조항의 의무화 및 포괄화 △북한 단체와 개인 등 제재 대상 확대 등 3가지가 큰 뼈대다.

    항공유 등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는 유류의 금수는 미국이 유엔에 제출한 초안에 넣은 뒤 중국을 강하게 압박했던 사안이다. 중국은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 그해 말부터 북한에 항공유 공급을 중단했다가 2014년 말 재개했다. 미중 양국은 또 핵 및 미사일 도발과 관련 있는 군수(軍需) 품목을 폭넓게 해석해 금수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2013년 3월 유엔 안보리를 통과한 ‘대북 제재 결의안 2094’ 가운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일 것으로 의심될 경우’라는 단서를 단 제재 조항을 대거 ‘단서 없는 의무 조항’ 또는 ‘단서가 있더라도 강제하는 조항’으로 전환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결의안 2094는 ‘수출 금지 품목이 실렸다고 믿을 만한 정보가 있을 경우’에만 선박 화물을 검색하도록 했지만 새 결의안은 북한을 출입하는 모든 선박의 화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수품이 실렸다고 믿을 만한 정보가 있을 경우 항공기의 유엔 회원국 영토 이착륙 및 영공 통과 불허를 ‘촉구(call upon)한다’고 한 조항도 ‘의무적으로 불허하도록 한다’로 바뀌게 된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대규모 자금(bulk cash)에 대한 감시체계를 촘촘히 하기 위해 금융제재도 대폭 강화된다. 불법 거래 의혹이 있는 북한 은행의 유엔 회원국 진출 차단을 촉구하는 조항도 ‘강제 차단’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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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04:45
    이런 주변강대국들의 강경조처가 통일로 이어진다면 그 때 한민족의 진정한 독립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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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05:43
    김균씨, 당신 일하는 곳이 어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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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2016.02.24 08:10
    현기씨, 당신은 국정원 또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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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16:37
    사이버 바보씨,
    국정원이 무서운 곳인가요? 국정원도 당신들 동조자 또라이들이 버글거리는 곳이라는데 . . . 정말인가요?
    통일이 무서운 건가요, 김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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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2016.02.24 17:14
    김균장로는 백수할아버지십니다.
    연세는 자세히모릅니다.
    한국은 사,오,정, 나이에 은퇴해놀아야합니다
    사오정(40~50대)
    집에서 신관편하게 노시는백수할아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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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6.02.24 17:47
    대표님 나 백수 아니올시다
    영업 감찰이 있어서 아이들 집에 보험도 못 옮기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해마다 세금내는 건전한 시민입니다
    정정하십시오 ㅋㅋ
    참고로
    내 나이는 77입니다
    보기 좋은 칠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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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2016.02.24 03:46
    하현기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일이보여야할것인데,어쩐지 통일은 멀어보이고 테러가 발발할것같으니어쩝닙까?

    각설하고

    닥할미가 지금,국가비상사태랍니다.
    안식교인들인 우리는 통일이고 뭐고 집 팔아
    산으로 들어가 예수재림이나 읇고있어야합니다.
    그리고 통일 신경끊으십시요.

    닥할미가 말아먹든끓여먹든 통일도알아할겁니다.
    그만 신경쓰시고 쉬엄쉬엄 노시며사십시요.
    캐나다 육포가 아주 제 입맛에 맞습디다.
    질좋은 캐나다육포 드시며 인생을 즐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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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04:50

    통일에 무관심한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하실가 사뭇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잘못된 역사공부를 한 탓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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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생 2016.02.24 03:56

    내가 서울대 들어가면
    우리 부모님이 먼저 기뻐하실거고
    동생들에게 위신도 스고
    친척들한테 앞에 자랑스럽게 나타나고

    집안에 평화가 오는데

    글구..
    친구들앞에서 폼도좀 잡아보고
    무엇보다 여친에게 위신이스는데...
    대학은 날 안받아준다

    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난 수능시험 꼴찌서 두째다

  • ?
    대표 2016.02.24 04:07
    재수생님 서울대들어가고싶군요.
    서울대아이들은 뭔가 달라요.
    페이닥,포닥 조카가 모두 서울대라 자주가봅니다
    아들아이 자극되라고,ㅎㅎ
  • ?
    하현기 2016.02.24 04:54

    꼭 대학에 갈 생각말고 내가 제일 하고 싶고 제일 잘 할것이 있으면 그것을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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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05:03
    교수님께서 민초스다에 들어오면 비아냥데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아님니다. 서글픈 마음이 드네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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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2016.02.24 08:13
    바본지 순진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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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기 2016.02.24 05:34
    김정은이나 박근혜 지도자 모두 나라에 대한 비젼이 없다고 봅니다. 남한에서 대화/ 협동/ 통합이라는 통일정책이 세워져 있지만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너무 소심하고 이기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정치 지도자나 지식인들의 세계사적인 민족사적인 깊은 인식으로 우리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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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6.02.24 17:48
    이제야 정신이 좀 드시나봅니다
    감싸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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