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칠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필리버스터에

온통 국민들의 시선이 국회로 집중된 가운데 사실

중요한 사건 하나를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입니다

"지난달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기 며칠 전

오바마 미 행정부는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시키기 위한 평화협정 교섭 시작에 동의,

북한이 먼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해야만 평화협정 교섭이 가능하다는 오랜 전제조건을 포기했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에 대해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WSJ>에 유엔 대표부를 통한 비공식 루트인

'뉴욕 채널'을 이용해 북한 측과 접촉, 관련한 논의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이것이

미국이 오랫 동안 취해온 대북 기조와 일치한다고 해명하면서.......

 

"분명히 말하면 평화협정 논의를 먼저 제안한 쪽은 북한이다. 우리는 제안을

신중히 검토한 후 비핵화가 논의에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지만 북한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협정 체결은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하면서 미국측에 일관되게

요구해온 것으로, 미국이 북한과 극비리에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는 대목은 향후 적잖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사드 한국 배치, 개성공단 폐쇄 등

일련의 강경책으로 일관해온 박근혜 정부에게 미국의 비밀 협상 착수는 충격적인

일일 수밖에 없어 향후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 체결 논의를 진행하기로 북한과 비밀리에 합의했었다"고 하네요

그럼  뭡니까 ?

대한민국만.....박 대통령만 이 사실을 모르고 괜히 “사드 한국 배치”, “개성공단 폐쇄”

라는 강공책으로 호들갑만 떨었다는 얘기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나와 사귀는 남자가  나 몰래 다른 여자도 만나고 있었다는것  아닙니까 !!

그것도 내가아는 여자를...

박 대통령이 일본 아베와의 “위안부 문제 굴욕적 구두합의”, 미국과 “사드 한국 배치 협의 개시 

개성공단 폐쇄” 등등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왜 했답니까?

 

박대통령은 이렇게 변명하고 싶겠지요

“오바마가 나한테 알리지도, 보고하지도, 허락받지도 않고 몰래 김정은과

“평화협정 체결 논의를 진행하기로 북한과 비밀리에 합의”한 것을

나더러 어쩌라고....

왜 자꾸 나만 갖고 그래 !!!”

술주고 떡주고 안주까지 갖다 바쳤는데

돌아온건 빰따구..

도대체 이정부는 할줄아는게 뭔지  아득합니다.

통일 꿈꾸는이도 새겨야할 교훈입니다.

정은이는  이란 꼴 날까봐서  오로지 핵만 껴안고 살 모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