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인 몰래 ‘통신 자료’ 들여다 보는 국정원·경찰

등록 :2016-02-29 19:46

  • 페이스북
  • 트위터
  • 스크랩
  • 프린트

크게 작게

민주노총 홍보실 ㅅ아무개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 사실 확인서.
민주노총 홍보실 ㅅ아무개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 사실 확인서.
이름·주민번호·주소 등 무작위로 볼 수 있어
‘통신사실 확인’과 달리 통비법 규제 안받아
전문가 “법원 허가 받고, 수사기관 제공 고지해야”
“혹시나 싶어 통신사에 조회해보니 국정원과 경찰에 내 개인정보가 제공됐던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수사 등을 명분으로 이동통신사에 통신자료 제공을 요청해 들여다본 정황이 드러나자 한 누리꾼이 ‘통신자료 제공 내역 조회 방법’을 소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병우(5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동통신사들이 경찰·국정원 등에 개인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민주노총 사무총국 몇 사람의 자체 조회 결과 국정원과 경찰에 이들의 통신자료를 통신사들이 제공한 내역이 있었다. 하지만 통신사는 단 한 번도 그런 사실을 가입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테러방지법은 이미 현재진행형”이라고 짚었다.

박 실장은 이어 “통신사에 조회해보시면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받아보실 것”이라며 “심지어 (자체 조사를 해본) 한 사람은 민중총궐기 집회 참석조차 하지 않았는데 경찰 쪽에서 조회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신사별로 경찰이나 국정원 등에 제공한 통신자료 내역을 조회하는 방법을 기록해뒀다. 3개 통신사인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정보제공 내용 열람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에스케이텔레콤(SKT) 통신자료 제공내역 조회 방법

1. 홈페이지(www.tworld.co.kr) 로그인을 합니다.

2. 페이지 하단 <이용내역조회> 클릭합니다.

3. 개인정보이용내역조회 클릭합니다.

4. 7.통신자료제공사실열람요청합니다.

5. 본인인증(이동전화 선택이 용이)을 합니다.

6. 개인정보수집동의 및 안내사항 확인후 통신자료제공사실 확인서를 요청합니다.

이렇게 신청하면 신청한 메일 주소로 7일 뒤 결과가 온다고 합니다.

메일로 전송된 PDF파일을 클릭하고, 비밀번호(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하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케이티(KT) 정보제공 내용 열람신청 방법

1. 홈페이지(https://help.olleh.com/custom/custom.do) 들어가서 로그인을 합니다.

2. 홈페이지 하단에 <주요안내란>을 클릭합니다.

3. 통신자료 제공내역을 클릭합니다. (화살표를 클릭해 우측으로 이동해야 이 메뉴가 보입니다)

4. 본인인증을 받습니다.

5. 정보 수정(통신자료 제공내역 열람신청)을 합니다.

그로부터 1~2일 뒤, 신청한 이메일로 내역 발송 회신 옵니다.

△ 엘지(LG) 정보제공 내용 열람신청 방법

1. 홈페이지(LGU+ http://www.uplus.co.kr/) 접속해서 로그인합니다.

2. 하단에 ‘개인정보이용내역’을 클릭합니다.

3. 통신자료 제공사실 열람 신청을 합니다.

4. 인증절차를 기입합니다.

5.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6. 신청 완료하면 일주일 뒤에 회신이 옵니다.

민주노총 홍보실 ㅅ아무개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보면 국정원, 경찰청 등에서 개인정보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된다.
민주노총 홍보실 ㅅ아무개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보면 국정원, 경찰청 등에서 개인정보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된다.

실제로 민주노총 홍보실 소속의 ㅅ씨는 자신이 이용하는 통신사인 에스케이티에 정보제공 내용 열람신청을 했다. 29일 <한겨레>가 입수한 ㅅ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사실 확인서’를 보면, 국정원과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등은 2015년 3월10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ㅅ씨의 통신자료를 요청했다. 요청 사유는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제3항)에 따라 “법원·수사기관 등의 재판·수사·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수집”이라고 밝혔다.

통신자료 제공 요청은 통신 이용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주소·전화번호, 가입·해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통화내역, 위치 정보까지 확인하는 ‘통신사실 확인’과 달리 통신비밀보호보장법(통비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법원의 허가 없이 수사관서장이 이동통신사에 요청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국정원과 경찰은 ㅅ씨의 개인 정보를 16번이나 들춰봤다. ㅅ씨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경찰 소환 대상자도 아닌데 1차 민중총궐기 이후, 열두 차례나 무차별적으로 정보기관에 나의 개인정보가 제공됐다”며 “설마설마했지만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직접 조회해보니, 개인정보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정보기관에 공개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펴내는 <노동과 세계> 소속 사진기자인 ㅂ씨의 개인 정보도 지난해 12월 일곱 차례나 서울지방경찰청과 남대문경찰서 등이 요청해 가져갔다.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민주노총 홍보실 ㅇ씨의 통신자료 6건도 서울지방경찰청이 통신사에 요청해 가져간 사실이 확인됐다. 민중총궐기 집회 이후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를 이유로 통신자료 제공 요청을 마구잡이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간사는 “주소·주민번호·연락처 등을 안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를 얻어가는 것”이라며 “경찰 수사에 필요하다는 명분만으로 통신사에서 개인정보를 제공 받는다면, 그 대상이 포괄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법원의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간사는 “최근 휴대전화 서비스나 포털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할 때도 개인 정보를 등록하는데, 범죄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정보기관이 개인정보를 가져간다고 하면 누구든 위축되고 자기검열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수사기관이 법원의 영장 없이도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가져가는데도, 정작 당사자들에게 이 사실을 통지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지 않다. 정민영 변호사(법무법인 덕수)는 “얼마 전까지 이동통신사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으로 제공되었는지 여부조차 확인해주지 않았다”며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에 제공되었다는 사실을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관련 법규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3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5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2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15Jun
    by fungi
    2016/06/15 by fungi
    Views 42 

    박정희 전 대통령 좌좀 대학생꾸짖는 연설

  6. No Image 24May
    by 고향
    2016/05/24 by 고향
    Views 42 

    고향과 엄마

  7. No Image 06May
    by 예언
    2016/05/06 by 예언
    Views 42 

    그대들을 붙들고 있는 마력을 깨뜨리기를 원하십니까?

  8. 우리를 바꾼 청년 [전태일]

  9. No Image 28Mar
    by 구미자
    2016/03/28 by 구미자
    Views 4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10. No Image 24Feb
    by 맹구
    2016/02/24 by 맹구
    Views 42 

    필리버스터- 국민들 정치의식에 큰변화

  11. No Image 22Mar
    by 대전사람
    2016/03/22 by 대전사람
    Views 42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5회 여수 14연대 반란 (1999 .10. 17 방송)

  12. No Image 21Mar
    by 양민
    2016/03/21 by 양민
    Views 42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회 제주 4.3사건 (1999. 09. 12방송 )

  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3일 월)

  14. 다시읽는역사 KCIA의 부장들 1부 5of5

  15. 임진왜란후 가토가 쌓은 400년역사 구마모토성, 강진에 '휘청'

  16. 초접전 선거, 언론은 심판이 아니라 선수로 뛰었다

  17. No Image 11Mar
    by 누리
    2016/03/11 by 누리
    Views 41 

    YTN 돌발영상 - 김무성 의원의 '대답' 20130628

  18. 주인 몰래 ‘통신 자료’ 들여다 보는 국정원

  19. No Image 28Feb
    by 민중
    2016/02/28 by 민중
    Views 41 

    “유엔 대북제재 허점투성이” 미국 언론들도 실효성 의문

  20. No Image 19Feb
    by 삼팔선
    2016/02/19 by 삼팔선
    Views 41 

    통일 논 하기전에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 1

  21. No Image 19Feb
    by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by 진실은무엇인가
    Views 41  Replies 1

    하현기 선생님께(2)

  22. No Image 14Feb
    by 미대선
    2016/02/14 by 미대선
    Views 41 

    北제재법 표결에 대선출마 의원들 '집합'…샌더스는 '불참'

  23. “강제연행 없다는 답변은 한일 합의에 근거한 것”

  24. No Image 23Mar
    by 아군의손에의해
    2016/03/23 by 아군의손에의해
    Views 41 

    이제는말할수있다-10부 대학살

  25. No Image 29Aug
    by 대한민국
    2016/08/29 by 대한민국
    Views 40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26. No Image 08Jul
    by 김원일
    2016/07/08 by 김원일
    Views 40 

    그렇다면 그 분의 노래 한 곡을...

  27. No Image 23Jun
    by 모두가잠든사이
    2016/06/23 by 모두가잠든사이
    Views 40 

    JTBC '손석희 뉴스9' 이종인 인터뷰

  28. 차지철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29. No Image 22May
    by 겸상
    2016/05/22 by 겸상
    Views 40 

    대통령의 유머 - 노무현

  30. No Image 07Apr
    by 예언
    2016/04/07 by 예언
    Views 40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참람된 찬탈자인 교황>과 <신성모독적 사업을 한 천주교>

  31. 모래성

  32. 46전 박정희의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박근혜의 테러방지법 도입.

  33. No Image 16Feb
    by 새벽별
    2016/02/16 by 새벽별
    Views 40 

    제 19회 미주재림 연수회

  34. No Image 19Mar
    by 현대사
    2016/03/19 by 현대사
    Views 40 

    [강연] 유시민 - 한국 현대사 55년, 나는 이렇게 겪고 배웠다

  35. 윤여준 “朴 대통령, 문자와 말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다”

  36. No Image 21Jan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21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40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2회) (3:00-3:30): 위경(葦經) 신영복 평화는 “양심”문제.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62회) (3:30-4:30) : 북한어 성경 출간. 권혁용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2) (4:30-6:00) : '역사란 무엇인가'를 우리 현실에서 돌아보기. 김한영

  37. “20~40대, 새누리당 떠나다” 지지율 10%대 불과

  38. No Image 03Aug
    by 감주
    2015/08/03 by 감주
    Views 40 

    [궁금한 화요일]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39. [메르스 한 달①]'오판·고집·불신'이 부른 국가 위기

  40.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대기발령

  41. No Image 22May
    by 삼색기
    2016/05/22 by 삼색기
    Views 39 

    HC 1789, 프랑스 대혁명 1부

  42. No Image 23Apr
    by 청산
    2016/04/23 by 청산
    Views 39 

    반민특위 - 승자와 패자 (친일 악질고문경찰 하판락과 친일파들)

  43. 사랑하는 형재 자매님 들이여 !

  44. No Image 20Apr
    by 구미자
    2016/04/20 by 구미자
    Views 39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

  45. No Image 07Apr
    by 구미자
    2016/04/07 by 구미자
    Views 39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46. No Image 24Mar
    by 구미자
    2016/03/24 by 구미자
    Views 39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47. 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48. No Image 26Dec
    by 울림
    2015/12/26 by 울림
    Views 39 

    모든 이들을 위해 작동하는 경제.

  49. No Image 17Apr
    by 1997
    2016/04/17 by 1997
    Views 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 IMF로 가다

  50. No Image 18Apr
    by 비밀
    2016/04/18 by 비밀
    Views 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억불의 비밀 - 한일 협정

  51. No Image 27Aug
    by 김운혁
    2016/08/27 by 김운혁
    Views 38 

    경외서를 연구해야 하는가?

  52. No Image 08Jul
    by 억지
    2016/07/08 by 억지
    Views 38 

    청와대 홍보수석과 KBS 보도국장 통화내용 (욕설포함)

  53. 세월호 철근 400톤이 남긴 5가지 의문점 조작된 선적 의뢰서, 계속되는 거짓말… 세월호 침몰 직후 국정원 직원의 의문의 전화

  54. No Image 15Jun
    by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by 비정상의정상화
    Views 38 

    유신독재, 박정희를 죽여야 한 이유들 - 김재규

  55. No Image 13Jun
    by 아버지
    2016/06/13 by 아버지
    Views 38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56. No Image 17May
    by 아프다
    2016/05/17 by 아프다
    Views 38 

    5.18 다시 진실을 말한다 - "허위를 반박하지 않으면 진실이 된다" (뉴스타파 2013.7.31)

  5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

  58. No Image 07Apr
    by 거라사
    2016/04/07 by 거라사
    Views 38 

    노무현 연설 - 케네디 링컨과 맞먹는 명연설

  59. 총선 유권자 '60대 비중' 최고…'캐스팅보트' 쥔 40대 (아래 동영상)

  60. 24Mar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3/24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38 

    [제211회 평화모임](2016년 3월 26일(토)) ■제1부 38평화 (3:00-4:00) : 북한 리포트 김춘도.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평화의 연찬 (4:00-5:00) : 가까이 다가온 재앙.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61. No Image 07Mar
    by 미슬
    2016/03/07 by 미슬
    Views 38 

    최진기-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

  62. 북은 존재하지도 않은 것 마냥 진행되는 통일론

  63. “개성공단 폐쇄, 우리 기업 향해 핵폭탄 쏜 격”

  64. 남한과 북한, 적(enemy)인가 동반자(partner)인가

  65. 秋 "역사부정 안돼…독재 평가 냉정히 하되 통합위해 功過 존중"(종합)

  66. No Image 14Jul
    by 다시
    2016/07/14 by 다시
    Views 37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 2부 사라진 역사들

  67.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조작된 낙인과 공포

  68. 차지철 “각하,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69. 24Jun
    by 국가는그들을버렸다
    2016/06/24 by 국가는그들을버렸다
    Views 37 

    영웅을 만드는 사회,영웅을 죽이는 사회...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요....석해균선장과 김관홍잠수사.

  70. No Image 15Jun
    by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by 비정상의정상화
    Views 37  Replies 1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71. No Image 22Apr
    by 효의나라
    2016/04/22 by 효의나라
    Views 37 

    어버이연합의 임금인상 투쟁을 지지한다!...반어 종결자.

  72. No Image 15Apr
    by 목련
    2016/04/15 by 목련
    Views 37 

    [법륜스님 즉문즉설 830회] 잘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73. No Image 23Mar
    by 친일파
    2016/03/23 by 친일파
    Views 3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74. No Image 12Mar
    by 팩트체크
    2016/03/12 by 팩트체크
    Views 37 

    [팩트체크] 포털 뉴스 '편향성 논란'…사실일까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