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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다 그런 줄 안다. 굴비처럼 새끼 꼬아 묶어 다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에 갖다 버릴까마. 파주 시민들이 너보다 수준이 한참 높다




與 류화선 “거지 같은 X…더러운 걸 내가 왜하려는지” 발언 논란

뉴시스

입력 2016-03-01 11:38:00 수정 2016-03-01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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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예비후보 "전화 끊긴 것으로 알고 넋두리한 것…억울하지만 사과할 뜻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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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류화선 예비후보가 여성당원에게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뉴시스가 입수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5시59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 한 여성당원에게 주어진 안심번호로 전화를 걸어 "당원명부를 보고 전화했다. 3월4일께 이 번호로 여론조사를 하는데 저를 밀어주십사 전화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후 류 후보는 "지역구에 현역의원이 해놓은 게 없다는 여론이니까 이번에는 저를 좀 밀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이 여성당원은 류 예비후보가 이름을 알려달라는 요구도 거절하고 거듭된 지지호소에도 "한번 생각해보겠다"는 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류 예비후보는 여성당원에게 인사를 한 뒤 "아이씨 별 거지같은 X한테 걸렸네. 에이 거지같은 X. 이거 아~거지 같은 X한테 걸리니까 김새가지고 또 에이"라는 등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 예비후보는 이어 "이 더러운 걸 내가 왜 하려고 그러는지 아휴. 내가 어떻게 생각하면 떨어지는 게 나을 거 같다. 아휴 지겹다 지겨워"라고 신세한탄도 이어갔다.

이와관련, 류 예비후보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전화가 끊긴 것으로 보고 혼자 독백을 하듯이 말한 건데 녹취가 됐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통화를 하면서 직접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억울한 측면이 있지만 여성당원이 불쾌하다면 사과를 할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통화 직전에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찾아 온 여성들이 돈을 요구하는 등 캠프를 운영하다 보면 짜증나는 일이 많지 않느냐"며 "여러모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화가 끊긴 것으로 알고 혼잣말로 넋두리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이에대해 "파주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까지 나서려는 인물의 이런 행태가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류 예비후보 뿐 아니라 새누리당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파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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