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평양시민' 김련희 "남한은 북한을 잘 모른다" 
4일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양시민 김련희 송환 간담회' 열어
16.03.05 10:26l최종 업데이트 16.03.05 10:26l

 부모와 딸을 평양에 두고 브로커한테 속아 남쪽으로 온 김련희(47)씨는 간혹 울먹이며 말했다.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김씨는 "이제는 살아서 평양에 돌아가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저녁 천주교 마산교구청 회의실.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평양시민 심련희 송환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월 24일부터 통일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한 김씨가 짬을 내서 마산에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상임대표와 박창균 신부, 강마리아 수녀, 송명희(통일촌), 주연옥, 이종대, 최종엄씨 등이 참여했다. 김련희씨는 북녘을 떠나 중국을 거쳐 남녘까지 오게 된 여정을 이야기 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간경화를 앓고 있었던 김씨는 친척집 방문을 위해 2011년 5월 중국을 여행했다. 그러다가 2개월 뒤 탈북자그룹에 합류한 그는 탈북브로커에 속아 남으로 오게 됐다. '하나원'에서 한 달가량 지내고 나온 김씨는 경산에 거주했다.

북에서 '양복사'였던 김씨는 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 다녔고, 거기서 1등으로 수료했다. 두 차례 여권을 신청했지만 나오지 않다. 하는수 없이 밀항과 여권 조작을 계획했지만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간첩'이었다.

"정부 정착 지원금 절반, 브로커한테 보내"

기사 관련 사진
 평양시민 김련희.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김씨는 탈북자 몇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간첩활동을 했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그녀는 2014년 7월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대구구치소에 수감됐다. 10개월간 수감생활했던 김씨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다.

김씨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상실감에 두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김씨는 통일부에 송환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고,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김련희씨 송환모임'을 결성해 돕고 있다.

통일부는 김씨에 대해 현행범으로 송환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유엔 인권위원회에 구제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 김씨의 사연은 CNN과 싱가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김련희씨는 "평양시민, 대구시민 김련희입니다"라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브로커에 속아 (남한에) 오게 됐다, 여권을 빼앗고 철창으로 잠궈 도망갈 수 없도록 했다"라며 "브로커한테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에서 내리니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국정원에 가서 '나는 속아서 오게 됐고 부모와 딸이 있는 평양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북으로 보내달라며 단식하기도 했다"라며 "그곳은 수용소 같았는데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 나중에는 대한민국에 살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하나원에서 나오기 이틀 전에 개인 은행통장을 만들었고, 정부에서 정착금으로 600만원을 줬다. 그런데 그중 300만 원은 브로커 통장에 계좌이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재판도 받아야 한다고 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법을 모르니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10명이 함께 왔으니까 브로커는 3000만 원을 번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었다."

김씨는 대구에 살면서 경찰로부터 감시를 당한 사례도 소개했다. 자살 시도를 설명한 그녀는 "지금은 죽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진보 인사와 시민운동을 하는 분들이 손을 잡아줬다"라면서 "지금은 자살이 아니라 살아서 돌아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남쪽 사람들은 북에 대해 잘 모른다"
기사 관련 사진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4일 저녁 천주교 마산교구청에서 '평양시민 김련희 송환 간담회'를 가졌는데, 김영만 6.15경남본부 상임대표와 김련희씨, 박창균 신부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김련희씨는 북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저는 사회주의 북에서 42년, 자본주의 남에서 5년을 살았다"라면서 "지금 남쪽 사람들은 북에 대해 잘 모른다"라고 진단했다.

"서울에 오니 국정원이 처음으로 데려간 곳이 63빌딩이었고, 서울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라고 하더라. 그 다음에 지하철을 구경시켜줬다. 그래서 평양 지하철 봤느냐고 말했다. 한 마디로 어이가 없었다.

서울에 와서 지하철에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지. 놀랐다. 평양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소를 물어 집에 데려다 준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는데, 그 사람들은 술에 취한 게 아니라 노숙인이었다. 부모형제들이 있는데 왜 찾지 않는지, 한 마디로 놀랏다."

김련희씨가 남쪽 생활하면서 놀란 적은 한두 번이 아니라고 했다. 다음은 김씨의 주요 발언을 정리한 것.

"'평생 내집 마련'이란 말을 듣고 놀랬다. 내 집을 내가 마련해야 한다는 걸 몰랐다. 북에서는 결혼하면 국가에서 집을 주고, 부부 단 둘이 살면 작은 집이지만 부모를 모시겠다고 하면 더 큰 집을 준다."

"경찰과 차를 타고 가는데 여자한테 돈을 주었다. 통행료였다. 처음에는 아는 여자도 아닌데 왜 돈을 주나 싶었다. 길은 국가 소유인데 왜 돈을 내야 하나 싶었다. 길을 가는데 돈을 내라고 하니 신기했다."

"남쪽에서 '북에 대해 잘 안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북쪽 학교에 수영장 600개가 있다고 하니 뻥이라 하더라. 왜 600개 밖에 되지 않느냐 말이다. 북에서는 학교마다 수영장 하나씩 있다. 여기는 학교에 수영장이 없다 하고 학교에서 수영 수업도 안 한다고 하더라."

김련희씨는 남쪽에서 주부들이 아이를 데리고 학원에 다니는 상황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여기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학원에 다닌다. 학원비도 엄청나게 든다고 하더라. 엄마들이 무지하게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든 북이든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같다. 북에서는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학원에 다니는 일은 없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선생이 알아서 한다. 우리 딸과 아들이 무엇을 잘하는지는 선생들이 더 잘 안다. 만약에 아이가 음악에 재능이 있고 어떤 악기를 갖고 싶다고 하면 학교에서 악기를 사주고, 학생은 그 악기를 졸업할 때까지 자기 것으로 쓴다."

"제 남편은 군의관 출신으로 지금은 의사다. 북에서는 자기 것을 많이 희생하는 사람이 의사다. 피가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의사부터 자기 피를 먼저 뽑으라고 한다. 자본주의는 범죄가 많아서 변호사가 먹고 살고, 음식이 나쁘면 환자가 많아서 의사가 먹고 산다고 보면 된다. 북쪽은 예방의학이다. 구역을 정해서 담당주치의를 둔다. 주치의는 정기적으로 담당 구역을 돌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내한다. 그것이 예방의학이다."

김씨는 "지금도 어디서 태어나고 싶으냐고 물으면 열백 번 물어도 북에서 태어나고 싶다"라면서 "북쪽은 사람 사는 세상이고,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다, 남쪽은 무엇인가 불안하고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마전 광주 5·18묘역을 가봤다. 청춘을 바쳐 죽은 사람들이 묻혀 있었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몫은 무엇일까. 살아 있는 사람들이 청춘을 바쳐 희생했던 사람들을 빛내 주어야 하는 거 아니냐. 30년이 훨씬 지났는데 당시와 같은 눈물은 없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는 것 같다."

기사 관련 사진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4일 저녁 천주교 마산교구청에서 '평양시민 김련희 송환 간담회'를 가졌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김련희씨는 일부 종합편성채널에서 탈북자들이 출연해 이야기하는 북쪽 실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처음에는 안봤다. 탈북자들이 나온다고 해서 향수 생각도 나고 해서 봤던 적이 있다. 그런데 깜짝 놀랬다. 한 여자가 나와서 아이를 낳고, 유리조각으로 탯줄을 끊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치마에 아이를 감쌌다는 말을 하더라. 평양에는 조산원이 있다. 조산원 병실이 다 차면 초산이 힘들기에 초산은 무조건 들어간다. 초산인데 조산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아이를 낳았다면 그 담당 주치의는 감옥에 갈 일이다. 북쪽은 아이들 문제는 철저하다."

"인권은 세계 보편의 가치 ... 희망 잃지 말아야"

김련희씨는 "저의 송환문제도 중요하지만 남쪽 사람들이 북쪽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 북쪽 사람들은 남쪽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북에서 10개 중에 한 개라도 잘하는 게 있으면 좋게 봐야 한다"라면서 "북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는 말이다, 북은 괴물이 사는 데가 아니다, 손가락이 찔리면 피가 나는 사람들은 남이나 북이나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질문과 격려의 말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영만 상임대표는 "마산 인근에 살았던 이인모 선생(비전향장기수 출신)이 1993년 북으로 갔다, 이전에 만나 보면 '내가 북으로 갈 수 있겠느냐'고 하셨다, 그런데 가셨다"라면서 "인권은 세계 보편의 가치다, 우리 사회도 요동치고 있으니 세상이 바뀔 때가 있을 것이다,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창균 신부는 "(김씨가) 송환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그러한 힘을 모아 나갈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인권 차원에서 김련희씨가 송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 오마이뉴스








  • ?
    대표 2016.03.04 17:47
    북으로 송환된다는건가요?
    제목은 송환인데 마지막 신부님말씀은 송환되기를?
    김련희씨 사연을 듣고 마음아팠던 남한국민입니다.

    북한은 내 가족 형제 자매로 바라보면 돼.
    잡아먹어야할 수괴집단으로 몰아보게 만든건 정권이고
    남한정치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권력유지기반에 북한을 이용한것.
  • ?
    대표 2016.03.04 17:49
    전에 오마이에서 보고 측은 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어서 고향으로 가시길바랍니다.
    련희씨
  • ?
    김균 2016.03.04 19:15
    아시다시피 저는 탈북자 돕기운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데리고 온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들 한국에서 자리 잡고 건전한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들 모두가 신앙을 하게 되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만
    한국와서 신앙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못합니다 먹고사는 것이 먼저라서 그렇습니다

    억지로 블로커에게 끌려오는 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쩌가다 그 넓은 중국에서 블로커를 만났는지도 감이 안 잡힙니다
    그것도 인척 만나러 온 사람이 몇 되지도 않는 블러커를 만났다는 것 자체가 넌센서입니다
    왜냐하면 블로커를 만나는 것 자체가 하늘 별 따기 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와서 정착금으로 블로커의 돈을 바로 갚는다는 말도 이해 안 됩니다
    하나나원에서는 한국오기 전의 일은 모든 것을 깡그리 잊으라고 교육시키는데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겁이 나서 갚았나 봅니다
    요즘 같이 조사가 심한 시기에 3000만원 받아서 경비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꺼번에 10명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중국 대륙을 가로 질러서 베트남 라오스 태국으로 이동하는
    긴 거리에 산재하는 도우미들의 비용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요즘은 탈북자 도우다가 걸리면 최소한 3년형은 살아야 하니 300만원받아서 경비도 안 된답니다

    사람들 참 쉽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단체는 300만원 받고도 안 해 줄 겁니다
    내가 얼마 전에 알고 지내던 단체에 부탁을 했더니 고개를 흔듭니다
    저들 인류애로 목숨 내 놓고 하고 있지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거든요
    나는 내가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는 한 푼도 얻은 적이 없습니다
    참 힘들었는데요 지금도 명절 되면 연락하는 분들 있습니다
    300만원???? 길에다가 다 깔아도 모자랍니다
    김련화씨 참 대책 안 서는 분입니다
    다른 이들은 중국으로 가서 북한의 가족들 잘만 데리고 오던데
    이 여인은 왜 이라도 헛발질을 많이 할까요

    티비조선이나 체널 에이에 나오는 여자들은
    북에서 온 것만 빼고는 그들 이야기는 모두 가짜입니다
    내가 사는 자유 대한에서 일어나는 것 한 동네에서 일어나는 것도 나는 모르는데
    거주 이전의 자유도 없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그것도 떠난지가 오래 되어서
    한물간 이야기 밖에 모를 여자들이 요즘 북한 이야기 슬슬 흘리는 것 보고
    걱정원의 작품이라고 대번에 알수 있어야 그런 프로그램 볼 자격 있습니다
    시골 여인네가 평양의 밀을 슬슬 흘리는 것 보고서 그 나라가 한국보다 더 자유롭다고 여긴다면
    그건 진짜로 환상입니다

    이 여인 북으로 다시 가서 어쩌겠다는 거지요?
    지가 무슨 이인모 같은 사상가라도 되는 줄 착각하고 있나 봅니다
    가 봤자 이혼 당하고 모진 고생만 할 건데요?
    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것 모르나 봅니다
  • ?
    공감 2016.03.06 13:34
    김균님 말씀 죄고로 공감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75 십자가 그 사랑 file 1.5세 2011.05.14 3896
474 성서의 성(性), 노골적인(explicit)것이 아니라 여성혐오(misogyny)가 문제이다! 아기자기 2013.03.18 3900
47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4 고바우생각 2010.11.16 3906
472 다니엘 7장의 작은뿔 예언 10가지( 구약에 예언된 중세기 역사) 페론 2011.02.15 3909
471 나의 신앙.. 5 김 성 진 2011.04.06 3909
470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469 모세의 나라 예수의 나라-1 1 로산 2012.04.02 3914
468 가짜 예수로 부터... 30 YJ 2010.12.16 3915
467 목사의 재침례 11 김주영 2012.06.10 3917
466 이름값 못하는 교수 ㅈ ㅌ 교수 조국 2012.04.05 3919
465 김동은 회장목사에 대한 유감(11월 23일자) 6 김기대 2010.12.09 3927
464 청와대도 여론조작하나? 로산 2011.04.05 3935
463 오강남의 평화 사슴소리 2013.03.12 3938
462 Somebody's Hero 1 tears 2012.04.03 3947
461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2 아침햇살 2012.04.02 3960
460 분노와 처참함 다시 느끼는 호남인들 로산 2012.04.03 3963
459 대화 (對話) 3 무실 2011.03.17 3971
458 노아를 쥐어 짜기 - 나그네님께 27 김주영 2011.07.12 3973
457 안식일교회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성경절 "골로새서 2:16" 17 신천옹 2013.03.03 3976
456 사월의 달력 2 1.5세 2011.04.06 3986
455 [기술 관리자] 보다는 . . . [기술 담당자]가 어감이 좋습니다. 4 반달 2010.11.15 3987
454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1 로산 2012.09.12 3989
453 우리나라 83%는 빨갱이 빨갱이 2012.05.29 3991
452 국가를 사익추구 모델로 설정한 이넘은 근래 보기 힘든 넘이다.이넘은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공정한 넘이다 사람들은 이넘을 쥐박이라 부른다. 4 西草타운 2012.06.30 3992
451 자주 지나던 청량리 588 골목과 백악관 길 4 돌베개 2011.07.13 3995
450 Tebowing 열풍 열풍 2012.03.30 3999
449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448 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1 안도마 2011.03.16 4007
447 조선시대의 동성애 1 로산 2012.05.24 4011
446 부여의 낙화암아 7 유재춘 2011.03.16 4012
445 [평화의 연찬 제72회 : 2013년 7월 27일(토)]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Jose Maria Arizmendiarrieta) 신부’ 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7.25 4015
444 어뢰 붉은 멍게’ 진실 밝힌 이주 박사 1 문무대왕 2011.04.08 4018
443 김민철님의 . . 정확한 분석에 . . 냉철한, 건설적인 진언에. . 감사하나이다 ! ! 2 반달 2010.12.07 4019
442 아이피 차단에 대한 변명 9 기술 담당자 2010.12.07 4020
441 재림마을에서 신천신지라는 분이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한 글 1 신천신지 2012.04.07 4020
440 2012년 교회주소록 소유하신 분들 보세요. 2 최종오 2012.07.04 4021
439 "김동은"님의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2 김원일 2010.12.09 4023
438 "겁박하는 바람에...'한명숙 9억' 허위 진술" - H건설 대표, 공판 중 검찰 주장 정면 부인... "회사자금 찾을 욕심에 거짓말" 1 주권재민 2010.12.20 4027
437 [평화의 연찬 제51회, 2013년 3월 2일(토)] ‘건강한 재림교회 공동체를 위한 제언’ 윤선미(건강전문 테라피스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25 4027
436 에버그린님, 제가 대신 답글을 쓰게 됐네요. 2 최종오 2011.04.05 4028
435 이 게시판에 등장한 노 ㅁ팽이 12 김원일 2012.07.17 4028
434 ruby 님은 어떤 분일까? 6 궁금 2012.03.31 4037
433 레위기 11장-남 대극 목사님께 로산 2011.04.06 4045
432 일본, 얼굴이 두개이지요, 반고 2011.04.05 4046
431 두 할머니들을 보며 기껏 상상한다는것이 "똥물" 이란 말인가??? 6 김 성 진 2013.02.10 4055
430 KBS 새노조 "노무현정부 문건은 '경찰보고서' " 1 위정자들 2012.04.01 4057
429 후배! 다시는 이런 말 하지 마시오 7 유재춘 2012.06.12 4058
428 [민초 가족에게 드리는 7월의 선물]: Chanrice & Dion Duet - The Whole Story (+자료수집) 7 반달 2012.07.07 4058
427 내가 이곳과 카스다에서 진화론과 빅뱅을 외치는 진짜 이유.. 3 김 성 진 2011.04.08 4061
426 '유신의 몸'과 '광주의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예수의마음 2012.04.01 4061
425 진화론의 거짓말 3 바이블 2011.04.06 4064
424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4
423 아! 한국 올림픽 대표선수 - [임동현] 장/짱하다 !!! 세계 신기록을 ! (런던 올림픽) 3 반달 2012.07.27 4064
422 What prayer does to your brain - 과학적인 진실 (+자료-2) 2 반달 2012.07.29 4072
421 로산님,잠수님,김주영님,고바우님께 에버그린 2011.04.05 4073
420 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여목사와 춤추던 날—우리가 서서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 2 김원일 2010.12.15 4076
419 민초 집창촌에서 일하는 남창 김성진이 집창촌 단골손님인 태능교회 박금하장로에게 하고 싶은 말.. 3 김 성 진 2011.07.16 4076
418 동강의 신비스런 모자상(母子像 ) 2 새마음 2010.12.06 4082
417 민초는 2부예배 10 빨간펜 2010.11.15 4084
416 <부고> 고 조용호 화백(글렌데일교회 조원혁장로 부친)께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2.03.30 4086
415 재림교회가 꾸준히 발전할수있는 확률.. 8 김 성 진 2012.04.01 4088
414 cogito 님..."심층 철학"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가야할 과제 8 student 2011.08.08 4098
413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31 잠 수 2011.01.19 4101
412 어르신.. 차라리 포르노를 퍼다 나르시지요.. 3 김 성 진 2011.04.09 4103
411 김원일 접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8 김주영 2012.04.11 4104
410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3 민초2 2011.04.08 4107
409 버림받은 나무 버림받은 돌 6 지경야인 2012.08.13 4114
408 잠 못드는 새벽에 듣기 좋은 팝노래모음 잠 수 2011.03.09 4118
407 자진 삭제해주신 분께 감사를 김원일 2010.11.15 4125
406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6 HJ 2010.12.09 4128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