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씀.
그놈의 말 말 말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의 능력을 본 천사들.
그중 타락하여 세상 권세를 잠시 갖게 된 사탄의 무리.
그들도
새로운 세상?을
또 새 질서?를 창조?하려고
주님의 능력인
말씀을 흉내낸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이고
사탄은 껏해야
말이다.
능력이 없고
사람들에게 상처와 이간을 시키는
사탄의 능력은 말이다.
그냥 말일뿐...
교회안에
말씀이 차고 넘쳐야 하는데...
그놈의 말 말 말들만이 차고 넘친다.
오늘 자고나면
또 어떤 말들이
차고? 넘칠? 까...
가까운 사람들에게
오해가 되고
왜곡되게 전해지는
풍성한 말들의 잔치.
말씀을 영으로 나누는 교회.
말로 나누니
분열과
또 획책만이 난무하다.
"네 입술의 열매를 짖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네가 부르짖은데로 이루어 지게 하리라"
말씀 앞에 겸허히 나를 내려 낮추고
내 입술을 열때마다
오직 여호와만 찬양하라.
그런 말만을 하기를 원한다.
교회의 이름으로 모인 모두에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