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을 믿으면서
늘 행복합니다.
나는 주님으로 인해
부족한 것이 없음입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만사형통의 축복의 통로를 달려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뜻을 잘못이해하는
사람들은
기복주의 신앙이라 하지만
참 어이없는 지적질 이지요,
만사형통의 의미는
내 중심의 생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세상 만사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만사형통의 축복입니다.
천둥번개가 요란하다가 집에 전기가 나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자기 중심의 신앙은 주여 전기를 들어오게 하소서...
하나님 중심은
"주님의 계획이 있으시다"
믿음으로 때를 보며
주님께 의지할때
옆집에 번개가 쳐서 불이 납니다.
"아 그렇구나"
만사형통의 신앙은
기복주의가 아니라
믿음의 중심이
신앙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받음입니다.
때론 이해할 수 없음을 겪을 지라도 그것은 내생각일뿐...
하나님 중심의 사고를 할때는 그 또한 감사함입니다.
범사에 감사함을 갖게 됨에 또한 감사뿐입니다.
다만 걱정거리가 있다면
이생의 삶가운데 혹여 한시라도 주님의 뜻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나 않을까?입니다.
계명을 받은 우리가 말씀 또한 받았음인데..
때론 계명에만 얽메이고...
때론 말씀에만?? 얽메임을 알기나 할런지???
말씀에만 얽메임은 지식으로만의 신앙이고.
계명에만 얽메임은 바리새파적인 자의적 신앙임을...
아전인수라...
신앙을 함에
늘 즐거움이 감돌아 치듯함이 바로 주안에서 자유함이고 깨달음의 신앙인것임을...
신앙의 기준이
교리가 중심이고...
교회가 중심이고...
말씀 앞에
표리가 부동한자가 강대상에
또 하대상에 나서는 판에
나라도 죽어야 함이요.
성숙된 신앙만이 주님과 교통함일진데...
편협된 신앙이
자기 중심의 신앙이
오늘의 교회에 번연히 존재함은 마치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둔 광야의 무리들의 어쭙잖은 외침이라.
애굽의 시절을 그리워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받았음에도 만족지 않고
주님의 이적 앞에서도
자기 의를 내세우는
그때의 무리들처럼
이 날의 무리들 또한 그러함에...
나는 더욱이 주님 앞에 엎드릴 밖에요.
포기가 아니라 부복함이요.
때가 됨에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물흐르듯 내 신앙의 삶이 주님 앞에 올곳게 드려지는 그 때가 올것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