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언젠가 님께 평안을 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그 결별은 유효하여
저는 님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요 밑의 '사생아' 글도 안읽었습니다.
율법주의는 신학적 교리적 문제가 아니라
신앙과 삶의 태도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 안의 형제를 지목하여 '사생아' 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태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
저의 말에 대해 반응하시고 반대하시는 것은 자유이지만
제가 읽지 않고 반응 안하는 것도 저의 자유입니다.
진심으로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