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너무 모르는 재림교홀짱들!

by fm posted Mar 24, 2016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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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인들이 무안할까봐 약간의 장식을 했지만

글의 내용은 사실임을 천명하면서 써본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홀로사시는

남성분들(오십대 이상)이 계신다.

먼저 그들에게 위로를 드리면서 주님의 은총 임하시길…….

 

홀짱(홀애비들약자)들 속

전직 목사, 장로, 사업가, 실업자등 포함되어있다

 

교회에서 새신자가오면 환영하고

전도에 힘쓰는 것은 이해하지만

기본 원칙이란 게 있다

 

성경상에 있는 방문시 두 사람 이상 함께,

본인의 요청이,있을 때

경건하고 적절한 대화 속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내용과

기도가 필요할 것인데

 

본론으로 말하자면

한 중년의 부인이 교회에 입문했다

교양과 미모, 재력까지 갖춘 과부댁인데

많은 남성들이 자연스레 눈이 간다고들 한다.

 

비상식적인 접근, 식사를 같이(둘이서) 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사업에 동업의사 타진,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금전적인 것과 이성) 문제일 텐데

 

상대방의 마음도 읽지못하고

무지하게 그냥 들이대는 그들의 순진? 단순? 뭐라고해야할까

일에는 순서가 있고 타이밍,

서로의 공통점등

많은 것이 있는데

 

그냥 자기입장과 감정만 내세우는

홀짱들 때문에

교회 안에 머물기 힘들다는

하소연에 얼굴이 뜨거워졌다

 

카사노바는 아니래도

여성의 마음을 좀헤아릴정도는 되어야지

그런 정신머리가지고 전도는 무슨 개뿔!

 

그 여성은 혼자된 지 2년밖에 않됀분이다

그 상처를 감싸주진 못할망정

들이대기만 하는분들게

각성하고 기도에 힘쓰자고 하고 싶다

 

주님사랑 전하라고 했더니

자기 욕심 채우려는 짱들 때문에

교회문 닫게 생겼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본다

 

모든 게 자연스러웁게

어울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녀에게 말했다

다음에 또 성가시게 하면 한마디 하시라고

(Say No. I don,t want to hea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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