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900호> 삼육보건대, 교수들의 합창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by 보건 posted Mar 29,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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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호> 삼육보건대, 교수들의 합창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6-03-24 (목) 11:20 btn_print.gif font_big.gif font_small.gif
삼육보건대, 교수들의 합창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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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달 17일 교내 강당에서 2015학년도 제6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선 ▲간호과 9명 ▲치위생과 80명 ▲피부건강관리과 49명 ▲뷰티헤어과 65명 ▲사회복지과 63명 ▲의료정보과 76명 등 총 342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또한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62명,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30명 ▲치위생과 20명 등 112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뷰티헤어전공 17명이 전문학사학위를,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는 ▲간호학 전공 97명 ▲치위생학 전공 34명 ▲미용학전공 7명 등 138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박두한 총장은 “졸업 후 우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줄 것”을 당부하며 “삼육, 그대의 자랑이며, 그대, 삼육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는 치사에서 위드겐 볼프만의 말을 인용하며 “끝 속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 태어난다”며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진심의 사람이 되어 하늘의 복을 받고 그 복을 나눠주는 사람, 그래서 마음과 몸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의 축가는 모든 교수들이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교수들은 “나아가 세상을 바꿔라. 영지체 균형진 조화로운 삼육인. 성실하고 진실하며 신실한 사람으로 나아가 세상을 이겨라”는 가사를 통해 캠퍼스를 떠나는 제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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