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은 교회--진단(2)

by 노을 posted Apr 19, 2011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젼이 없다.

 

흔히 부흥하면 이른비 늦은비 하며 초대교회 부흥을 얘기하는데

그 때는 사도들의 기적행사도 있었고

사람들이 전 재산 몽땀 받칠만큼 분위기도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런 기적도 없거니와

사람들의 필요도 틀리다.

 

교회가 활력있게 크려면

주위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세심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들이 있어야한다.

 

뉴스타트도 약발이 들면 하라.

좀 새로운 각도로.

제대로. (약끊고 병원 못가게 막지말고)

 

한 좋은 예로

얼마전 신문을 보니

나성지역 어느 조그만 교회목사가 (일욜교회)

여름방학 때 획기적인 성경학교를 개최했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이어지는 프로그랭을.

 

일가야하는 부모들이 고마운 맘으로 아이들 놓고 갈 수있었단다.

교인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목사의 지도력이 엿보인다.

 

이런 종류의 봉사활동 프로그랭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교인들도 신앙적으로 살고

교회도 성장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들 싸우고

예신이나 교회요람들이대며 꼬장꼬장 다른이들 갈구지말고

다른 사람 계획에 딴지들 걸지말고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선교의 비전을 펼때다.

 

아! 우리 병든 교회들이여!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