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이 없다.
흔히 부흥하면 이른비 늦은비 하며 초대교회 부흥을 얘기하는데
그 때는 사도들의 기적행사도 있었고
사람들이 전 재산 몽땀 받칠만큼 분위기도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런 기적도 없거니와
사람들의 필요도 틀리다.
교회가 활력있게 크려면
주위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세심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들이 있어야한다.
뉴스타트도 약발이 들면 하라.
좀 새로운 각도로.
제대로. (약끊고 병원 못가게 막지말고)
한 좋은 예로
얼마전 신문을 보니
나성지역 어느 조그만 교회목사가 (일욜교회)
여름방학 때 획기적인 성경학교를 개최했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이어지는 프로그랭을.
일가야하는 부모들이 고마운 맘으로 아이들 놓고 갈 수있었단다.
교인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목사의 지도력이 엿보인다.
이런 종류의 봉사활동 프로그랭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교인들도 신앙적으로 살고
교회도 성장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들 싸우고
예신이나 교회요람들이대며 꼬장꼬장 다른이들 갈구지말고
다른 사람 계획에 딴지들 걸지말고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선교의 비전을 펼때다.
아! 우리 병든 교회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