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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개혁을 위한 인물의 조건 

지금은 투철한 식별력과 파워로 움직일 수 있는 인물이 요구되고 있다.

마치 손가락 끝으로만 물건을 쥐고 있는것처럼

이론적으로만 지식을 붙들고 진리의 원칙을

영혼의 정신 내부로  확 이끌어 불 붙이지 않으며

깨달은 사상이 바깥뜰에만 놓아두게 하는 기별자들은

이때를 위한 심령들을 결단의 바위위에 부서뜨리게하지 못하고

지배적이고 독특한 사상의 개혁이 무엇임을 깨닫게 하지 못함으로

오로지 자신을 약간 기쁘게만 하는 식의 개혁으로는

크게 울림과 변화를  줄수 없을것이다.



눈을 더 높이 들고 보면  이 세대가  찾는 올바른 지도자는

전에 결코 차지해 보지 않은 수준의 세계를 확 열어제껴주고

식어버린 정렬의 가슴속 용암을 표출케하는 각 방면으로

탁월한 영의 세상의 안목을 열어주는 자이여야 할것이다.



능력과 재능을 가진자들이 많은 오늘날의 지성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에게

복음도 어느 시대보다도 가장 매력적인  빛을 나타내어야 하며  

더 많은 지혜와 더 높은 지적 수준의 감응의 것이 아니면 유혹당하지 않기에  

증거자는 자신을 더 가다듬고 보다 계발된 복음지식으로 무장해야 할것이다.

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돌발적인 용기도 부족되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아무리 고차원적인 현대의 과학과 의학과 수학도

아무리 정교한 철학과 지식도 인간의 영성을 울리는 길을 열지 못하기에

성경이 풀어주는 쉽고 간결한 공식이 미치는 높이에 도달치 못한다.

인생의 참된 근원과 생명과 관계된 것이 가장 높고  값진 것이다.

이 시대적 성경의 빛과 현대진리의 보화를 발취하여 제시할때

현대인들은 그들이 쥐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것을 받기 위해 손을 펼것이다.



탄식스러운것은 인생의 모든 대로에서 서성대면서

값싼 주제거리에 세월을 허송하며

주일에 한번 마치 동창생 모임가듯 아니면

문쩌귀에  어쩔수 없이 매달린 바람따라 흔들리듯하는

위아래 할것없이 별다른 감흥없이 교회를 왕래하고  

십자가는 예수의 사람임의 장식품이 되어버린

현대의 우리교회에 더 이상 지체할수 없이

참으로 획기적인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한다.



우리는 높은 바벨탑같은 경제와 사업의 상아탑을 쌓기를 꿈꾸기 보다

단 한번의 천연계의 권능의 손이 휩쓸면 속수무책의 더미에 앉게 되고

가까운  북한과 동남아와  이웃나라들만 나가봐도

하루 한개의 감자도 구하지 못해 굶주려 죽어가는

영혼으로 이 지구촌은  탄식의 소리가  하늘을 울리는 이때

우리는 참된 신앙생활과  주님의 부르심에 사명을 일깨우는  

새로운 교육이 참으로 필요하다.



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과  생명의 길이 있었다.

그 방법과 길이란 우리 육신의 입으로 들어오는것과

안목만을 해결케 하는 차원의 신앙에서

영원과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세계의 휘장도 열어제껴

이 땅에서 저 영원한 세계로 연결된 길을  보이게 하며

곧 끝나버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죽음의  준비를 어떻게 하고  

그 넘머에서 맞이할 죄없는 그분의 세계로 옮겨질때 그곳의 거민들과

섞일수 있는 무리가 어떤자인지를 제시하는 것이여야 한다.

살아남기를 앞세우는 사치를 우리는 벗어버려야 한다.

그러기에는 우리는  가장 처절한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촉박하다.



그것을 우주의 주관자 그분이 모를리 없으시다

그분은 그러한 기별을 사람에게 보이시고 입을 빌리신다.

누가 그 일을 감당할 것인가!

위탁하신 빛을 교회와 세상에 전하는 영의 사명자는 어디에 있는가!  

오직 위에서 주시는 말씀으로만  전에 없는  권위와 능력으로

옷입고 영적 개혁의 쓰나미를 몰고 올 그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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