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4.04 14:39

살기위해서...

sun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구는 둥글다"

갈릴레오갈릴레이가 한 말이다.


세상에서는 이것을 진리라한다.

단순한 사실 즉 진실을 진리라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이 진실을 확인할 방법이 또 지식이 세상 일반적 사고의 사람들에게는 없었기에 진실로 존재하는 사실일 뿐인것이 진리가 되었다.


세상에서 진리라는 표현은 당대에 그 fact를 이해할 수 없었고 더 높은 사고의 소유자가 한 말이라 하여 '진리로 거듭난 것일 뿐이다'라고 당대에서 정의했다고 나는 이해한다.


이제 과거의 그 진실은 그냥 사실일 뿐이다.


"진리란 바로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 

즉 성경에 기록 되어진 모든 진실이 곧 진리인 것이다.


성경은 비논리적인 fact, 즉 사실을 가장 논리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그 사실이 진리인 것이다.


세상에서 진실을 진리라하여 그 단순한 사실일 뿐인것을 이해 못하는 인간들이 어찌 진리의 집대성인 성경을 이해하리오.


진리인 말씀은 머리로나 지식으로는 도대체 알 수 없는 하늘의 신비한 영계의 진리이기에 이 진리의 말씀을 알려면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깨우쳐야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들음"이 마치 길가나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하며 햇볕에 말라죽고 마는것은 진리를, 그 말씀을 머리로 또 세상 지식으로 받았기에 그러한 것이다.


영으로 받을때에는 마치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듯, 이 말씀을 받으면 진리의 도를 깨우치게 된다.


말씀을 머리로만 백날 외우고만 있으면 그것은 세상 지식에 불과하다.


영으로 받아 깨우칠때에 진리의 처음과 끝을 알기에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거듭남이란 이런것이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의 시작과 끝을, 신령한 영계의 세계를 알 수 있다.


진리를 깨우쳤을지라도 거듭난 자일 수록 세상 권세를 쥔 마귀는 더욱 집요하게 강력하게 시험을 한다.

그러기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진리를 알수록 더욱 시험에 드는것은당연지사다. 

마귀가 그 꼴을 못보기에 그런것이다.


욥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그 진리인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지라도 진리를 깨우친자는 더욱더 마귀의 휘몰아침을 겪기에 그것에 넘어지고 깨어지지 않으려면 오직 말씀을 읽되 그 말씀을 부던히 상고하며 늘 은혜의 장중으로 자신을 몰아야 한다. 

그러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이다. 


쉬지않고 말씀의 꼴을 먹고 기도할 것이다.


이러함을 간과하게 되면 그것은 마귀의 시험에 당한것이고 그것을 이겨 내면 주님이 주신 연단으로 더욱 강한 영적 소유자가 된다.


말이 없고 얌전한 사람은 교회 앞에서도 그 성품이 그러하다.


다혈질은 열정이 차고 넘쳐서 베드로나 바울 선생처럼 그 성품을 그대로 들어서 주님께서 쓰셨다.


오죽하면 바울선생이 떴다하면 당시 초대교회의 감독들이 벌벌떨었겠는가?


성경이 말씀으로 증거하신다.

은혜를 받아도 성품은 주신 천성이므로 그대로이다.


주님께선 그 그대로의 성품을 활용하시며 들어쓰심을 왜 저들은 모르고 천편일률적인 정형적 신앙인을 만들려는가?


내가 이곳에서 겪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간섭이 있을것 같다.

내가 입술을 깨물던지...

아니면....


우스운것은.

왜? 

그 멋진 믿음의 선진을 욕되게 하는가?


내가 이해하는 그 멋진 여성은 결코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에 의해서 쓰임 받음을 알고 주님께 무릎 기도를 할 것이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골고다 십자가에 달린 주님의 피끓는 절규로 외침의 기도를 할 것이다.


이것이 이날의 현실이기에 목회자가 아무리 강대상에서 권능의 주님 이름으로 외쳐도 광야의 모세처럼 그럴뿐.

아님 그 감독도 겉으로만?...


말씀을, 그 진리를 깨우치는 방법을 알고 찿은 자는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하심과 같은 깨우침이기에 이런 어쭙잖은 논리에서는 비껴간다.


그러나 정녕 가관인것은 진리를 깨우침으로 전해야함을 망각하고 아니 "오직 아전인수"라...


성경 말씀으로, 깨우침으로 그 말씀을 증거해야하는것을...


ㅅㅅㅂㅎ이 어떻고 ㅇㄹㅈㅎㅇ 이 말씀하셨고...

ㅇㅇㅇㅅ 운운하는 것은?


그 많은 논리들은,

오직 말씀을 깨우치기 위한 수단으로의 방법일진대 그것을 말씀 앞에 내 세우니...


주여! 

내 아무리 부족하고 어쭙잖은 신앙의 작태를 보이는 저들의 팔불출일지언정 이것만은 넘어갈 수 없기에 한번 외쳐봄입니다.


주께서 저를 인도하심의 끝이 이곳인지 아니면 태동의 그곳인지를 이번에 밝히 알려주심을 믿습니다.


오직 말씀. 

오직 예수.  


할렐루야. 아멘.

  • ?
    바다 2016.04.05 01:58
    수수께끼하십네까 ㅎㅎㅎ
    뒤의 두개는 알겠는데 앞의 네글자는 아리송송 ...
    산상보훈 맞나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18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68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81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67
    read more
  5.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

    Date2012.03.28 By허주 Views3484
    Read More
  6. 사자성어(24K)

    Date2012.12.09 Bylg2 Views2121
    Read More
  7. 사전시행 사후결의

    Date2013.02.21 By로산 Views2570
    Read More
  8. 사전에 없는 신조어…‘아베스럽다’

    Date2015.04.29 By아베사촌 Views151
    Read More
  9. 사정상 급매합니다.

    Date2011.03.01 By익명 Views1906
    Read More
  10. 사제단 시국미사 시작하다.

    Date2013.09.20 By사제단 Views2384
    Read More
  11. 사직서 제출

    Date2012.12.16 By먹통 Views1406
    Read More
  12. 사진

    Date2015.01.26 By슈퍼맨 Views398
    Read More
  13. 사진 추가: 두 얼굴의 민낯

    Date2014.11.20 By김주영 Views755
    Read More
  14. 사탄을 화나게 만드는 비법

    Date2015.09.21 By예언 Views116
    Read More
  15. 사탄의 마지막 날 속임수

    Date2015.04.23 By예언 Views146
    Read More
  16. 사탄의 많은 함정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방법

    Date2014.12.02 By예언 Views426
    Read More
  17. 사탄의 회

    Date2015.03.18 BySDA Views209
    Read More
  18. 사탄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Date2015.02.25 By예언 Views132
    Read More
  19. 사탄이 교황권에게 권세를 준 결과를 보세요

    Date2015.09.23 By예언 Views87
    Read More
  20. 사탄이 교회안에 <불성실하고 거듭나지 않은 자들>을 들여보냈습니다

    Date2015.08.03 By예언 Views160
    Read More
  21. 사탄이 끊임없이 연구하는 과제

    Date2015.02.19 By예언 Views171
    Read More
  22. 사탄이 <영혼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고안>한 가장 성공적인 것들 중 하나

    Date2015.04.01 By예언 Views107
    Read More
  23. 사탕발림해 놓은 마귀신학

    Date2015.08.11 By가르침 Views381
    Read More
  24. 사학비리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내다. !

    Date2015.01.21 By이동근 Views520
    Read More
  25. 사회 개혁 없는 개인 변화 정답인가? - 종교가 아편이 될 때

    Date2013.11.13 By아기자기 Views1354
    Read More
  26. 사회교리의 가르침.

    Date2013.08.13 By신부님외침 Views1800
    Read More
  27. 사회생활 제대로 하면서 교회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 손?

    Date2014.02.07 By교회청년 Views1292
    Read More
  28. 사회원로들...“국정원, 이석기 수사 여론호도용으로 악용말것

    Date2013.09.03 By모퉁이 돌 Views1353
    Read More
  29. 사회적 행위자 는 육고기 먹어면 안됩니다

    Date2015.12.03 By박성술. Views304
    Read More
  30. 사회주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Date2014.11.19 By예언 Views445
    Read More
  31. 사흘 전 부산대학교의 한 교수가 죽었다. 누가 고현철 교수를 죽였을까.......... 이 글이 그대와 그대가 속한 집단을 구원할찌니

    Date2015.08.18 By황우여 Views246
    Read More
  32. 삭인 홍어와 검정돼지

    Date2014.12.03 By김균 Views642
    Read More
  33. 삭제 xxxxxxxxx

    Date2016.05.19 ByNepa Views252
    Read More
  34. 삭제 당하기 싫으면

    Date2014.10.20 By김균 Views517
    Read More
  35. 삭제 및 경고-진실이 님: xxx가 엘리야였네-역시 자칭 선지자였구만

    Date2016.07.02 By진실이 Views208
    Read More
  36. 삭제 실수?

    Date2016.06.19 By김원일 Views147
    Read More
  37. 삭제당하는 재미, 삭제당하는 모습보는 재미

    Date2010.11.30 By둥근세상 Views1520
    Read More
  38. 삭제시 아까운 댓글도 사라지니

    Date2010.12.06 By김기대 Views2824
    Read More
  39. 삭제에 관한 이야기 1

    Date2014.12.03 By김원일 Views510
    Read More
  40. 삭제에 관한 이야기 2- 김균 님 글 삭제하기 어려운 이유

    Date2014.12.03 By김원일 Views751
    Read More
  41. 산 너머 강 건너/카스다 박성술 장로님

    Date2014.12.19 By김균 Views601
    Read More
  42. 산 사람은

    Date2015.03.31 By빠른 회복을.. Views262
    Read More
  43. 산 위에서 의자를 갖다 놓고 앉아서 가자 공습을 보고 즐기고 박수치는

    Date2014.07.16 By배달원 Views671
    Read More
  44. 산간(山間) 한적한 곳에서 궁벽한 거처들을 마련할 때

    Date2015.02.03 By예언 Views346
    Read More
  45. 산골 할머니

    Date2011.07.26 ByWindwalker Views1450
    Read More
  46. 산골님

    Date2011.09.26 By김주영 Views2215
    Read More
  47. 산골님에게..

    Date2011.09.07 By김 성 진 Views1466
    Read More
  48. 산골소년님에게

    Date2011.09.08 Bypasser-by Views2266
    Read More
  49. 산나무 님께 드리는 부탁

    Date2013.04.06 By김원일 Views1864
    Read More
  50. 산다는 것

    Date2016.08.31 By김균 Views179
    Read More
  51. 산다는게

    Date2013.03.17 By안안식 Views1859
    Read More
  52. 산삼이냐 인삼이냐

    Date2012.12.02 By지경야인 Views1405
    Read More
  53. 산소호흡기

    Date2013.10.13 By시사인 Views1398
    Read More
  54. 산은 왜 타느냐고?

    Date2014.09.30 By김균 Views573
    Read More
  55. 산자와 죽은 자의 과학

    Date2011.07.27 By제자 Views1284
    Read More
  56. 살기위해서...

    Date2016.04.04 Bysun Views96
    Read More
  57. 살다살다 별일을 다 보겠네.

    Date2014.04.30 By할머니 Views821
    Read More
  58. 살맛 나겠다

    Date2012.10.17 By로산 Views1031
    Read More
  59. 살아남은 자의 슬픔

    Date2015.04.18 By허와실 Views254
    Read More
  60. 살아서 살아서 끝끝내 살아 내어, 혀 짤린 하느님

    Date2016.04.14 By아기자기 Views137
    Read More
  61. 살아있는 인형-- 진화론

    Date2011.04.01 By노을 Views5060
    Read More
  62. 살육현장.

    Date2013.08.11 By말복 Views1400
    Read More
  63. 삶에 대한 모독

    Date2010.12.29 By프리즘 Views1440
    Read More
  64. 삶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

    Date2011.08.27 By흙으로 Views1465
    Read More
  65.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할까 ?

    Date2014.12.18 By잠수 Views410
    Read More
  66. 삶이 아름답거든 ... 詩 를 ...

    Date2015.11.29 By난감하네 Views172
    Read More
  67. 삶이 힘드십니까 ? 여기를 클릭하세요

    Date2011.03.08 By잠 수 Views2321
    Read More
  68. 삶이 힘드십니까 ? 이곳을 다녀오세요 -------------와우 ---------------------------

    Date2011.01.26 By잠 수 Views1303
    Read More
  69. 삶이 힘들 땐 차라리 아파합시다!

    Date2016.05.07 By다른사람 Views60
    Read More
  70. 삼가 명복을 빕니다

    Date2013.08.03 By김균 Views1389
    Read More
  71. 삼겹살과 오징어

    Date2015.08.12 By백근철 Views435
    Read More
  72. 삼단 님이 올린 SDA 교단 홍보 비디오를 보고

    Date2015.04.12 By김주영 Views301
    Read More
  73. 삼보엄마님

    Date2014.02.08 By김주영 Views1377
    Read More
  74. 삼성 美서 동물학대 광고 논란

    Date2012.11.19 By사성 Views17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