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둥글다"
갈릴레오갈릴레이가 한 말이다.
세상에서는 이것을 진리라한다.
단순한 사실 즉 진실을 진리라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이 진실을 확인할 방법이 또 지식이 세상 일반적 사고의 사람들에게는 없었기에 진실로 존재하는 사실일 뿐인것이 진리가 되었다.
세상에서 진리라는 표현은 당대에 그 fact를 이해할 수 없었고 더 높은 사고의 소유자가 한 말이라 하여 '진리로 거듭난 것일 뿐이다'라고 당대에서 정의했다고 나는 이해한다.
이제 과거의 그 진실은 그냥 사실일 뿐이다.
"진리란 바로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
즉 성경에 기록 되어진 모든 진실이 곧 진리인 것이다.
성경은 비논리적인 fact, 즉 사실을 가장 논리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그 사실이 진리인 것이다.
세상에서 진실을 진리라하여 그 단순한 사실일 뿐인것을 이해 못하는 인간들이 어찌 진리의 집대성인 성경을 이해하리오.
진리인 말씀은 머리로나 지식으로는 도대체 알 수 없는 하늘의 신비한 영계의 진리이기에 이 진리의 말씀을 알려면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깨우쳐야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들음"이 마치 길가나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하며 햇볕에 말라죽고 마는것은 진리를, 그 말씀을 머리로 또 세상 지식으로 받았기에 그러한 것이다.
영으로 받을때에는 마치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듯, 이 말씀을 받으면 진리의 도를 깨우치게 된다.
말씀을 머리로만 백날 외우고만 있으면 그것은 세상 지식에 불과하다.
영으로 받아 깨우칠때에 진리의 처음과 끝을 알기에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거듭남이란 이런것이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의 시작과 끝을, 신령한 영계의 세계를 알 수 있다.
진리를 깨우쳤을지라도 거듭난 자일 수록 세상 권세를 쥔 마귀는 더욱 집요하게 강력하게 시험을 한다.
그러기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진리를 알수록 더욱 시험에 드는것은당연지사다.
마귀가 그 꼴을 못보기에 그런것이다.
욥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그 진리인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지라도 진리를 깨우친자는 더욱더 마귀의 휘몰아침을 겪기에 그것에 넘어지고 깨어지지 않으려면 오직 말씀을 읽되 그 말씀을 부던히 상고하며 늘 은혜의 장중으로 자신을 몰아야 한다.
그러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이다.
쉬지않고 말씀의 꼴을 먹고 기도할 것이다.
이러함을 간과하게 되면 그것은 마귀의 시험에 당한것이고 그것을 이겨 내면 주님이 주신 연단으로 더욱 강한 영적 소유자가 된다.
말이 없고 얌전한 사람은 교회 앞에서도 그 성품이 그러하다.
다혈질은 열정이 차고 넘쳐서 베드로나 바울 선생처럼 그 성품을 그대로 들어서 주님께서 쓰셨다.
오죽하면 바울선생이 떴다하면 당시 초대교회의 감독들이 벌벌떨었겠는가?
성경이 말씀으로 증거하신다.
은혜를 받아도 성품은 주신 천성이므로 그대로이다.
주님께선 그 그대로의 성품을 활용하시며 들어쓰심을 왜 저들은 모르고 천편일률적인 정형적 신앙인을 만들려는가?
내가 이곳에서 겪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간섭이 있을것 같다.
내가 입술을 깨물던지...
아니면....
우스운것은.
왜?
그 멋진 믿음의 선진을 욕되게 하는가?
내가 이해하는 그 멋진 여성은 결코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에 의해서 쓰임 받음을 알고 주님께 무릎 기도를 할 것이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골고다 십자가에 달린 주님의 피끓는 절규로 외침의 기도를 할 것이다.
이것이 이날의 현실이기에 목회자가 아무리 강대상에서 권능의 주님 이름으로 외쳐도 광야의 모세처럼 그럴뿐.
아님 그 감독도 겉으로만?...
말씀을, 그 진리를 깨우치는 방법을 알고 찿은 자는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하심과 같은 깨우침이기에 이런 어쭙잖은 논리에서는 비껴간다.
그러나 정녕 가관인것은 진리를 깨우침으로 전해야함을 망각하고 아니 "오직 아전인수"라...
성경 말씀으로, 깨우침으로 그 말씀을 증거해야하는것을...
ㅅㅅㅂㅎ이 어떻고 ㅇㄹㅈㅎㅇ 이 말씀하셨고...
ㅇㅇㅇㅅ 운운하는 것은?
그 많은 논리들은,
오직 말씀을 깨우치기 위한 수단으로의 방법일진대 그것을 말씀 앞에 내 세우니...
주여!
내 아무리 부족하고 어쭙잖은 신앙의 작태를 보이는 저들의 팔불출일지언정 이것만은 넘어갈 수 없기에 한번 외쳐봄입니다.
주께서 저를 인도하심의 끝이 이곳인지 아니면 태동의 그곳인지를 이번에 밝히 알려주심을 믿습니다.
오직 말씀.
오직 예수.
할렐루야. 아멘.
뒤의 두개는 알겠는데 앞의 네글자는 아리송송 ...
산상보훈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