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믿음을 가지라

by 우물가 여인 posted Apr 13, 2016 Likes 0 Replies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이의 믿음을 가지라>


간절함은 있지만 신앙을 너무 현학적으로 다가서고 있는 부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있지만 성경존재의 이유, 그 본질 자체를 벗어나 그 지식 자체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현대 기독교는 왜곡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연구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학습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익숙해져 가지만 그 존재의도에는 전혀 다가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너무도 추상적이고 사실성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번호 맞추어 정렬하고 논리체계를 갖추지만 학문적 신앙의 전형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이유도 모른 체 먹고 마시며 무작정 살아갑니다.

성경 존재의 이유는 하늘세계와 그 주인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성경 학습자들이 그 논리체계에는 익숙할지 모르지만 그 존재의도에 전혀 동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갈급한 마음을 가진 고금의 시선들이 그 고전을 통하여 위를 발견하였습니다.


박학다식하지만 죽은 신앙의 표본들이 태반입니다. 실제적인 신앙이 희박합니다.

성경공부는 새로운 확신을 위한 증거수집 차원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공부하고 외우는 사변적 신앙관을 벗어나 실제적인 신앙이 필요합니다.


위로부터 나는 것은 사실적입니다.

위로부터 난자들의 의미를 체험하는 자들만이 아브라함의 적통을 이을 것입니다.


Articles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