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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권 341>


그대는 사람들의 칭찬을 좋아하고,

그대는 예수님보다 세상 재물을 더 사랑한다.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의 모든 기질 속에 짜여져서 완전히 흡수되었다.

그것을 뽑아버리는 것은 그대의 오른눈을 빼버리거나 오른팔을 베어 버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는 사람으로서 그대에게 말한다.

그대가 만일 금전을 사랑하는 이 강한 애착을 극복하지 않으면,

그것이 그대의 영혼의 구원을 희생시킬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대는 이 세상에 나지 않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합하지 못한다.

그대는 이미 세상과의 우정을 택하였다.


그러므로 그대는 결정적으로 사탄의 편에 있다.

육신의 마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므로 가장 분명한 진리의 증거를 거절할 것이다.

악인들은 그들의 그릇된 행위를 정죄하는 빛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대가 영생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기를 호소한다.

사탄의 사슬을 깨뜨리고 그의 간계에 맞서서 일하라.

이것이 그대의 영혼의 말이 되게하라.



“내가 나의 모든 의무를 깨닫지 못하거나,

그것을 알고도 행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두려워할 것은 우주에서 없다.”

“예수님을 위하여 일어서라”는 것이 죽어가는 성도의 말이었다.


형제여, 예수님을 위하여 일어서라.

그대는 세상에서의 위치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명성, 명예, 직위 등은

그대에게 올무가 되고, 그대의 영혼을 위태롭게 한다.


타산적이요 세속적인 지혜는

그대를 구주에게서 떠나가게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담하고, 반항적이고, 참람된 불신은

그대 자신의 영혼에게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예수님의 복음을 짓밟아 버리고자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위하여 일어서라.


그대의 친척들과 친구들 앞에서,

그대의 모든 사업상 관계에서,

세상과의 교제에서,

어느 곳에서나, 모든 환경에서

예수님을 위하여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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