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간 세월호의 2년

by 국회 posted Apr 15,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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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구조가 시작 되는구나

애타게 쳐다보던 국민들은 희망을 보듯 기대에 부풀어 있었건만

배에 마지막까지 있어야 될 선장이 첫번째 구조자로 시작됏다

선장과 선원들이 아이들에게도 바로 뒤따라 나올수 있도록 뭔가

조치를 취해놓고 먼저 나오는구나 싶었던 이상한 첫의문이 생겨났다

 

선장을 위주로 선원들만 줄줄이 구조되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

을때 아이들은 몇 보이지도 않았다

그나마 선상에있던 아이들만 다행이 빠져 나왔을때도 뒤이어 다른

아이들도 모두가 뒤따라 나올줄만 우리는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고

있을때 구조는 그것으로 끝나 버렸다

 

수백명의 아이들은 어디 있을까...

침을 삼키며 쳐다보던 국민들 눈엔 그 아무도 더 이상 보이지 않은채

배는 침몰되어 가고있었다

"나오지말고 가만히들 있어라"했던 그 괴물도 다른 선원들과 함께 도망

을 나오기까지 아이들을 밑창 방마다 가두어 놓은채 선장과 함께 쫏아

나와 버렸다

 

좌초된 순간부터 긴 시간이 흘러갔지만

배가 기울기 시작했는데도 수백의 아이들에게 방송으로 남긴 그 죽음의

한마디가 모두 수장시켜 버린셈이다

모든게 처음부터 꺼꾸로 진행되며 반대로 실행하는 괴상한 짓들을 한 선

장과 선원들은 학생들에겐 신경조차 써지 않았다

 

무슨 사고든 해상에서의 선박 사고는 첫 단계가 선상위로 모두 집결시키는

것이 일반 상식이다  배가 한쪽으로 더 기울여 질까봐 아이들을 위로 부러지

않았다는 웃을수도 없는 괴변명을 그 괴물에게 듣게 됏을때 모든 선박 전문가

들은 의문을 더 가지게 된것이다

그 정도 규모의 큰 배에 아이들 움직임 때문에 배가 한쪽으로 기운다니 말이다...

 

더군다나 하부에서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차츰 침몰단계로 들어간 배는 하층

부가 몇배 더 무거워지는 상태라 밑 부분에 있는 사람은 도로 위로 올라가야

정상인데 그대로 있으면 하부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배는 더 빠르게 가라앉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 흔한 배상식 조차 허무맹랑한 소리로 변명만 하던 선원들과

선장은 과연 뱃사람들이 맞는가 말이다...

 

무엇땜에 수백의 어린 생명들을 배와 함께 포기를 했는지 누군가의 지시는 계속

받고 있었던 것이다  구조는 자체에서 애시당초 시작햇어야 할 인간들이 계속

몇시간을 머뭇거리다 "배를 포기하라"는 언늠의 지시에 따라 밑창에 가둬놓다시피

했던 수백의 아이들과 배를 포기한채 저거끼리만 살기위해 빠져 나온 것이다

사고 원인과 수백명의 아이들에 대한 죽음은 의도적으로 묻히게 하고있다

 

천지간 물위에서 행하는 그런 살인행위는 영화에서도 본적없다

꼬리만 몇개 남긴채 몸통은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런짓을 해야만 했을까??

그것 하나 만큼은 끝까지 밝혀내야 할 것이다

유병언의 유서 "음모에 빠졋다"는 뜻은 유병언 자신도 소모품에 걸려든 뜻이었다

그 몸통과

몸통의 인물은 어떤일이 있어도 찾아 내야한다

 

그런데 왜 구케의원들은 소극적이며 모른채 할까??

(유병언과 연루된 국쾌의원들 .... 진상을 규명하자며 다른 의원들은

나서고 있을때 남은자들은 왜 함구만 하며 등을 돌린채 어만 정책이나

들맥이며 자꾸 다른곳으로 여론을 몰아갈려햇든 의원들이 현재 재선까지

되어 상판떼기들 떳뜻이 웃으며 다니고있다  난 그들을 보고있다)     

<다음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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