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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음은 그분께서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경 기록들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에 관한 것이라 (1;2,3)

 

우리의 현세에서 인간들이 성경을 인용하면서 복음이라는 책들이 무수히 많다,

성경을 연구한다고 다 알게 되는 것도 아니고. 성경을 전부 외운다고 해서 아는 것도 아니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과학으로 입증되지 아니하면 인증하려고 들지 않는다,

창조를 진화론으로 버젓이 눈으로 보면서도 우기는 세상에서 무엇을 믿는단 말인가?

 

원수가 이 땅을 차지하고 모든 사람들을 불의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막고 있다,

의와 불법은 서로 원수지간이며 끝날까지 이 싸움은 계속된다,

복음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면 나의 것이 된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지 여기에 인간의 생각이 개입하면 도무지 알 수 없게 된다,

 

성경의 말씀들은 하나님의영감으로 기록한 책이며 이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4;12)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성경 한권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그런데 성경한권으로 부족해서 인간이 훈수를 둔다. 그것도 무려 수십 가지가 넘게 말이다,

훈수를 둔다는 것은 부족한 것을 가르쳐 준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또 어떤 형제는 이것이 성경을 해석하는 책이라고 한다.

알고하는 말인지 모르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얼마나 하나님 위에 인간을 높이는 것인지를 얼마나 망령된 짓인지를 모른단 말인가?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했으며 (6;14)

복음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함이라

(고전 1:17)앞뒤로 화려한 수식어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지금은 어떤가? 유식해 보이려고 앞뒤에 수식어를 쓰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버렸다, 이러므로 본래의 성경말씀이 많이 퇴색해 버렸다.

 

인간들은 최초에는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 줄을 알면서도 또 여러 사람들이 같은 일을 행하고 있고, 대중에 휩슬려 떠내려간다, 신앙은 대중이 아니다, 부모 형제 처, 자식도 구원과는 별개다, 더군다나 다수결에 의해서 판단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해서 신앙은 민주주의가 아니란 말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진리보다 수억 명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불의가 진리로 변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으로 마음이 편치 않았으나 이것을 계속해서 양심을 잠재우면 차츰 양심은 무뎌지고 이제는 그것이 정당하다고 여기게 되며 깊이 굳어버리게 된다,

이후에는 누가 무엇이라 지적을 하면 오히려 화를 내게 되고 정당방위라 생각하고 대적하게 된다, 이런 사상이 창세 이후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이다,

 

지금도 버젓이 보고 듣고 하면서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고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구원은 따놓은 당상으로 생각한다, 자기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 도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경우를 필자가 오랜 시간 동안 겪어왔기 때문에 잘 안다,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도둑놈도 자기보고 도둑놈이라 하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듣기 싫은 글을 왜 올리는냐?

행여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해서다,

미안한 말이지만 성경과 철학을 섞어 놓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철학 속에서 뱅뱅 돌다가

술취한 사람같이 멍청해 질 수 밖에 없다,

 

진리가 무엇인지 대충 말씀드렸지만 몆분이나 이해하고 있는지 이 마당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고 있는 의학까지 얘기하면 듣겠는가? 나머지 모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

 

십자가가 끝이 아니다. 겨우 홍해를 통과 했을 뿐이다,

이제는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길을 알 수가 없다, 성경만이 이 길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철학이 이 길을 가리워 버렸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도 교과 공부시간에 성경 몇 구절 읽고 철학으로 얼무버리고 성경말씀은 그 자리에서 무효화 돼 버린다,

 

이 땅의 어떤 종교든지 말이나 책에는 반드시 할례사상이 들어가 있다,

모든 성경에 정통한다 할지도 이 사상만 주입시키면 이사상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사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너 벌레같은 야곱아(41;14)인생들의 성분이 무엇이냐 흙의 성분과 똑 같은 것이다,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복음은 창세전에 이미 이 땅이 어떻게 될 것을 아시고

{}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3;21)

독생자 아들을 통해서 구속의 경륜을 구약시대에는 성소를 통하여 펼쳐 보이셨고 신약에 와서는 메시야 직접 오셨지만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였다,

 

모든 것이 그분 안에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3)

하나님과 다시 하나 되는 것이 복음이다,

또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주시고 인간은 감사히 받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에게 이일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은을 구하는 것 같이 성경을 연구하지 아니하면 즉 성경을 소홀히 하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이 말씀은 아담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무시하고 죄를 지었지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 복음이다 이것은 영원히 지속된다,

이것이 복음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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