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날조다...야단법석이네

by 예언 posted Apr 18, 2016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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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59>


천주교는

쉽사리 믿는 미신적인 많은 사람들을 두렵게 하기 위하여

연옥교리를 사용하였다.


이 이단설로 말미암아

영원한 형벌을 받을 정도까지 이르지 아니한 영혼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연옥에서 형벌을 받고 모든 부정한 것이 씻겨졌을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된다고 주장되었다(부록 8 참조).



신자들의 공포심과 악행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게 하는 것을

천주교로 가능케 하기 위하여 또 다른 날조가 필요되었다.

그것은 곧 면죄(免罪)에 관한 교리였다.


교황의 군대에 속하여 그 영토를 넓히고, 교회의 적(適)을 징벌하고,

교황의 영적 최상권을 부인하는 자들을 박멸하는 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의 사유를 받고, 마땅히 받아야 할 고통과 형벌에서 면죄된다고 약속되었다.


그리고 교회에 돈을 내면 죄에서 해방되고,

또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현재 죽어서 연옥의 불에 빠져 있는 사별한 영혼까지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이러한 수단으로 천주교는 금고를 채우게 되었고,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신 이를 대표한다는 자의 호사(豪奢)와 악행을 지탱해 주었다(부록 9 참조).



성경상 의식(儀式)인 주의 성만찬도

미사라는 우상 숭배적 제도로 대치되었다.


천주교의 사제들은

그들의 무의미한 야단스런 의식을 통하여

단순한 떡과 포도주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바뀌는 것처럼 말하였다.

(Cardinal Wiseman,

The Real Presence of the Body and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Blessed Eucharist Proved From Scripture, Lecture 8, sec.3, par.26)


그들은 그와 같이 하나님을 모독(冒瀆)하는 참람된 언행으로

들이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창조할 권능이 있음을 공공연하게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의 위협 아래서

하늘을 모독하는 끔찍한 이단을 믿노라고 고백하도록 요구받았다.

이를 거부한 많은 사람들은 화형을 받았다(부록 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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