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님?.....떡은 떡이요. 카스테라는 빵이다.

by 떡과 카스테라 posted Apr 19, 2016 Likes 0 Replies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상 의식(儀式)인 주의 성만찬도

미사라는 우상 숭배적 제도로 대치되었다.


천주교의 사제들은
그들의 무의미한 야단스런 의식을 통하여
단순한 떡과 포도주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바뀌는 것처럼 말하였다.

..

그러면
재림교 성만찬 예식과 천주교의 단순한 떡과 포도주의 다름이 무엇인가?

천주교 의식은 무의미하고 야단스럽고

재림교 성만찬 의식은 유의미하고 야단스럽지 얺은가? 


천주교는 떡과 포도주를 나눠 먹고

재림교는 빵집 카스테라와 이-마트 오렌지 쥬스를 나눠 먹는다.

그 떡에 그 포도주나

그 빵에  그 쥬스나...그놈이 그놈이다.

주는대로 먹고 

주는대로 마시고 그저 아멘 하면 된다.


떡과 포도주는 단순하고

재림교 카스테라 , 이-마트 쥬스에는 신이 강림하기라도 하는줄 아는 모양일세... 


의문의 여지없이 

떡은 떡이요.

카스테라는 빵이다.


떡이나 빵이나 그놈이 그놈인게지...


안그렇소?

제 논에 물대기 그만 두시오.


...


아마도

예수가 주선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밀가루 전병과 맛갈스런 포도주가 식탁에 올려졌을 거다.

제자 중 여럿은 예수가 돌리는 술(포도주) 원 샷에 헤롱~~헤롱거렸을 테고..

예수는 측은지심에 술잔(포도주)을 거푸 기우리셨을 테고...


나도 오늘밤 소주 한잔 해야 쓰것다.

카스테라 말고 삼겹살에...

(예수는 전병에 포도주로 나는 삼겹살에 소주로)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