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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 의식(儀式)인 주의 성만찬도

미사라는 우상 숭배적 제도로 대치되었다.


천주교의 사제들은
그들의 무의미한 야단스런 의식을 통하여
단순한 떡과 포도주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바뀌는 것처럼 말하였다.

..

그러면
재림교 성만찬 예식과 천주교의 단순한 떡과 포도주의 다름이 무엇인가?

천주교 의식은 무의미하고 야단스럽고

재림교 성만찬 의식은 유의미하고 야단스럽지 얺은가? 


천주교는 떡과 포도주를 나눠 먹고

재림교는 빵집 카스테라와 이-마트 오렌지 쥬스를 나눠 먹는다.

그 떡에 그 포도주나

그 빵에  그 쥬스나...그놈이 그놈이다.

주는대로 먹고 

주는대로 마시고 그저 아멘 하면 된다.


떡과 포도주는 단순하고

재림교 카스테라 , 이-마트 쥬스에는 신이 강림하기라도 하는줄 아는 모양일세... 


의문의 여지없이 

떡은 떡이요.

카스테라는 빵이다.


떡이나 빵이나 그놈이 그놈인게지...


안그렇소?

제 논에 물대기 그만 두시오.


...


아마도

예수가 주선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밀가루 전병과 맛갈스런 포도주가 식탁에 올려졌을 거다.

제자 중 여럿은 예수가 돌리는 술(포도주) 원 샷에 헤롱~~헤롱거렸을 테고..

예수는 측은지심에 술잔(포도주)을 거푸 기우리셨을 테고...


나도 오늘밤 소주 한잔 해야 쓰것다.

카스테라 말고 삼겹살에...

(예수는 전병에 포도주로 나는 삼겹살에 소주로)





  • ?
    김원일 2016.04.19 18:22
    ^^
    예언 님의 글을 삭제하고 싶어도
    이런 재미있는 댓글 혹시 안 올라오나 해서
    삭제 못 함. ㅋ~
  • ?
    떡과 카스테라 2016.04.19 18:33

    교수님.
    저는 말이죠.
    예수님이 직접 빗으시고 모두가 넉넉하게
    마시라고 돌리신 포도주를 교회가 왜 금기시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당시 잔치집 포도주 사건은 아마도 예수님이 만천하에 알려지는 희대의 빅~~이벤트였을 겁니다.^^
    예수와 포도주~~

    교수님.
    저는 그분의 포도주 생각만해도 기분이 대빵 좋습니다.


    그런 날이 올진 모르지만

    어느 호젓한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교수님과 주거니 받거니~~포도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면 더 좋겠지요.

  • ?
    김균 2016.04.19 20:49
    포도주를 마시며 창녀의 친구로다
    아무리 비꼬는 말이라 해석하지만
    술에 찌든 놈팽이
    이런 표현 아닐까요
    애이참 해석하기도 힘들다

    어제 저녁 제주의 아느 식당에서
    포도주 한 병에 10만원
    교회가 마셔도 된다해도
    돈이 아까워서 난 사절입니다
    만원짜리를 빨고 있다니 애휴
  • ?
    떡과 카스테라 2016.04.19 21:01
    에수가 마시라 권했던 술(포도주)을
    교회가 금 한다는 것
    웃긴일이지요.

    성경에 넘치지 말라 했지
    마시지 말란 말씀은 없는 줄 압니다.

    장로님.
    술은 신이 준 좋은 음식입니다^^
  • ?
    쇄주 2016.04.19 21:07
    때때로
    난 예언님과 같이 단순하지 못한가 하고 후회가 됨
    걍 ~ 한 페이지 복사해다 뚝딱 올리고
    이러쿵 저렇쿵 말 많아도
    오로지 예신 몇줄로 대응하면 그만
    욕을 하던
    비난을 하던
    야단 법석을하던
    경고를 하거나 말거나
    예신 몇줄이면
    만사 ............... O K
    어떻게 하면 저렇게 외골통이될수 있을까?

    부럽다 !!
  • ?
    박성술. 2016.04.19 23:18
    참으로 못된 신앙인 들이다

    올려진 에신 한구절 두고 혹 해석에 차이가 있다 할지라도
    어떻게 말씀 과 한 사람의 인격에 이렇게도 말 작난질 을 할수있는가?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 ?
    떡과 카스테라 2016.04.20 01:37

    저보고 하는 소리요?
    말 작난질은 포도주를 포도즙이라 우기는 책 이지 않소?


    <시대의 소망 149>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한 포도주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의 상징으로서 주신 포도주

    순수한 포도즙이었다....

    ...

    그리스도께서 결혼식의 손님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발효되지 않은 포도주

    건강에 좋고 신선한 음료였다.

    그 맛은 건전한 식욕에 일치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었다.


    ..

    나는 예언님같은 기독교인 보면 서글픔니다(예언신 역시)

    이렇게까지 옹졸하고 편협할 수가 있는가 하는 느낌 말입니다.

    도대체 누가 성경에 나오는 사실을 교리화시켜서 

    하나님을 마치 술앞에서 죄니 아니니를 따지는 옹졸한 분으로 만들고 있는지 오히려 분노를 느낄정도입니다.

    포도는 누가 만들었으며

    누가 포도가 포도주로 발효하도록 하였나요?

    포도가 이스라엘지방에서 사계절 생산되는 게 아니고

    반드시 포도를 거둬들여 가죽 포대에 보관을 하면서 그 보관된 포도를 수시로 마셨던 것이 그들의 생활이었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포도는 이미 포도술이 되어있는 것이지요. 


    성경 어디에 잔치집에서나, 

    각종 절기에 그리고 하나님께 유대인들이 드린 제사에 포도주가 아니고 포도즙을 사용하였다고 하였나요?

    도대체 누가 이런 억지 주장(교리)으로 신자들을 올무로 얽어 매고 있는지요?
    영어성경에 포도주는 Wine 즉 술로 표기되었지요. 
    이건 분명 술입니다. 발효주이지요(Fermented Drink). 

    (친구글펌)


    wine을 grape juice로 우기면 쥬스가 되나요?
    책(예언신) 저자의 지적,과학사고 결여는 당시 시대상 반영이라 에두를 수 있지만..바보들이 아닌바에야..
    오늘날까지 뭐하자는 건지.

    교회의 指鹿爲馬와
    박성술님의 해석의 차이 운운...참으로 못된 신앙인 들이다.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떡은 떡이고 카스테라는 카스테라 듯
    술은 술이고 쥬스는 쥬스다.


     

  • ?
    이신 2016.04.20 11:10
    콩을 팟이라고 우기면서
    팟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오늘 첨으로 알았습니다
    신의 능력을 받은듯 하기는 합니다
    이상스러운 신.
  • ?
    김균 2016.04.20 14:12
    경상도 촌놈이 서울을 갔는데
    시장에 가서 퐅 한되만 주세요 했더니
    아 팥이요?
    그래서 아 서울 사람들은 퐅을 팥이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시장가서
    캉 한 되만 주세요 하니
    서울 사람 왈 캉이 뭐요
    서울 사람은 퐅을 팥이라하더니
    콩은 캉이라 안 하는구나

    몸에 나쁘다니 성경해석도 입맛에 맞게 하니
    포도주가 포도즙으로 변하지요
    마시고 취하는 게 포도주지 포도즙은 아닐텐데
    더럽게 해석 못한다
  • ?
    초딩해석 2016.04.20 15:21

    그 사람들   여기 요한복음 2장 10절  해석하고 말고 할것도 없지 안나요

    있는 그대로

     " 누구나  첨에 좋은 포도주를 내다가  취한 후에는 제일 나뿐  것을 내오는데

        당신은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간직해 두었도다 "

    성경해석도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곳이 안식교 인가  ?



    Joh. 2:10
     And saith unto him, Every man at the beginning doth set forth good wine; and when men have well drunk, then that which is worse: but thou hast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차라리  잔치에 온 손님들이  취해서  포도주와  포도즙을  구분  못해서  포도즙을  포도주라고 착각했다고

     우기는게 훨씬 낳지 안을까 싶다

  • ?
    떡과 카스테라 2016.04.20 15:37

    잔치날 예수가 만들고 돌린 것이 시대의 소망 저자 말대로 포도즙였다면
    포도즙 마신 손님들 아마 이랬을 것이다.

    예수란 자가 누군가..
    왜 우리에게 취하는 포도즙을 돌려 취하게 하는가..
    이자의 행실이 우리에게 저주를 주었도다.
    식품위생법 위반한 이자를 돌로 치자!!


    <시대의 소망 149>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한 포도주와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의 상징으로서 주신 포도주는
    순수한 포도즙이었다.
    ..
    그리스도께서 결혼식의 손님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발효되지 않은 포도주는
    건강에 좋고 신선한 음료였다.

    그 맛은 건전한 식욕에 일치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었다.

    ..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이웃의 입술에 포도주를 갖다 주는 자에게 저주를 선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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