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다!....포도주

by 예언 posted Apr 19, 2016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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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149>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한 포도주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의 상징으로서 주신 포도주

순수한 포도즙이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포도송이”의 새 포도주에 대해 말할 때에 이를 언급하면서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사 65:8)고 말했다.


구약 가운데서 이스라엘에게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잠 20:1)는 경고를 주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친히 이러한 알콜성음료를 준비하지 않으셨다.


사탄은

이성을 흐리게 하고

적 지각을 마비시키는 방종에 빠지도록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저열한 본성을 정복하라고 가르치신다.



그리스도의 전 생애는 극기의 모본이다.


그는 식욕의 권세를 깨뜨리기 위하여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시험 중에 가장 맹렬한 시험을

우리 대신 당하셨다.


침례 요한에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도록 지시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마노아의 아내에게 그와 유사한 절제를 명하신 분도 그리스도이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이웃의 입술에 포도주를 갖다 주는 자에게 저주를 선언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친히 가르치신 교훈에 배치되게 행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 결혼식의 손님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발효되지 않은 포도주

건강에 좋고 신선한 음료였다.


그 맛은 건전한 식욕에 일치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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