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22일 금요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촌평
16-04-22 09:01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는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구마모토 현에서 일어난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위로를 받아야 하실 분이...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좀 보고 배워라 들~

2. 세월호 반대집회 등 보수집회를 주도해온 어버이연합 배후에 전경련과 청와대가 있다는 시사저널의 보도는 청와대가 관제 데모를 조직했다는 충격적인 기사입니다.
청와대는 즉각 부인에 나섰고, 어버이연합은 시사저널 본사 앞으로 집결했습니다.
오늘은 일당도 없을 텐데... 헛걸음 하셨습니다.

3. 삼성·현대·SK 등 10대 재벌의 사내유보금이 550조 규모로 1년 새 9% 넘게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민단체는 재벌들이 곳간에 쌓아둔 유보금을 환수해 서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돈 모아다 어버이연합 주려는 것도 아닐 텐데... 이 기회에 환수해 버렸음 좋겠다는...

4. 경기 용인정에 출마해 당선된 더민주당 표창원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며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약속드린 공약을 하루라도 빨리 실천하기 위해 선거가 끝난 직후 ‘표창원 공약실천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 이래야 투표하는 맛도 나는 거지... 다른 후보들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어~

5. 도로함몰이 잦아지자 서울시가 지난해 말부터 도로 밑 위험지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상 도로 290km 가운데 48km에 대한 조사가 끝났는데, 벌써 105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발견됐습니다.
송파구에선 32개, 종로와 중구에선 19개와 16개, 용산구에서도 21개가 탐지됐습니다.
컴퓨터 ‘지뢰 찾기’하는 것도 아니고... 잘못 밟으면 폭삭하는 거야?

6. 26살 연하의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40대 남성에게 '위계에 의한 성폭행'을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 A양의 기억이 흐려졌을 수도 있다고 해도 김 씨가 행사한 위력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혀 진술하지 못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무죄라도 도덕적으로야... 자신있음 얼굴들고 다녀봐~ 아닐 걸?

7. CGV에 이어 롯데시네마도 차등 요금제를 확대해 시간대별로 일부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현재 조조와 일반으로만 구분된 시간대별 요금을 27일부터 조조, 일반, 프라임, 심야 등 4단계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등 요금제라고 하기보다는 꼼수 인상이라고 하는 게 정답이지요... 잔머리하고는...

8. 요즘 혀끝을 녹이는 달콤한 전쟁이 ‘허니’에서 ‘바나나’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바나나 맛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초코파이에서 바나나 맛을 낸 전통주 ‘쌀 바나나’ 막걸리가 국순당에서 출시됐습니다.
바나나가 요즘 인기몰이에 바쁘신 모양입니다. 맛은 있을라나 몰라~

9. 은행들이 각종 수수료를 잇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나빠지자 수수료로 쉽게 돈을 벌겠다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핀테크 업체들은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객만 봉인 게지... 앞으로 소액 송금은 핀테크를 사용하는 걸로~

10. 17년 전 사라졌던 삼국유사 목판 최초 인쇄본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 매매업자가 도난된 고서를 공소시효가 만료된 줄 알고 경매시장에 내놨다가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문화재 알아보는 안목으로 법도 좀 알아보지 그랬어~ 이 나쁜 놈아~

11.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께서 회고록 집필을 거의 마무리하고 이르면 연내에 출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서는 전 전 대통령이 당시 계엄군의 발포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각하라고 해 버렸네... 어떻게 좋은 것만 기억나나 보지? 우린 아닌데 말야~

12. 새누리당 이연숙 상임고문이 ‘한국 여자들은 대학 졸업을 안 하면 시집가기 힘들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원유철 대표와 상임고문단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해 ‘한국 여성교육은 세계 최고로 이는 한국 여자들이 대학 졸업을 안 하면 시집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아~ 그렇구나... 대학이 시집가기 위해서 있는 거였구나... 몰랐네...

13. '갑질 AS'로 불릴 정도로 소비자 불만을 사온 애플이 제품 수리 계약서상의 불공정약관을 모두 고쳤습니다.
불공정 조항이 시정된 것은 한국이 최초입니다.
간만에 한국이 최초라는 게 반갑고 좋네... 다른 것도 조금씩 바꿔 보자고요~ 국민의 힘으로~

14. 사흘 만에 불법에서 합법으로 오락가락한 야구장 '맥주 보이'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정부의 마음 먹기에 따라 법이 어떻게 다르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오점으로 남게 됐습니다.
잘못된 법은 빨랑 인정하고 바꾸는 게 맞지요... 다음은 국정교과서 폐지 순으로~

15. ‘잠수 못 하는 부실 잠수함’을 구매해 비판을 받았던 해군이 잠수함 관련 업체로부터 성 접대를 받은 사실이 독일 검찰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해군은 잠수함 도입과 관련 없는 직무연수 목적이었다고 당시 행사의 배경과 성 접대를 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독일 검찰 측의 협조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양반들 잠수타기 전에 얼릉 수사부터 하시지 말입니다~

16.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단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좌익효수’ 유 씨의 모욕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지만, 국정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니까 좌익효수의 개지랄은 개지랄일 뿐 정치, 선거 활동은 아니라는 얘기지?

17. 중국의 한 택배 회사 기사가 접촉사고를 냈다는 이유로 갑질 운전자에게 뺨을 맞자 회사 사장이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택배 회사 '왕웨이' 회장은 해당 직원을 폭행한 남성을 고소했으며 남성과 합의할 생각이 없다며 ‘이번 일을 간과한다면 난 회사 사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진정한 갑이십니다. 완전 멋있다는... 우린 이런 회장 한 명 없나?

18. 미국 지폐 초상 인물에 여성이 들어가는 데 꼭 100년이 걸렸습니다.
주인공은 흑인해방운동가인 헤리엇 터브먼으로 자신과 같은 처지의 흑인 노예 300명을 10년에 걸쳐 북부 지역으로의 탈출을 도와 흑인 노예계의 모세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대통령도 그렇고 지폐도 그렇고... 우리보다 한발 늦네... 근데 썩 자랑스럽지는 않다는...

19. 편의점 도시락이 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이제는 순대국밥 도시락까지 등장했습니다.
CU는 26일 업계 최초로 순대와 돼지고기를 넣은 ‘순대국밥 정식(400g·3800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괜찮겠다... 먹어 보고 말해 드릴게요. 살짝 기대되는 걸~

20. 전국 1,0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34개 지역단체로 구성된 ‘2016 총선넷’이 서울시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선넷은 ‘Worst10 후보 선정 온라인투표는 여론조사로 볼 수 없다’며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진행한 기자회견에 대한 고발은 억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민의가 속이 많이 쓰리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러다 새누리당처럼 심판받으면 어쩌실려고... 쯧쯧

21. 재정난 태백시가 끝내 ‘태양의 후예’ 세트장 재건을 강행한답니다.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답니다.
마비성 패류 독소가 부산·진해만으로 확산해 비상이랍니다.
캐나다 정부가 내년 초 여가용 대마초를 합법화하기로 했답니다.
올해 30대 그룹 중 16곳은 작년보다 신규채용을 줄인답니다.

위대한 성과는 함께 이루어지는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룩된다
- 반센트 반 고흐 -

위대한 불금입니다.
월요일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들이
위대한 불금을 맞이하게 하는 건 아닐까요?

즐거운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저작권자(c)인천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32447&thread=001007000&sec=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245 아이의 믿음을 가지라 3 우물가 여인 2016.04.13 139
1244 진실하지 못한 배신자에게는 미래는 없다 진실한박근혜 2016.04.13 117
1243 도올 김용옥 동아시아 30년 전쟁 50분강의 꼭 보시길!! 광주 2016.04.14 94
1242 "무섭다 소름이 돋았다"…총선결과에 광주시민들도 '충격' 2 구도 2016.04.14 158
1241 특별히 하나님께서 불쾌히 여기시는 죄 예언 2016.04.14 79
1240 정치를 피하고 싸움을 중지하십시요 7 예언 2016.04.14 186
1239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입니다 예언 2016.04.14 106
1238 강남 유권자의 마음을 훔친 전현희의 ‘문자메시지' 1 그대는 2016.04.14 130
1237 현대판 고려장 2 박성술. 2016.04.14 165
1236 전원책 "60대가 되보시면 알겁니다"라는 말에 손석희 답변ㅋㅋㅋㅋㅋㅋ 60대 2016.04.14 112
1235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칼럼 2016.04.14 70
1234 살아서 살아서 끝끝내 살아 내어, 혀 짤린 하느님 7 아기자기 2016.04.14 173
1233 뽕 한 번 맞아보지 뭐....초짜 변호사. 1 2016.04.15 156
1232 정서희,장미연,김수창,고상현,김미아,이루아치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1 변화 2016.04.15 125
1231 엄마가 바뀌면 나라가 바뀐다....오지숙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변화 2016.04.15 103
123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 1 file 구미자 2016.04.15 114
1229 총선 승리, 세월호특별법 개정의 동력을 확보하다 세월호 2016.04.15 68
1228 임진왜란후 가토가 쌓은 400년역사 구마모토성, 강진에 '휘청' 1 file 구마모또 2016.04.15 74
1227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1 file 2주기특보 2016.04.15 114
1226 국회에서 현실화된 봉숭화 학당 국회 2016.04.15 88
1225 깊은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간 세월호의 2년 국회 2016.04.15 54
1224 재림교인들에게 열받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예언 2016.04.15 129
1223 노력을 안하면 하늘에 못갑니다 1 예언 2016.04.15 121
1222 [법륜스님 즉문즉설 830회] 잘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목련 2016.04.15 69
1221 내 영혼 바람되어. 2 합창 2016.04.15 122
1220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마녀사냥 도시산업선교회 선교 2016.04.15 92
1219 이재명 "세월호, 경제보다 더 근본적인 민생문제" 민생 2016.04.16 77
1218 현재 한국시간 토요일밤 11:10분 SBS.co.kr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특집 방송이 진행 중입니다 1 세월호 2016.04.16 122
1217 그날 이후 3 예은 2016.04.16 136
1216 세월호를 이제는 잊고 넘어가자는 개독교인 그대에게 김원일 2016.04.16 127
1215 노력을 안 하면 천국에 못 간다는 예언 님, 5 김원일 2016.04.16 197
121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 IMF로 가다 1997 2016.04.17 73
1213 세월호 가 왜 그대 를 그렇게 아프게 하는가 ? 3 박성술. 2016.04.17 151
1212 저 아래 예언 님 글에 올라온 안타까움 님의 댓글을 삭제한 이유 5 김원일 2016.04.17 172
1211 큰일 났어요~ㅎ 어마나 2016.04.17 120
1210 언제까지고 우리는 2 세월 2016.04.17 104
1209 건의 사항 4 김균 2016.04.17 286
1208 도올 김용옥 "이번 총선, 박근혜 실정에 대한 경고" - 박원순 시장 방문... "서울 야당 압승은 박 시장 시정 긍정적 평가한 것" 도올 2016.04.17 104
1207 박성술,김원일님. ......justice is done 4 변화 2016.04.17 267
1206 입문 5 바다 2016.04.17 218
1205 전세계의 독재 군주 예언 2016.04.17 98
1204 [05.28] 물뚝심송의 독재유산답사기 : 보도연맹 사건 1부 유산 2016.04.17 70
1203 [06.11] 물뚝심송의 독재유산답사기 : 보도연맹 사건 2부 유산 2016.04.17 65
1202 무엇으로부터 시작하는가? 하주민 2016.04.18 80
1201 지워지고 사라지고 은폐당한 세월호 참사 진실 10가지 진실 2016.04.18 107
1200 밤의 기도 ^^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듯하여 ... 2 file 난감하네 2016.04.18 176
1199 148회 연평해전 특집 (with 김종대) 숙제 2016.04.18 84
1198 앗!!! 날조다...야단법석이네 6 예언 2016.04.18 218
119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억불의 비밀 - 한일 협정 비밀 2016.04.18 81
1196 오늘도 저, 인가요? 2 file 난감하네 2016.04.19 159
1195 사라하는 형제 자매님들아여 ! file 구미자 2016.04.19 84
1194 우리는 지금도 세월호에 있습니다... 18 친일청산 2016.04.19 160
1193 알고계십니까. KBS의 이 현실을. <대선 앞둔 KBS, 이 정도면 공영방송 포기 선언> 여기는 KBs 2016.04.19 116
1192 예언님?.....떡은 떡이요. 카스테라는 빵이다. 11 떡과 카스테라 2016.04.19 219
1191 마음 흔들기. 하늘편지 2016.04.19 92
1190 옛다!....포도주 1 예언 2016.04.19 139
1189 부정선거? '않찍었다'는데..."왜 새누리 100% 몰표 나오나!" 3 역시나 2016.04.19 138
1188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0 80
1187 국정교과서 제작 국사편찬위 '나 떨고 있니?' 인간들 2016.04.20 93
118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18일 월요일) 인천인 2016.04.20 108
1185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朴정권 지지집회' 지시했다” 폭로 3 역시나 2016.04.20 104
1184 이승환 신곡 뮤비 ‘세월호’ 연상…누리꾼들 “먹먹하고 울컥” 스완지 2016.04.20 68
1183 투표를 잘하니, 이런 놀라운 일도 일어나는구나 !!! 투표의 파워 2016.04.20 107
1182 지상파·종편, 북한 조선중앙TV에 억대 저작권료 지불 2 투표의 파워 2016.04.20 127
1181 [김병준 칼럼] 청와대는 스스로의 판단을 믿지 말라 1 현자 2016.04.21 89
1180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4.21 79
1179 현금은 이렇게 흐름니다 1 그림판 2016.04.21 130
1178 박원순 "어버이란 단어를 부끄럽게... 가슴 아팠다" - 페이스북 생방송에서 아쉬움 토로... "의혹 점차 밝혀질 것" 원순씨 2016.04.21 80
»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22일) 선지자 2016.04.21 79
1176 곰솔 목사님! 9 무실 2016.04.21 416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