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적이 뚜렷해서좋았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모습을보는것도 기쁨이었다
많은 청중들을 동원할수있는 능력?
연주장소로 훌륭한 교회당의 사운드가 돋보였다
개인적으로 욕심을 낸다면
여성합창단공연에 남성독창자가 잘 어울린다
아니면 테너와 소프라노 두명의 찬조가 있어도 좋고
근데 여성독창자만 있으니 음역이 같은관계로 좀 지루해질수도 있다
시간적 혹은 다른 사정이 있었겠지만서도
한인사회에서 잘 알려진 일류급 소프라노
황혜경 성악가를 모신것은 잘선택한 일이다
우간다 선교지를 소개한
김주영 님의 멘트가 인상적이었다
진지하고 필요한 선교동기를 전해주었고
우리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한 내용과 열정이
묻어났다
민스다에 필객답게
잘 세련된 언어의 선택과 억양이
감동을준다
노래를 잘하는줄 처음 알게되었고?
(합창대원으로 찬조출연) ㅎㅎ
우리가 가진것중
일부를 나눌수 있음은
축복임을 새삼 느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기를
기도하고싶다
주님의 사랑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주류 전문 음악인 들이 눈에띄었고
그들에게 긍정적 비평을 들을수 있음에
자랑스러웠으며
공연후 다과회에 풍성한 음식과 과일,
친지들과의 대화를 나눌수 있음에
큰 기쁨을 준
사월의 밤!
누가 잔인한달 이라고 하셨나?
세계도처에 지진과 태풍 재해가 넘치고 있지만
이런 선교의 음악회와 ,
동참하는 500여명의 수준높은 의식에
엔돌핀이 팍팍!
ㅎㅎ
지휘자에게 박수를
청중들에게 감사를
선교사들께 안전을
민초들에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