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
이제 계시록 연구는 21세기의 의미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곰솔님..
20세기에 지겹도록 울거 먹던 계시록 연구가 21세기에 또 의미있는 것이 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번에는 목사들의 솔선수범 기대합니다.
미국정신나간 할망구가 제창한 시골 들어가 채소먹기 이거 하나만 목사들이 실천한다면 재림교는 교단창설 이래
무지막지하게 발전할 것입니다.
곰솔님 먼저 실천해보시지요....
교단 기득권 최상위층 인물들이 예언의신에 입각 대오각성,줄줄히 시골행 버스 탄다면
수 십년전 교단목사,신학교수들의 거룩한 가르침에 시골행 보따리 꾸렸던 아버지 손에 끌려,
영문도 모른채 울며 학교 떠났던 내 부랄 친구들에게 조금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운동이 한국재림교단에서 일어 나길 정한수 한 사발 올리고 천지신명께 빌고 또 비나이다.
내부랄친구:철수,순희,태호,금순,구영이....등
어제 목회자 아카데미에서 이국헌 교수님이 다시 한 번...
재림교회 초창기의 사회개혁 참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초월주의 또는 초절주의는
19세기 미국 역사에서 지성주의의 낭만화...
그러나 그들의 사회 개혁은 엘렌 화잇 선지자도 받아들였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골 생활!!! 녹색운동... 에코...
심지어 양수리 친환경 농산지가 중국인들의 관광코스로 올랐더군요.
한상경 교수님의 아침고요수목원은
황폐화되어가는 마을살리기 운동의 롤모델입니다.
선교와 영혼구원을 위해서라면 이런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식사장소를 가급적 시골 또는 전원으로 잡습니다.
교회 마당에서는 각종 채소들과 꽃들을 가꿉니다.
2014년 4월에 첫 출간된 킨포크(KinFork)는
이제 19호(2016년 3월)를 배포하였습니다.
또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도 중소형이 분양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