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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맨 밑의 모습이 되기 전 보기 좋을때까지만 모습이면 좋겠다
늙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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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하늘간것 같은게 아니고 하늘이에요.늙는게 무섭진 않은데 왠지 모를 두려움이 있었나봐요 ㅠ아직 당해 보지 않은 일이니... 당할 두려움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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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란 외적 아름다움을 상실하니까요.
또한 그래서 영원을 사모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땅에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늙지 않을 수 없기에...
하늘에 가면 주름살이 다시 예전대로 펴질 것이니
이 안식일에는 믿음으로 이미 하늘에 간 것처럼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