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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ists들에게 엘렌 G. 화잇은 누구시길래?


최근까지 점철되어온 논쟁의 주제는 그분의 선지성 혹은 절대성이다.

논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바울도 그의 선지성 (사도성)으로

다니는 교회마다 그에 대한 논쟁은 뜨거웠다. 그도 가는데 마다 문제에서 자유로울 없었다.


전문적 신학자들의 전유물인 문제제기 그에 대한 문제해결 방식으로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있다

아마 영구히 Adventists들이 안고 가야 숙제일 지도 모른다.

그녀에 대한 신학적 정치공학적 접근만이 있었지 실재 그녀의 삶이랄까


 시대 살아간 여인의 치열했던 세월과 , 고뇌에 대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지를 깨달았던 적이 있다

어린 시절에 겪은 상처, 가난, 자식들을 가슴에 묻어야만 했던 모성, 남편과의 끊임없는 노선 투쟁

교단과의 마찰 등등 이루 헤아릴 없는, 여인이 감내하기에는 버거운 그런 말이다. \


요즘 들어 나는 말보다 삶을 더욱 들여다보게 된다. 적어도 나에게로 향한 자세이다

날뛰는 말보다 , 영혼에서 새어 나오는 향내가 더욱 중요하다고 다잡는다

그래서 히브리 언어는 추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다

그녀의 살에서 나는 냄새, 살이 삼켜져 삶이 되는 그녀의 실존의 여정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적어도 나에게 그녀는 마음 속의 덩그러이 피는 서정주의 누님 같은 송이 국화꽃이다.


그녀의 밥상에는 고아와 가난한 자들이 동석했었다

비록 가난한 환경에서도 그녀의 밥상은 공동체 밥상이었고 

지역에서 버림받았던 고아와 과부가 차지할 권리를 누릴 있는 밥상머리였다

이 지점에서 나는 한 동안 멍해졌었다

내 밥상에는 누가 앉았었고 앉아있고 앉아있을 것인가?

일상으로 자신의 밥상머리에 3자를 평생 앉힌 자세는 누님 같은 분이라고 있다

산업화 시절,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봉제공장에서 철야를 하며 집안을 건사시킨 

우리의 누님네들처럼 그녀는 그렇게 레위기를 몸소 실천하셨다

나에게 그리고 우리 Adventist들에게 그분의 밥상머리는 매우 도전적이고 머리를 떨구게 만들지 않는가

우리들은 먹거리 문제로 지난 100년을 허비했지 그녀가 보여줬었던 밥상머리의 권리를 만들고 실천했더라면 

 그분이 우리에게 친근해지지 않았을까? 자문해본다.

  • ?
    노예 2016.05.12 11:03

    희망돌이님.

    그녀의 밥상에 흑인들도 초대되었습니까? 


    ----


    "나는 노예의 주인들은 자기들의 무지 가운데 가두어 둔 노예들의 영혼들에 대하여 책임 져야 할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노예들의 죄악들이 주인에게 전가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지 가운데서 타락하여 하나님과 성경에 관하여 아는 바가 없으며 주인의 채찍밖에 두려워 할 줄 모르고 짐승보다도 더 낮은 수준에 있는 노예들을 하늘에 들이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실 것이다. 반면에 주인들은 마지막 일곱재앙을 만날 것이며 둘째 부활에 다시 일어나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비참한 죽음을 당하여야 할 것이다"(엘렌 지 화잇, 초기문집, 시조사, p.283).


    ---


    신의 계시?

    흑인을 짐승과 동일하게 취급한 화잇의 망언이 하나님이 그에게 내린 계시라면 하나님은 또라이다.

     

    화잇의 인권의식은 당시 백인목장주가 흑인을 대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것 없다.

    흑인노예를 개,돼지 취급한 백인들 반대편에는 그들의 인간해방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다. 

    화잇이 흑인을 개,돼지 취급한 백인편에 속했다니 그의 무지와 저급한 인간애가 놀랍다.

    화잇의 가치판단 기준은 오로지 백인과 미국에 한정되었다는 말이 사실임을 새삼느끼게된다.

     

    하나님의 뜻이

    흑인 노예를 개,돼지 취급한 화잇 같은 사람에게 있을까.

    흑인을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노예 해방과 그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있을까?

    흑인은 개,돼지가 아니고 백인과 피부색이 다를 뿐이다.


    개,돼지보다 못해 하늘에 들이지 않겠다....해 놓고

    뒤이어 바로

    동정심 많은 하나님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화잇은 하나님을 또라이 취급했다.


     

    150년 전 많은 국가와 민족이 하나님과 성경,기독교에 대하여 몰랐다.

    이들은 몽땅 하늘에 들일 수 없는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였다는 말이다.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그 할아버지의 아버지.....그 할머니의 어머니....모두가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순간이다.

    내 할아버지,아버지도 당연히 개,돼지에 포함된다(화잇에 의해)


    노예 해방을 위해 노력했던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선지자다.

    인류애,인권 인식에 있어 화잇은  그저 무지하고 편협했던 백인 여자다.

    "인내 천" 사람이 곧 하늘, 인간 해방을 선언한 동학의 최제우(손병희)가 화잇보다 100배는 선지자다.


       


  • ?
    곰솔 2016.05.12 12:18
    노예님... 앞뒤 문맥을 읽어보셨나요?
    다른 분들이 <희망돌이>님의 글을 읽으시다가
    노예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읽으시고는... 고개를 갸웃하실까봐
    제가 일부러 길지만... (그래서 대부분 읽지 않으시겠지만...) 인용을 합니다...

    ----

    온 하늘은 하나님의 걸작품인 인류가 동료들에 의하여 타락할 대로 타락해서 짐승의 수준에까지 내려간 것을 보고 몹시 분개한다. 인간의 슬픔에 항상 동정해 오신 사랑하는 구주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실로 이 엄청난 죄악에 빠져 영혼들을 노예처럼 취급하고 있다. 인간의 고통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그들은 사고 팔린다. 천사들은 이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한다. 신실한 남녀종들과 어머니와 아버지와 자녀들과 형제자매들의 눈물이 하늘에서 병에 담겨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분노를 잠시 동안만 더 억제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러한 나라들, 특별히 이 같은 두려운 매매 행위를 승인하고 또한 그 일에 종사하기까지 한 종교 단체들 위에 내릴 것이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그러한 불의와 압제와 고통에 대해 몰인정하고 무표정한 태도로 방관하고 있다.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가증한 자기만족을 위해 그 같은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일으키는 장본인들이면서도 그들은 감히 하나님께 경배를 드린다. 그것은 최대의 모독이다. 이에 사단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고 예수님과 그의 천사들이 견딜 수 없는 모독적인 말로 “저들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야!”하고 기고만장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이들이 순교자들의 고난의 이야기를 읽고 눈물을 흘린다. 그들은 사람이 어떻게 그들의 동료들에게 그렇게 잔인하게 굴 정도로 마음이 굳어질 수 있을까 하고 이상히 여긴다. 그러나 그와 같이 말하고 생각하는 자들이 인간을 노예로 삼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혈연을 갈라놓고 그들의 동료 인간들을 혹독하게 부려먹고 있다. 그들은 이교 로마와 법왕 로마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했던 것과 같은 잔인함으로 사람들에게 최고의 몰인정한 고통을 줄 수 있다.

    천사는 “하나님께서는 진노로 보응하시는 날에 이교도들과 법왕권에 속했던 자들이 저들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고 말했다. 압제당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되었고 하늘의 천사들은 인간이 그의 주님의 형상을 지닌 똑같은 동료 인간들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롭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압제자들의 이름이 채찍에 맞아 흘린 피로 기록되고 고통과 고민으로 수없이 흘린 눈물로 새겨져 있다. 하나님의 진노는 그가 이 땅으로 하여금 그의 진노의 잔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마시게 하실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며 바벨론을 갑절로 보응하시기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가 네게 갚은 대로 갚아 주라. 그가 행한 대로 갑절을 더하여 갚아 주고 그가 채운 잔으로 갑절을 채워주라!”고 천사가 말했다.

    나는 노예의 주인들은 자기들이 무지 가운데 가두어 둔 노예들의 영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노예들의 죄가 주인에게 전가된다. <하나님께서는 무지와 타락 속에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오직 주인의 채찍밖에 두려워할 줄을 모르는 짐승보다도 더 낮은 수준에 있는 노예들을 하늘에 데려가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시는 반면에 그들의 주인들은 마지막 일곱 재앙을 만날 것이며 둘째 부활 때에 다시 일어나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마지막으로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

    네... 분명히 엘렌 화잇은 그렇게 표현하셨습니다. 하지만 전체 문맥은 전혀 다릅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올바로 판단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금 더 읽어보면... 이런 글도 등장합니다.

    ----

    천사들이 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날아왔으며 나는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기별은 밤중 소리가 1844년에 있었던 둘째 천사의 기별에 포함되었던 것처럼 셋째 천사의 기별에 추가되는 것 같았다. 하나님의 영광이 오래 참고 기다리던 성도들 위에 임하였으며 그들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가운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피하도록 초청하는 마지막 엄숙한 경고를 담대하게 외쳤다.

    기다리고 있던 자들 위에 비취고 있던 빛은 세상 곳곳을 샅샅이 비췄으며, 어느 정도의 빛을 받았지만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도, 거절하지도 않았던 자들이 이 초청에 응하여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다. 이 기별이 주어진 이래 많은 사람들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단계에 이르렀고 빛이 그들에게 이르자 그들은 생사에 대한 선택을 해야 했다. 어떤 이들은 생명을 택하여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의 모든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그의 일을 완수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으로 시험을 받아야 하며 고귀한 자들이 종교 단체에서 나오도록 초청을 발해야 한다. 신실한 자들에게 강권하는 능력이 역사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인하여 그들의 믿지 않는 친척들이나 친구들에게 두려움이 임하여 그들이 감히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느끼는 자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이 마지막 초청은 <비천한 노예들에게도 주어졌는데 그들 중 신실한 자들이 자기들이 받을 반가운 구원을 바라보며 열광적으로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의 주인이 저들을 제재할 수 없었는데 이는 두려움과 놀라움이 그들의 주인들을 저지했기 때문이다.> 놀라운 이적들이 행해졌으며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표적과 기사가 믿는 자들을 따랐다. 하나님께서 그 일에 함께 하셨으며 모든 성도들이 두려움없이 양심의 확신을 따라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능력 있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널리 선포하였다. 나는 이 기별이 밤중 소리보다도 훨씬 더 힘있고 능력 있게 마쳐질 것을 보았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의 빛으로 얼굴이 환해져서 하늘로부터 온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각 종교 단체들에 흩어져 있던 영혼들이 이 부름에 응하여 귀한 영혼들이 롯이 소돔성이 멸망하기 전에 서둘러 나왔던 것처럼 운명지어진 교회들에서 급히 나왔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들 위에 임한 찬란한 영광으로 강해져서 시험의 때를 견디도록 준비되었다. 나는 도처에서 수많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노예님의 표현을 그대로 따르면... 엘렌 화잇은 <비천한 노예>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하지만 문맥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위에서 먼저 인용한 것에 대한 부가 설명이기도 하지요...

    노예들은 현대진리를 듣고... 과감하게 일어났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주인으로부터 보호하셨다... 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는 노예들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망돌이>님... 요즘 신약학계는 1세기 유대인의 시선으로 성경을 읽는 분위기가 차고 넘칩니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우리들은 종교개혁자들에 의해서... 또는 역사신학으로 신약을 배웠고 읽어왔습니다.

    언젠가... 저는 미국을 천천히 돌아보려고 계획한 적이 있습니다. 뉴잉글랜드부터... 서부까지... 말입니다. 그것은 재림교회의 역사를 19세기 느낌으로 읽어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누군가가 그런 작업을 하더군요. 사실 한국에는 미국에 대한 연구가 2000년이 되어야 본격화되었습니다. 유학을 다녀온 분들이 그 즈음에서 대학에서 연구를 생산하였기 때문입니다.

    희망돌이님의 시도에 감사드리며... 지지합니다... 그리고 노예님의 지적에 대해서는... 표현적으로는 분명하지만... 내용적으로는 오히려 동학운동보다 더 분명한 심판을 언급하셨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 ?
    노예 2016.05.12 12:58
    동학에 대해 좀 아십니까?
  • ?
    곰솔 2016.05.12 13:40
    19세기 중반의 엘렌 화잇과 20세기 초반의 동학운동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님께서 그렇게 비교를 하시니... 그런 비교라면...
    입장에 따라...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 ?
    노예 2016.05.12 13:55
    인내 천 사상은 인간의 귀천 구분 혁파를 주장했습니다.비슷한 시대에 화잇은 노예제도폐지에 무슨 기여를 했습니까?
  • ?
    곰솔 2016.05.12 13:58

    위에서 이미 비슷한 답변을 이미 했습니다.
    뉴잉글랜드... 청교도 분위기에서... 그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교회 사무로 잠깐 자리를 비웁니다. 
    오후에 본격적으로(^^) 답글을 달겠습니다... 

    그러니 질문을 계속해주세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 ?
    희망돌이 2016.05.12 13:06
    노예님.
    미국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는 제가 좀더 연구를 해야하고요
    문맥상 문제해결은 감사하게도 곰솔님께서
    도움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그분에 대한 관심은
    빈한한 가운데 늘 밥상 공동체를 차린 그 따뜻함에
    마음이 요동칩니다.
    노예님.
    밥상에는 누구 초대되어 있나요?
    저의 밥상에는 제가 아는 지인 정도, 친척 정도
    한 번도 이웃의 어려운 분들을 지속적으로 초대한 적이 없어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 ?
    노예 2016.05.12 13:40

    희망돌이님.
    제 질문은 화잇 밥상에 누가 초대되었는가? 물었을 뿐.
    님 밥상 초대 여부를 묻지 않았습니다.
    오해없으시길,

    화잇 밥상에 노예가 초대되지 않았다면...그녀는 선지자가 아닌 그저 그런 아줌마란 말입니다.
    남보다 끔을 자주 꾼 좀 이상한 여자,
    그녀는 최소한 보편인류애, 인권 신장,노예 해방에 관한 한 일개 무식한 아줌마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 ?
    곰솔 2016.05.12 13:54
    무식한 아줌마! ^^
    그럼에도 그분은 뉴잉글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지옥이 아닌 천국을 환상에서 보셨고... 그것으로 실망한 재림성도들을 회복시키셨으며...

    북동부의 청교도 철학이 점점 미국 전역으로 퍼져갈 때...
    그리고 미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고 그래서 제국주의로 변질될 때도...
    미국이 <새끼양>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물론 그런 주장을 다른 여럿도 했습니다만...

    보편인류애... 인권 신장... 노예 해방을 주장하던 분들은
    미국 역사에서 언제나 존경을 받았을까요? 그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없을까요?
    미국의 역사와 관련해서... 비주류 시각으로 쓴 많은 책들이 서울에서도 이젠 볼 수 있답니다...^^
  • ?
    노예 2016.05.12 13:59
    환상 따위로 노예(소외된)가 해방되고 인간다워 집니까?
  • ?
    곰솔 2016.05.12 14:01
    덕분에... 오늘날 재림교회가 존재하지 않습니까?
    대총회에 따르면 1800만명인데... 실제로는 3천만 명이 넘는답니다... ^^

    물론 이젠 위기가 닥쳐서...
    다른 개신교회들과 함께 절벽에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만...
  • ?
    노예 2016.05.12 14:07
    동문서답이 즐거우세요?
  • ?
    김운혁 2016.05.12 14:06

    노예님,


    로마서 9장을 권면 드립니다.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 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따지는 사람에게 사도 바울은 " 네가 뉘기에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 라고 했습니다.

    감히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발언하는것은 어리석은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그분께서 그분의 뜻대로 무슨 일이든지 하실 권한이 없으신가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때에도 기본적인 양심의 소리를 들으며, 고상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하는것이 지혜롭지 않을까요?


    우리는 전능자에 의해서 생명을 선물로 받았으며,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여정길에 있습니다. 



  • ?
    김균 2016.05.12 12:41
    내가 화잇이라면
    후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이런 식의 글은 쓰지 않는다
    밀러의 무덤을 천사가 재림 때까지 지킨다느니 하는
    만화같은 글은 쓰지 않는다
    내가 화잇이라면
    더더구나 노예에 대한 이중적인 언사하지 않는다
    해석에 해석을 해서 노예가 하는 가는 게 아니다 라는
    억지해석을 해야 되는 허무적인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럼 노예로 살다가 맞아 죽은 노예는 노예라서 하늘 못가고
    해방된 노예만 하늘 가냐 하고 물어야 하는
    이 원통한 현실에서
    후대 사람들을 헷갈리게 글을 쓴 여인이여
    그대 그래도 선지자 맞소
    말 되나 모르겠어요 곰솔 목사님
  • ?
    곰솔 2016.05.12 13:46
    <희망돌이>님께서는... 엘렌 화잇의 메시지를 그 당시의 배경에서 읽으시며 귀하게 보신다고 하신 거고요...
    노예님이나 장로님은 현대의 관점에서 보시는 것이지요. 맞나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뉴잉글랜드의 청교도 분위기에서 엘렌 화잇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시의 배경에서 그분의 글을 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선지자>라는 표현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과거의 재림교회가 성경해석학처럼 그분의 글을 제시한 것이 발단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그분을 선지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닥터 남도 그런 맥락에서 19세기 선지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을 거고요...

    ----

    그런데 엘렌 화잇 선지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꾸 하다보니...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 이곳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아... 맞다... 그랬었지... 그래서... 이렇게 된 것이었고... 하는 느낌이 뒤늦게 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그분의 글을 그 시대적 맥락에서 먼저 이해한 다음...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
    노예 2016.05.12 14:02
    당시 관점으로도 노예폐지를 용감하게 실천한 휼륭한 사람 있고,
    화잇처럼 무식하고 편협,평범한 아줌마들도 있는 것입니다.
  • ?
    곰솔 2016.05.12 21:09
    다시 한 번... 초기문집 후반부의 글...
    그러니까 나중에 대쟁투 총서의 바탕이 된 글...
    거기에 실린 님의 인용문은... 님의 잘못된 이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그분께서는...
    뉴잉글랜드 청교도 문화에서...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노예와 관련한 사회를 비판하셨습니다.

    아닌가요? 노예님?
    그런데 기여하신 것을 물으시니...
    10대 후반... 그리고 20-30대의 여성이... ^^

    혹시 1840-60년 사이에
    노예 해방을 위해 앞장 선
    여성 개혁가 또는 혁명가가 있는지요?

    잘 몰라서...
  • ?
    노예 2016.05.13 01:45
    수전 B. 앤서니(Susan B. Anthony, 1820년 2월 15일 - 1906년 3월 13일)
    미국의 여성 참정권·노예제도 폐지 운동가이다. 앤서니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The Mother of us all.)로 알려져 있다.
  • ?
    곰솔 2016.05.13 05:44
    정말 대단한 분이셨군요...^^
    퀘이커교도 집안에서 선생으로 활동... 유니테리안 교회 출석...
    뉴욕주 로체스터를 중심으로 활동... (덕분에 뉴욕 로체스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리고 1860년대 이후에는 여성 운동...
    평생 독신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다시 한 번... 질문 드립니다.

    "화잇처럼 무식하고 편협,평범한 아줌마들도... "
    님께서 언급하신 앤서니의 출신 배경과 비교하신 건가요? ...
    오히려 제 경우엔... 엘렌이 훨씬 더 인간적인데요? 흙수저 출신으로...

    그리고 다시 초기문집의 맥락에 대해...
    님이 인용한 것은... 앞뒤를 볼 때... 잘못 이해하신 것이 맞지요?
    환상 따위라고 비하하셨지만... 그런 인식이야말로 무식하고 편협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엘렌 화잇 선지자(^^) 역시 어마어마한 언급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탈식민주의 시각으로 연구된 <미국 종교사 - 류대영 >에서도 긍정적으로 언급되었고요.

    대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언제나 감사드리며...
  • ?
    김균 2016.05.13 01:47
    스토우 부인의 엉클 톰스 캐빈을
    읽지 말라고 하신 선지자는 기억하시나요
    말 되는지는 모르지만요
  • ?
    곰솔 2016.05.13 05:54
    삼육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사업으로 신청한 것이 <중독>입니다.
    그리고 중독 중에는 멀티미디어 중독도 있고요...

    지난 번 서중한 목회자협의회에 강사로 오신 임광은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게임 중독보다 더 심각하답니다...

    그러면서 뇌과학 관련자료들을 언급하시는데요...
    덕분에 그분 스케줄이 1년 정도 빡빡하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죠?
    소설과 관련된 엘렌 화잇 언급들... 무척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요즘 같은 시절에... 디지털과 관련된 중독 이야기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비아냥거리가 되겠습니까?
  • ?
    김균 2016.05.13 11:10
    목사님이 나열하신 수 많은 서적
    그것도 중독입니다
    목사들 그러지요
    성경과 예언의 신이면 됐지 무슨 책이 더 필요하냐?
    안 그래요?

    내가 하고싶은 말은
    흑인노예 해방을 부르짖은 스토우 부인을 어찌 생각하냐?
    그 말도 포함됩니다
    1860년대 화잇만한 여인 있냐 하시길래
    그럼 화잇과 스토우 가운데 흑인에 대한 견해가 어떻냐?
    바로 이겁니다
    화잇의 초기 문집은 내게 만화였습니다
    만화를 읽지 말라고는 안 했는가요?
  • ?
    곰솔 2016.05.13 11:33
    책을 읽는다는 것이 중독입니까?
    아니면 저처럼 신간들을 여기에 자주 소개하는 것이 중독입니까?^^

    물론 장로님께서 말씀하시려고 하는 뜻은 압니다만...
    마찬가지로 장로님께서도 제 본의를 충분히 아실 것이고요...

    소설에서도 흑인해방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엘렌 화잇은 어떤가... 라고 하신 것이라면...

    이미 노예님과의 글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
    그분의 초기문집 글에서 보시듯이... 뉴잉글랜드 청교도 문화에서는 최선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뉴잉글랜드 청교도문화를 언급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랬더니... 누군가는... 선지자라면 지역을 넘어서야 한다고... ^^
    또 역사를 넘어서야 한다고...

    그래서 대답을 했습니다.
    그건... 후대가 그분을 존중할 때 가능하다고...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시잖아요?
    지난 30여년의 거품 시대에... 우리가 과거 역사를 무시한 거 처럼...

    그러나 하라리와 다이아몬드의 대담에서 보듯이 ...
    아무리 로봇과 인공지능시대가 와도... 인간의 문제는 여전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꺼낸다 하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50년 안에 위기를 맞을 거라는...

    장로님... 조금 더 앞으로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힘을 합치지요... 아시잖아요...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거...

    한국 경제조차도...
    동남부 지역... 완전히 무너지면... 끝장이라는 거...
  • ?
    김균 2016.05.13 11:51

    책을 읽는 것도 중독입니다
    ㅋㅋ
    예언의 신을 읽는 것은 해당되지 않을 겁니다
    우린 이런 시대를 살아왔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니 속에 맺힌 게 많지요
    확 까발리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래서 병이 생긴 겁니다
    괜히 나서는 사람 보기 싫고
    어쨌던 중증환자됐습니다
    노이로제도 걸리고요
    미친듯이 화도 나고요
    그러고도 못 버리는 마음
    이게 바로 종교 중독이지요
    선지자를 믿어라 하는 소리만 난무하지요
  • ?
    곰솔 2016.05.13 13:27
    장로님...^^
    종교중독... 이라니요...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로잡겠다는 것이... 무슨 중독이예요?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몇 단어는 금지 단어라... 생략)
    갈망이 생겨 반복적으로 약물을 투여하거나,
    행동을 해야 하는 중독은 addiction이라고 한다.
    Addiction은 중독(中毒) 혹은 의존증(依存症)으로 번역할수 있는데
    한 가지 일만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과
    그렇게 하도록 하는 충동을 가리키며,
    그것을 하지 못하게 되면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한다는 조건이 전제된다.

    ----

    저와 장로님이...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는 의존증 환자는 아니잖아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잖아요... 네?

    그리고 선지자만 믿어라... 라고 이야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과거의 일 때문에 자꾸 그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시대가 바뀐 거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이 누리(민초스다)에... 계속해서 책들을 소개하는 거고요...
    장로님은 그런데 그것도 중독이라고 하시니... ^^
    저는 민중신학자들의 자료도 소개하는 중인데...
  • ?
    김균 2016.05.13 16:20
    종교중독이라니 보편적으로 생각하시네요
    다시 씁니다
    안식교중독
    재림중독
    시골생활 중독
    식품 중독
    이런 것 말고
    차라리 중독증이란 새로운 병이라도 앓았으면 합니다
  • ?
    봄비 2016.05.13 18:22
    비는 많이 나리는데 도무지 땅은 젖지 않으니
    고구마 일곱개 먹은듯 답~답~하네요
  • ?
    봄비 2016.05.12 14:37

    누가 모세나 이사야 그리고 다른 선지자를 평가할때에 그시대에 관점에서만
    혹은 이시대에 만 적용해서 평가 합니까 ?
    선지자는 시대를 초월해서 하나님 지시를 전달하지 않았던가요.
    그 시대에 미국이 그랫으니 그렇게 흑인에 대한 평가를 했다고 합니까 ?
    이것은 사람의 흑인을 대하는 그의
    생각일 뿐이지
    하나님 께서 주신 영감은 아니지요

  • ?
    곰솔 2016.05.12 21:11
    선지자 글이 결국 선지자 글로 인정이 되는 이유는...
    후대의 신앙인들이... 그 글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당대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오죽하면 나중에 편집되었다고 하겠습니까?^^
  • ?
    날쌘돌이 2016.05.12 14:23

    희망돌이님,
    닉처럼 희망적인 내용이군요.

    긍정적 입장을 갖고 계시니 다행스럽긴 합니다.
    적절한 어휘들이 인상적이지만 귀결은 난삽한 듯합니다.

    첨예한 문제의 힘찬 발의에 감성 수필로 종결한 것은 이물질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선지성에 대한 예민한 정반이 걸린 문제를 실천하는 삶으로 마무리 짓는 것은 공감력이 떨어집니다.

    아래 지적처럼 빈자들을 향한 동정은 종교성을 떠나서도 그 사례가 흔합니다.

    종교의 속성이 그렇듯 선지성을 객관화하여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계속적인 기대를 해 봅니다

  • ?
    곰솔 2016.05.12 21:17
    저도... <희망돌이>님의 실천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누군가는 최근 페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앙의 힘이란 결국 위대함을 추구하는데에서가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닌 삶을 견뎌내는데에서 입증되지 않는가 싶다."

    네... 일반인들도... 밥상 봉사를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초청해서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가정교회>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가정에까지 초청하는 것은 이제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희망돌이>님의 식탁 교제...
    밥상 공동체에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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