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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들은 자기들이 무지 가운데 가두어 둔 교인들의 영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교인들의 죄가 목사에게 전가된다


이 마지막 초청은

<비천한 교인들에게도 주어졌는데 그들 중 신실한 자들이 자기들이 받을 반가운 구원을 바라보며

열광적으로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의 목사가 저들을 제재할 수 없었는데 이는 두려움과 놀라움이
그들의 목사들을 저지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목사로부터 보호하셨다... 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는
교인들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목사님이 잘못가르친 교인들의 영혼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않게 된다
주인이 가두어둔 노예들에 영혼을 책임져야 하듯이...

  • ?
    곰솔 2016.05.12 20:19
    내일 안식일 오후의 침례식을 위해 목회적 봉사를 하느라...
    외출을 하고 돌아왔더니...
    곰솔 목사님(^^)께 묻는 질문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다른 글에서도 밝혔듯이
    제가 교단의 대표는 아닙니다.
    다만 최근에 제 연구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여기서나마 나누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

    저는 요즘 <초기문집>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예언의신>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기록들이 있지만
    여기서 확대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님의 글을 읽고
    다시 초기문집을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인터넷으로도 읽을 수 있고...
    이렇게 쉽게 복사해서 인용할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별로 재미(^^) 없더라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7-48

    나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정화시키시고 깨끗게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쓴 잔을 마시도록 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쓰디쓴 잔이다.
    그런데 그들은 불평하고 한탄하고 투덜거림으로서 그 잔을 더욱 쓰게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잔을 받는 자들은 또 다른 잔을 더 마셔야 하는데
    그 까닭은 첫번째 잔이 그의 마음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일 두번째 잔도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면
    저들은 소기의 목적을 이룰 때까지 또 다른 잔을 계속 마셔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의 마음속에 더럽고 불결한 것들이 그냥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쓴 잔이 인내와 오래 참음과 기도로서 달게 될 수 있음을 보았는데,
    그것은 그렇게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음속에 의도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고
    또 하나님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현대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면서도
    그것과 일치하는 생활을 살지 않는 사람들을 보여 주셨다.
    경건에 대한 그들의 표준은 너무 낮아서
    성경의 거룩함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어떤 이들은 자만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우리는 자신을 기쁘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 같이 살아서는 안 되며
    세상 열락을 즐기고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교제하기를 좋아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영광중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해야 한다.

    우리가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현세에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어렵지만
    그분의 귀중한 사업을 발전시키려고 하지 않고,
    우리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을 추구한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그분의 거룩한 사업에 욕을 돌리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할 시간은 매우 짧다.
    흩어지고 찢긴 예수님의 양 떼를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하기가 너무 아까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세에서 희생으로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간 자들은
    멀지 않아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며
    풍부한 보상을 받아 새로운 왕국을 영영토록 소유하게 될 것이다.

    오. 재림 교우들이여!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을 위해 살고,
    질서정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과
    지금도 그분의 온유하고 겸손한 추종자들임을 보여주자!

    우리는 낮동안 열심히 일하여야 한다.
    고난과 시련의 어두운 밤이 올 것인데
    그 때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지금 지성소에서
    우리의 희생과 기도와 잘못과 죄에 대한 고백을 받고 계신다.
    그분은 성소를 나오시기 전에
    모든 이스라엘의 죄를 도말하시고 용서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로울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의 모든 죄가 도말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들은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울 것인데
    이는 그들의 희생과 고백과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려 줄 대제사장이 성소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진노의 폭풍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해 내는 일은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시기 전에 해야 한다.

    ----

    네... 목회자들의 책임이 큽니다.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1980년대의 거품 시대에
    신학과에 무더기로 입학한 동료들이
    이제 교단의 중진들이 되어서
    행정적인 책임을 맡게 되는 것에 대해
    정말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우리들이 살아온 지난 30여년은
    한국 사회에서 거품에 거품이 넘쳤고
    이제 거품이 꺼져가는 신호가 오자마자
    교단의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군가는... 이러다가 우리가 은퇴할 때
    교회도 함께 망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장한 이야기도 하더군요.

    그러니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표준을 높여야 하고... 예수님처럼 신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맡겨진 양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어깨에 매어야 합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들의 가정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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