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禮拜堂)과 교회(敎會)

by 하주민 posted May 13,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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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만 해도 사람들은 예배당에 간다고 말들을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예배당이란 말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교회로 대체되고 말았다,

 

예배당은 하나님의 큰 희생과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하는 집을 말하고

교회는 종교 신앙을 같이하는 이들의 조직체의 가르침을 선포하며 의식을 행하는 건물을 의미한다. 예배당이나 교회를 같은 의미로 보아도 별 무리가 없으나 여기에서 오해할 소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구약시대에도 문제였었다,

대대로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을 사람들은 매우 귀중하게 여긴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는 말이다, 복음은 이성과 정반대이다, 인간의 그 잘난 자존심을 뭉게버린다,

사실은 복음에 교만. 자존심이니 ,이기심 같은 단어는 설자리가 없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복음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빵을 먹으며 우리의 옷을 입으리니 다만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불려서 우리의 수치를 없애게 하라, 하리라(4;1)

이런 정신은 지금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교회 상태를 보고 온갖 처방을 해도 아무소용 없고 진리에 바로서지 아니한 결과일 뿐이다,

신학을 연구 한다는 모든 분들 아무리 온갖 처방을 해도 무용지물이다,

왜냐하면 복음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다, 성경은 예와 아멘 뿐이다,

복종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인간들의 모든 것들은 허사일 뿐이다,

이런 상태인데도 네가 천연소다로 네 몸을 씻고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불법이 여전히 내 앞에 표시되어 있느니라(2;22)

 

지금도 하나님께서 {}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 도시의 한가운데 곧 예루살렘의 한가운데를 지나가며 그것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고 부르짖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찍으라, 하시니라(9:4)

그 땅의 한가운데서 백성 가운데 이런 일이 있을 때에 올리브나무를 흔드는 것과 포도 수확이 끝난 뒤에 남아 있는 포도를 줍는 것 같은 일이 있으리라(24;13)

구원은 철저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이곳에 []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 [전능자]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고후6:17.18)이런 말씀들을 알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붙들여 있다가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18:4)그때나 나올는지.

 

신약에 와서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벧전1;18)

 

사도시대 이후 선지자나 사도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바울은 못을 박았다,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3;5.6)

이 말씀은 복음의 핵심을 간단하게 표현한 말이다,

 

창세기에부터 사단의 교묘한 말은 시작된다, 정면으로 아주 두더러지게 반대하지 않고 아주 표시나지 않게 살짝 더하거나 빼거나 변형시킴으로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의 길로 인도 할 수 있다,

스포츠 정신이 어쩐다고 정정당당히 싸운다고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이제는 이런 것들이 죄인줄도 모르고 보편화 되었다,

이 정신이 이 땅을 덮고 남보다 자기가 우위에 있고자 하는 정신은 세상뿐만 아니라 예배당에서도 아무꺼리김 없는 말이 되었다, 누구의 깃발아래 서고 있는가?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운운하며 복음을 말하는데 복음이 온전할 수가 있겠으며 복음을 알 수 있겠는가?

무슨 구닥다리 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복음은 지금 세대들에겐 완전 구닥다리다,

이 구닥다리는 영원토록 계속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무엇인지 알면 아무소리도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당을 통해서도 말씀을 전하지만 사단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를 불의로 변경시키는 일을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에 그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하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니 종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거늘

그가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가라지를 모으다가 그것들과 함께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시니라. (13;27-30)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2;17)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3;2)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2;10)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25:21)

 

이 몇구절들만 보더라도 누구에게 충성을 말씀하시는가?

이미 구약시대부터 변질되었다,

만군의 {}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길들과 너희 행위들을 고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하여금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들이 {}의 성전이라. {}의 성전이라. {}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만일 너희가 너희 길들과 너희 행위들을 철저히 고치고 사람과 그의 이웃 사이에서 철저히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나그네와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를 학대하지 아니하고 무죄한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너희에게 해로운 다른 신들을 따라 걷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 곧 이곳에서 너희로 하여금 영원무궁토록 거하게 하리라.

보라, 너희가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거짓말을 신뢰하는도다.

너희가 도둑질하고 살인하며 간음하고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라 걸으면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이 모든 가증한 것을 행하려고 우리가 구출 받았나이다, 하려느냐?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이 너희 눈에 강도의 소굴이 되었느냐? 보라, 심지어 내가 그것을 보았느니라. {}가 말하노라.(7:3-11)

 

이런 사상들은 성소제도를 통해서 구속의경륜의 보여주셨지만

그들은 진영가운데 있는 장막에 하나님이 거하신다는 생각에서 그쳤기 때문에 성소제도의의를 깨닫지 못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현재의 상태는 어떠한가?

대부부의 교회들이 교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한다,

교회에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건물의 외형이나 내부의 화려하고 웅장한 치장과 합창단의 합창은 저절로 머리가 숙여질 지경이다, 교회가 성전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건물일 뿐이다,

 

성경은 교회를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그분을 모든 정사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리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두셨고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1;21-23)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 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또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1;15-18)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내가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고난들 뒤에 있는 것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해 내 육체 안에 채우노라(1;24)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2;19)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4:15-16)

 

이는 역사를 반복되게 하려는 거짓일 뿐이다,

복음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이루어지도록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기대하고

말씀만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 큰 용 즉 저 옛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12:9-10)

 

복음은 창세기부터 세상 끝날까지 조금도 변함이 없다,

믿을 것은 오직 성경에 기록한 말씀뿐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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