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님 나도 본문 하나 퍼 왔습니다 대세리고 읽으시지요 그것도 조선일보입니다

by 김균 posted May 22, 2016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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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친노'라 읽고 '대세'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자(서울 마포을)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앞두고 “사람들이 ‘친노’라고 부르는 단어의 또 다른 의미는 아마도 ‘메인 스트림(main stream)’인 것 같다”며 “이제 정치권 사람들은 ‘친노’라 읽고 ‘대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손 당선자는 추도식 전날인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기는커녕 더 불어나고 더 강해져만 가는 야당 내 주류, ‘친노’가 부럽기도, 두렵기도 할 것”이라며 “주류, 대세가 되려 모두들 안간힘을 쓰지만, 그게 그렇게 녹록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다”고 했다.

손 당선자는 또 국민의당 박주선 최고위원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노를 싫어한다기보다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전 대표의 자세가 문제”라며 문 전 대표를 비롯한 친노 세력을 싸잡아 비판한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 기사와 관련, “세월이 가도 줄어들기는커녕 더 강해져만 가는 친노 세력이 부럽기는 한데 그 중심에 문재인이 버티고 있는 것이 영 마땅치 않다는 쉬운 얘기를 참 어렵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한다”며 “어차피 내일(23일 추도식이 거행되는) 봉하에 갈 거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라고도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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