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뉴스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27일 금)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촌평

16-05-27 07:30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인쇄 스크랩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법재판소는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은 ‘헌재 심판 대상 아니다’라며 각하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18명이 국회의장·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사건은 부적법하다는 판단입니다.
재판에 지고도 돌아서서 웃을 것 같은 이 분위기... 좋냐?

2.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탄생 100주년 뮤지컬' 제작에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11월 14일을 기념해 벌이는 관련 사업 예산만 40억 규모입니다.
독재자 제사상이 너무 호화로운 거 아냐? 시바스 리갈이나 한 병 올리면 될 것을... 쯧쯧

3. 어버이연합 집회에 참가했던 탈북자 이재근 씨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조국에 봉사하라며 집회 알바비를 주지 않아 항의하면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고 일당 2만 원에서 10%를 떼고 줬다고 합니다.
조국에 봉사하는데도 봉사료 10%를 떼고 줬구만... 알뜰도 하셔라~

4. 세월호 침몰 이틀 후 자살한 고 강민규 단원고 교감에게, 해경이 욕설을 하는 등의 강압적 수사를 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강 교감은 학생과 시민 20여 명의 탈출을 돕고 저혈당 쇼크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해경으로부터 장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들은 침몰 과정에서 뭘 했다고... 애먼 사람을 잡고 그랬데? 이거야 원~

5. 올해 서울에서 건널목을 무단횡단하다 숨진 사람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횡단보도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35명인데, 이 중 4명에 3명꼴로 무단횡단을 하다 숨진 것입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신호 보다는 사람은 차 조심, 차는 사람 조심~

6. 건강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하고 있는 마라톤이 중년 남성들의 심장 건강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꾸준한 유산소운동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고는 하지만, 중독 수준의 과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나이에도 열심히 뛰는 친구가 몇몇 있는데... 살살해라 친구야~

7. 맥도널드 전 CEO가 ‘최저임금 인상은 로봇 의존도만 커져 오히려 실업만 늘린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렌치프라이를 포장하는 로봇 가격은 3만5000달러이지만, 시간당 15달러를 받는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주장입니다.
사람보다 돈이 중심인 게지... 참 인간미 떨어지는 주장일세~

8. 최근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경기 위축 가능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채가 1분기에도 증가세를 지속해 사상 최대인 1,224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가계 빚 폭탄이 이러다 언젠간 터지지 싶다... 폭탄 돌리기 무섭지 않아?

9. 서울시교육청이 강남 일대 학원들의 불법 심야교습에 대한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서초구의 학원·교습소 398곳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을 점검해 11개의 학원을 적발했습니다.
등교 시간 1시간 늦춰도 아이들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데... 귀가 시간 1시간 당길 생각은 없수?

10.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친환경 또는 천연 제품을 사용해 건강을 지키려는 ‘에코 컨슈머’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몇 년간 계속됐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기장치고 자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립다...

1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부기관 연예인 홍보대사 모델료가 제한될 전망입니다.
기재부는 모델료에 상한선을 두는 직접적인 규제부터 ‘비용과 편익을 고려해 위촉하라’는 수준의 간접적인 규제까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냥 일이나 잘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 아니면 재능기부 받던지~

12. 백화점식 비리의혹이 끊이지않는 홍만표 변호사가 정운호 로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오피스텔만 123채에 50억대 상가도 보유해 재산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자꾸 이런 기사 나오면 오피스텔을 논두렁에 버릴지도 몰라...

13. 18∼29세에서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인기는 급전직하 추세입니다.
사업가 출신 트럼프대 퍼스트레이디출신 클린턴... 헉, 이명박대 박근혜? 제길~

14. 서울시가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서울을 오가는 경유 버스를 모두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가 필요하지만, 서울시는 약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경유 버스 운행을 전면 제한할 방침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서울 쓰레기 인천에다 버리는 건 괜찮고?

15. 위급 상황이라며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 뒤 사라진 비양심적인 가짜 환자에게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적용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강화된 이후 첫 사례입니다.
비싼 차 탔네... 근데 그 피해는 모두에게 돌아온다는 교훈을 얻었으면 해~

16. 요즘 한웃값이 엄청 오르고 있어, 정부가 추가 대책을 하나 더 내놨는데 논란입니다.
군인들에게 주고 있는 한우 반찬을 10% 덜 주고 그걸 시장에 내놓는단 겁니다.
애들 반찬 가지고 뭐하자는 짓인지... 40%나 하는 유통구조부터 손 좀 보시지~

17. 일 중독(workaholism)이 일부 정신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 중독자들은 강박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뭐든지 중독은 말 그대로 독 아닐까요? 쉬엄쉬엄하세요~

18. 한 마리에 1억 원 하는 멸종 위기 '밍크고래'를 불법포획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단속이 덜한 서해안에서 밍크고래를 포획한 뒤, 울산과 부산의 고래 전문식당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 고래 축제가 한창이라던데... 고래도 웃고 춤추는 축제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19. 공공기관 17곳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로 가입해 수십 년 동안 회비를 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경련이 국민의 혈세로 마련한 국고보조금도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곳간이 차고도 넘칠 텐데... 많이 남아서 어버이연합 도와줬나?

20. 복지부가 ‘서울시 청년수당 불가’를 최종 통보했답니다.
파주 민통선 내 나물 캐던 60대가 지뢰 폭발 사고를 당했답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 6700만 원, 중소기업은 4200만 원으로 1.5배랍니다.
성희롱 파문 ‘사과’ 한 보훈처 간부를 오월어머니회가 용서했답니다.
김복동 할머니님이 20대 국회에서 ‘위안부’ 합의 무효를 호소했답니다.
매년 3∼5만 마리 새가 유리 벽과 충돌해 죽는 답니다.
정부가 '사이버 예비군'을 편성하고 사이버훈련장도 구축한답니다.

현명한 사람은 말이 행동을 앞지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 톨스토이 -

또 한 주를 마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 연인에게, 아내, 남편, 아이들... 그리고 친구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멋진 사람들이 돼주실 거죠?
언제나 항상 늘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15731 시험좀 해 보겠습니다 6 강철호 2012.10.16 114719
15730 독백 (내 나름의 공부방식) fallbaram 2013.12.20 83438
15729 하나님의 율법? - 웃기는 소리 6 범재신론 2014.09.25 70728
15728 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2 김원일 2016.07.07 42553
15727 민초스다 2 익명 2010.11.13 41984
15726 ★ 동부 시베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 2 Young 2012.07.05 38690
15725 King's Heralds - Be Still, My Soul 1.5세 2012.01.20 35097
15724 민초 스다 누리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0 김원일 2010.11.12 32672
15723 페북 성경 자유 토론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환영 합니다. 1 김운혁 2015.06.22 26538
15722 사66:23의 매 안식일이 아빕월 15일인 이유. 33 김운혁 2015.10.31 24578
15721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4 벤자민 2013.02.10 20253
15720 외곡된 서해교전 (1,2차 연평해전) 6 지경야인 2010.12.21 20033
15719 sda성도님들이 잘 모르는 sda교회내부의 배도역사 1 file 루터 2014.12.11 19986
15718 [부고] 고 정진실사모님 (김성래 목사님의 부인)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4.07.06 18531
15717 일요일 휴업령 같은 소리 3 은하수 2014.07.06 18418
15716 이상구박사는 나쁘게 말하자면 어리석은 사람, 좋게 말하자면 모자랄 정도로 순진한 사람.. (익스플로러 버전) 5 김성진박사 2011.10.15 18315
15715 [동영상 뉴스]“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좋아” 단원고 박예슬전시회 ... 다시 예슬이를 마음에 내딸 2014.07.06 18299
15714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1 시사인 2014.05.31 18168
15713 다니엘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단어들과 구절들 3 김운혁 2014.12.04 17037
15712 Eva 의 danny boy를 들으면서.. . 행복한 고문님 탱규!! 9 박희관 2012.12.25 16835
15711 무릎 꿇은 대통령 ‘국민 통합’ 기도. - 도대체 이 사람의 이중성은 어디가 끝인가? 무릎 2011.03.02 15887
15710 . . . <ONLY TWO SINS> 1 two sins 2015.11.23 15673
15709 김제동이 싫은 30가지 이유 1 로산 2012.04.04 15482
15708 벌써 새벽 한 시여서... 1 김원일 2010.11.13 15266
15707 “이제 NLL 논란 그만 두자”는 조선과 중앙의 ‘꼼수’...........노무현 NLL 포기발언 없었다’ 결론 나오자 1 꼼수들의 행진 2013.10.11 14998
15706 신뢰와 모험: 이 누리의 기본 철학 5 김원일 2010.11.13 14900
15705 영산강에 서식하는 희안한 동물. 6 자연인 2014.07.06 14680
15704 IP 주소에 관해 알리는 말씀 김원일 2010.11.13 14257
15703 필리핀 대법원 , 자국에서 "GMO 금지" 판결. 명판결 2015.12.26 14198
15702 한국 시 모음 ( 무지무지 많습니다) ------------------와 ---------------------------------------------------우---------------------- 3 잠 수 2011.03.09 13499
15701 666 is coming....(뉴욕타임즈) 5 제임스 2012.11.15 13465
15700 We Pray to Thee / The King's Heralds 1.5세 2010.11.13 13259
15699 민초들을 위한 사이트 개설을 환영합니다.. 익명입니다 2010.11.13 13127
1569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2888
15697 제목: [평화의 연찬 제53회 : 2013년 3월 16일(토)] ‘교회의 본질과 사명 - 목회자와 평신도가 만들어가는 21세기 교회 -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Let the church be the church)’김동원[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14 12654
15696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9
15695 비안식교인 민초가 뭍는 민초SDA 민초 2011.09.21 12030
15694 강도질보다는 나으니 도둑질은 괜찮고, 살인보다는 나으니 죽지 않을 만큼 때려도 좋다는 윤리관--이런 식으로 남북을 비교하는 사람들 14 김원일 2013.04.04 11979
15693 새 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코스모스 2010.11.13 11677
15692 카스다, 그리고 이제는 민초스다.. 4 김 성 진 2010.11.14 10979
15691 추억의 세시봉 잔잔한 노래 36 곡 이어듣기 3 잠 수 2011.02.23 10591
1569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2 현민 2013.02.22 10384
15689 조용기목사님 매독사건은 거짓입니다 8 김소연 2012.12.06 10308
15688 후장 섹스 7 로산 2013.02.06 10138
15687 ['로산 님을 위하여'...살아온 나날, 그대의 존재에 감사하며...펼쳐질 인생의 다음 장 또한 멋진 인생임을 확신하며...지치지 않으시기를]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엔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serendipity 2013.01.23 10064
15686 일본은 한국의 고유 섬이었다 2 고고학자 2011.03.30 10011
15685 민초스다에 거는 기대 주변인 2010.11.14 9882
15684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간 당신..." 2 serendipity 2012.12.26 9540
15683 신정아 외할머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쩡아 2011.03.27 9434
15682 진실 게임에서 북한군 참패에 참패를 거듭, 국군의 반격에 속수무책. 국제여론 전선에서 무능력 드러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9355
15681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 1번 글씨 열전달 실험 1 국민진실극 2011.03.27 9269
15680 일본의 만행을 보라! file 분노 2011.03.30 9196
15679 공든 탑이 무너지면=민스다사랑, 예의, 삼천포님께 6 로산 2011.03.26 9133
15678 나라땅 지키는 것이 호락 호락한 일이 아니다 ! 3 땡초 2011.03.30 9076
15677 일본 작가가 겪은 대지진 악몽, 노 모어 후쿠시마! 아리랑 2011.03.25 9074
15676 이 누리가 양보할 수 없는 원칙 하나: 삭제에 관한 이야기 4 김원일 2010.11.14 9064
15675 본회퍼의 신학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맞서서 3 무실 2011.03.31 9063
15674 이집트군, 시위자 고문하고 강제로 '처녀성' 검사..........그리고 우리 재림교회 방광자 2011.03.26 9034
15673 독일 콜 수상에 대한 농담 펌글 2011.03.30 9033
15672 천안함 붉은멍게 소동 ㅋㅋㅋ...좌빨들 하는 짓이란게 다 그렇지 머... 1 붉은멍게 2011.03.27 8958
15671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2 죄인 2013.02.04 8863
15670 일본에 대한 햇볕정책( sun-shine policy )은 실패했는가? 5 햇빛 2011.03.29 8747
15669 개떡 같은 내 인생... 8 fm 2011.03.23 8689
15668 어처구니 없는 창조과학 12 어처구니 2011.03.03 8619
15667 천안함 : 새로운 사실 : 침몰 직후 대잠 헬기 떴었다 국민진실극 2011.03.28 8616
15666 국가에게 진솔하게 물어 볼 일들-삼천포님 9 로산 2011.03.28 85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