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누기
프랑스에 제케퐁이라는 억만장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만 갑작스러운 재계의 변동으로 그의
수많은 재산이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은행에서
이제 잔고가 10만 달러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그 소식을 듣게 되자 그는
너무나 기가 막혀서 심장마비에 걸려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한편 그에게 유일한 혈육이라고는
조카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조카는 갑작스러운 삼촌의 죽음으로
삼촌에게 남아있던 그 10만 달러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뜻밖의 큰 상속을 받게 된 그도 너무 놀라서
역시 심장마비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10만 달러인데,
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너무도 작게 여겨졌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너무도 많게 여겨졌습니다.
여기서 제케퐁은 비천에 처할 줄을 몰랐고
그의 조카는 풍부에 처할 줄을 몰랐습니다.
우리는
내가 가진 물질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라고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내게 얼마를 맡기시든 따지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물질을 맡기신 것은
내 육신의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내 이름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더해집니다.
그건 나누는 마음을 축복하시 때문입니다
자랑은 나눌수록 빈곤해 집니다.
그건 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자랑 때문에 망했습니다.
영적 이스라엘이라 하는 우리도 그런 전철 밟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예수의 말씀처럼
기독교는 나눔의 종교입니다
초대교회가 그 나눔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러지 못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마지막 세대도 그 나눔으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아프시다는 소식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필명과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염려가 됩니다.
완전히 건강해지실 때까지 충분히 쉬시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