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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03:11

행복 나누기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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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누기

 

프랑스에 제케퐁이라는 억만장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만 갑작스러운 재계의 변동으로 그의

수많은 재산이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은행에서

이제 잔고가 10만 달러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그 소식을 듣게 되자 그는

너무나 기가 막혀서 심장마비에 걸려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한편 그에게 유일한 혈육이라고는

조카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조카는 갑작스러운 삼촌의 죽음으로

삼촌에게 남아있던 그 10만 달러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뜻밖의 큰 상속을 받게 된 그도 너무 놀라서

역시 심장마비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10만 달러인데,

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너무도 작게 여겨졌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너무도 많게 여겨졌습니다.

여기서 제케퐁은 비천에 처할 줄을 몰랐고

그의 조카는 풍부에 처할 줄을 몰랐습니다.

 

우리는

내가 가진 물질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라고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내게 얼마를 맡기시든 따지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물질을 맡기신 것은

내 육신의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내 이름의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더해집니다.

그건 나누는 마음을 축복하시 때문입니다

자랑은 나눌수록 빈곤해 집니다.

그건 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자랑 때문에 망했습니다.

 

영적 이스라엘이라 하는 우리도 그런 전철 밟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예수의 말씀처럼

기독교는 나눔의 종교입니다

초대교회가 그 나눔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러지 못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마지막 세대도 그 나눔으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 ?
    고바우 2011.04.26 03:25

    아프시다는 소식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필명과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염려가 됩니다.

    완전히 건강해지실 때까지 충분히 쉬시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 ^

  • ?
    Windwalker 2011.04.26 04:08

    지면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평강하시기를...

  • ?
    붕어방 2011.04.26 04:18

    말씀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
    라벤다 향기 2011.04.26 05:39

    입원 하셨다는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에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
    로산 2011.04.26 12:25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조심하겠습니다

  • ?
    빼앗긴자 2011.04.26 22:11

    장로님 들어 오시니 주춤하던 민초스다가 다시활기를  띱니다 그려

    작고 작은것이라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작고 작은것을 빼앗아서 남주면서 선심쓰는 장로들도 계시더이다.

    빼앗으려면 주지나 말던지

    줬으면 다시 가져가더라도 회의라도 하시던지

    무소불위의 권력인지 권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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