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좋아하는 사람들

by 하주민 posted Jun 08,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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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제 성경종류도 많고 해석도 가지가지다,

계시록에 빼지도 말고 더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이제는 무시해 버린다,

옛날과 같이 성경을 감추거나 없애버리지 않고 마음대로 골라볼 수 있다,

 

세상에 지식도 많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6:33)그런데 이 지식이 잘못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제는 성경도 많이 훼손되어 알기가 어려울 뿐더러 처음부터 잘못배우면 어떻게 되겠는가?

 

잘못 배운 선생이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선생이 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 필자도 잘못 배워서 오랫동안 속아 왔고 그곳의 생리를 잘 알기에 듣기 싫은 말을 계속하는 것은 나와 같은 전철을 거치지 말라고 간청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대표적인 그곳의 예신의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구원 얻는 일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다,

하나님과 회개한 죄인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한다, 이 일은 품성에 바른 원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그로 하여금 완전을 얻지 못하게 방해 하는 것을 이기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성공을 얻기 위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노력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 없이는 아무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간이 일해야 한다,

유혹에 대한 저항은 인간이 해야 하며 그는 그의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얻어야 한다,

하나님 편에는 무한한 지혜와 동정과 능력이 있으나 인간의 편에는 허약과 죄 많음과

절대적 무력함이 있을 뿐이다, 사도행적482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인간의 협력 없이는 인간을 위하여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자기를 이기는 위대한 일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는 견해를 나타내지 말 것이다, 또한 그대들이 인간적인 최선을 다한 후에 예수님께서 그대들을 도우실 것이라고 말하지도 말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5)고 말씀하셨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은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인간의 심령에 역사하시지 않는 한 우리 들은 매 발자국마다 걸려 넘어질 것이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으며 무가치한 것이다,

다만 그리스도와의 협력만이 승리를 의미한다, 우리들이 신령한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구세주를 향하여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21:6)고 말씀하셨다, 가려뽑은 기별1381

 

창조 받은 피조물이 죄를 범한 죄인이 창조주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인간이 참여한다고

이같은 생각은 무서운 생각이다,

이런 사상이 머리에 자리를 잡으면 성경을 읽고 연구해도 알기가 엄청 어렵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에 불과하다(9;21)이런 존재가 무슨 일을 한다고

 

위의 말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50여 가지가 넘는 제목의 글들을 다 읽어 본 사람 있습니까? 제목을 다 외우기도 어려울 텐데 머리만 혼란스러울 뿐이다,

 

마지막 교회라고 자처하는 이곳에 순수한 복음과 짬뽕이 이중으로 동거한다,

전체 세계적으로 약 천육백만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예신을 믿는 사람이 반이고 예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반이고 반반씩 짬뽕이 아닌가?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자체가 짬뽕이다,

사단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이 섞여있지만 여기에서 복음을 백성을 불러낸다,

복음은 절대로 짬뽕이 될 수 없다

 

복음은 사람의 것이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시작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의 노력으로 완성하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눈이 멀었으며 어리석은 일인가? 성경자체가 성경을 해석한다,

인간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복음은 변질된다,

순수한 복음은 외면하고 인간들이 할 수 있다면 받아들인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할레사상은 여전히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인간들이 육신에 맞게 요리한 복음을 전하면 받아들인다,

음식과 같이 여러 가지 섞으면 맛있게 보이기 때문이다, 짬뽕은 그것은 한마디로 하면 가짜 복음이다, 신학이 어쩐다고 신학 운운하면 그것 자체가 반역이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을 교묘하게 섞으려는 다른 이름이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8;7)

이 짬뽕에 맛이들면 순수한 현미밥은 먹기가 어렵다, 현미밥은 너희는 죽어야 한다고 하니까

자존심에 꺼릴 수 밖에

아울러 세상의 어떤 업적이나 최고의 과학이라도 복음과는 거리가 멀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받는다면 죄가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이것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이사야의 시대에도 똑 같은 현대진리였던 것이다,

 

일요일 교회는 성경에도 없는 부활절을 기념해서 지킨다고 지적하지 않습니까?

여기뿐 아니라 복음을 전한다는 모든 곳에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 하셨는데(3:5)

 

사도들과 대언자들을 통해 기록하게 하신 성경말씀 외에는

어떤 인간이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고 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18;23)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12;17)

 

사단은 이곳은 비켜가고 다른 곳에서 활동합니까?

누구든지 자기가 믿는 교회가 진리교회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와같이 여기서도 진리교회라고 믿는다면 할 말은 없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8: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8;13)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2:15-16)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2;8)

이런 말씀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런 말씀들은 본체만체 하면서 철학은 좋아한다,

 

작은 원칙 하나라도 빗나가면 결국은 반대가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은 철칙이다,

하물며 생명의 말씀을 등한히 하거나 소홀히 여긴다면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숙고해야 할까? 세상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눈에 보이는 모든 자연이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증거하고 펼쳐보인 자연이 복음으로 표현되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어떤 인간이든지 복음에 조금이라도 끼어든다면 그것은 가짜 복음이다, 죄인들이 협력한다고.

사단도 피조물이지만 교만하여 하나님보다 높게 되겠다고 요새말로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까? 이 정신을 이어받아 협력해서 어쩐다고 예신은 전부 이런 사상이다.

 

이 세상에 모든 토속신앙을 비롯해 모든 종교들이 옛날과 변함없이 믿음과 행함으로 복음을 이룬다고 믿는다, 이 사상 세상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부터 까만 것만 보아왔으니 흰 것을 보면 가짜란다,

그것도 까만 측에서는 옳은 일이다,

복음 성경 가지신분 성경구절마다 예신으로 해석해 놓았지요.

그것은 인간의 생각일 뿐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성경을 잘못 먹어서 소아마비에 걸렸다, 이 병에 걸리면 아무것도 분간하지 못 합이다,

오랫동안 먹어와서 이제는 머리를 꽉 채워서 다른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안식일 날 성경공부 시간에 성경구절 읽고 인간의 생각으로 해석하고 아멘 한다,

그것으로 끝이다, 성경은 그저 이름만 불렀지 성경과는 정반대의 길로 간다,

 

몰몬교회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것과 세상과 몰몬교회가 안식교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것과

거기가 거기다,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 만인 구원론이 아닙니다,

 

때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깨어나시는 분이 많이 있기를 바라면서 

 구원자가  제일많이 나와야 할곳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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