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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는 몹시 미안하지만 

쓸모없는 물건이나 논쟁에 이보다 적절한 말은 없다.


화잇의 습한 유령이 판치(지배)는 교회.

예수는 없고 쓸데없는 논쟁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교회.


이런 교회.

이런 화잇.

이런 조사 심판,

성화,

품성변화,

성소,

지성소,

대쟁투,.....

이런 개뼉다귀 따위...


개나 줘 버려!

  • ?
    집사 2016.06.16 14:27
    종교개혁시대 이후에 이런 논쟁보다 훨씬 격한 논쟁이 있었지요. 심지어는 화형까지 ( 쟝 깔뱅, 죤 칼빈) 시켰었지요.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모두 지금의 이런 논쟁은 어린이 장난 같아 보이는 논쟁을 거쳤는데요....
  • ?
    일갈 2016.06.16 14:34
    집사님.
    이런 논쟁(죽음,종말론,조사심판 등) 유발의 근저엔 공포를 깔고 있습니다.
    시대 불문하고 종교권력유지를 위한 공포 마켓팅입니다.

    기독교의 인간 죽음을 이용한 공포 마켓팅은 가장 손쉽고 유효한 수단입니다.
    재림교회 또한 하등 다를 것 없지요.
  • ?
    집사 2016.06.16 14:40
    맞습니다. 재림교회 다를 바 없습니다. 인간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이죠.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고, 기득권을 생각하고, 진실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죠.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성경, 진리를 찾는 것이 겠지요....
  • ?
    일갈 2016.06.16 14:28
    울 동네 똥개 황구와
    도처에서 자기 몫에 충실한 개들에게..

    딱히 비유 찾지 못해 당신을 빗댄 나를 용서하시게나.. -,-
  • ?
    집사 2016.06.16 14:31

    입 한 번 걸구먼...
    나는 이미 용서 했으니
    자제 하시게

  • ?
    일갈 2016.06.16 14:37
    용서하셨다니..
    고맙네요.

    집사님이 인줄 미쳐 몰랐네^^
  • ?
    집사 2016.06.16 14:41
    난 개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그런 상스러운 이야기는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식상합니다.
  • ?
    일갈 2016.06.16 14:49
    나는 말이죠.
    예수님 말씀 중 으뜸은 종교기득권 향해 내뱉으신 "독사 새끼들..."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상스럽고도 은혜로운 말씀(독사새끼들!.....아멘)

    집사님.
    식상한건 님이 알아서 갈무리 하십시요.
  • ?
    집사 2016.06.16 14:55
    네 ^^~
    우리 모두 독사 새끼 들이고
    우리 모두 개 XX 들인데
    누가 더 지저분하다고 욕한다고 해결됩니까?
    나는 가장 심한 독사새끼고 가장 심한 개XX 이니까요
  • ?
    일갈 2016.06.16 14:58
    우리 모두?

    뭘 모르시는군요.
    예수의 일갈은 종교(정치)기득권에 내리친 죽비입니다.
  • ?
    집사 2016.06.16 15:05
    인간은 모두 죄인 아닌가요? 혹시 일갈님 만 제외?
    지금은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을 욕하지만
    그 당시 그 자리에 있었으면 그들 보다 더 나았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 우리 '모두' 입니다.
    예수님의 죽비는 우리 모두를 향한 것이지 그들 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 ?
    집사 2016.06.16 15:07

    혹시나 일갈님이 나를 오해할 까봐 하는 말인데
    나는 재림교회의 녹을 먹지 않습니다.

  • ?
    일갈 2016.06.16 15:14
    광의 해석과 적용은 기득권의 고전적 수법임을 집사님도 아시겠지요.

    물론 집사님 글 뜻은 이해합니다만....^^

    예수 제자를 자처하는 교회지도자(목사)들이 할 일이 태산일진데..
    요즘 재림교회 목사들 하는 꼬라지들 보아 하니
    예수의 "독사새끼..." 이 말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말입니다.
  • ?
    집사 2016.06.16 15:21

    목사님들을 너무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신앙은 사람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저는 목사님은 제 신앙 생활을 돕는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필요하고 내가 혹시 선생님 보다 나아도 선생님에 대한 예절은 지켜야 하지요.

    개인의 학문적 발전은 '자신을 몫'이겠지요.  (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면 행운이지요.)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목사님이 필요하고 목사님의 일부 흠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에 대한 예의는 지키는게 바람직 합니다. 

    (물론 좋은 목사님을 만난다면 행운이지요)

    신앙의 자라남도  또한 '자신의 몫'이겠지요. 목사님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일갈 2016.06.16 15:29

    집사님은 선하신 분 같습니다^^

    혹여.
    말입니다.
    교회안의 독사새끼들을 보시면 주저 없이 예수님 같이 일갈해 주실 거라 생각하겠습니다.그럴때 예수가 다리 뻗을 공간이 생기겠지요.

  • ?
    집사 2016.06.16 15:32
    진리가 일갈님을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유는 분노로 부터의 자유도 포함합니다.
  • ?
    일갈 2016.06.16 15:37
    예수님 돌아가신 후
    인류 역사 이래로 분노 없는 자유가 거저 주어진 사례가 있는지요?

    자유는 분노의 결과물이겠지요.
    정당한 분노는 사랑을 전제하기 때문에 필요 불가결한 것입니다.
    교회라 다를 것 없다는 생각입니다.
  • ?
    집사 2016.06.16 15:45

    자유란 초월, 넘어섬, 해방입니다.
    집착의 담을 넘어섬입니다. Ken Wilber의 경계를 넘어섬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초월적 자유가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 개인에게 행복입니다. 


  • ?
    일갈 2016.06.16 17:39
    저는 원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고로 초월적 자유 따윈 관심 없고 그럴 능력도 없지요.
    저는 원수를 미워 하지만 시시때때로 행복합니다.
  • ?
    위에서 2016.06.16 20:41

    집사는 직분에 더 충실하고
    일갈은 나를 따르라
    들판은 무르 익었고
    추수꾼은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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