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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평안하십니까?

뉴 스타트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의는 신선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뉴 스타트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기별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과로 많은 영혼들이 영육간에 치료를 받고 건강을 ...

 

1888년의 역사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새로운 조명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잘 정돈된 논증과 지식보다는 생명력이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아담으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해 듣는 기별이지만,

이 기별은 항상 생명력이 충만한 신선한 기별이지요,

 

그러나 많은 교회들에서 가르쳐지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 기별은,

지식과 학문일 뿐 생명력이 없는 ...

생명력을 느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박사님 매우 답답하셨겠지요.

생명이 없는 지식의 열매만으로 만족하는 교회들...

강원도 한 구석에서 목 터져라 외쳐도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

그래서 뭔가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자 하셨습니까?

 

소위 재림교회의 근간이 되고 토대가 되는 교리의 기둥을 한번 치셨군요.

기둥이 흔들리니 모두는 지진이 났는가 놀라들 하는군요.

 

1844년부터 시작되는 지성소의 봉사와...

조사심판의 교리는 재림교회의 중심교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교리는 모두가 엘렌지 화잇의 계시와 증언으로 구체화된 것이지요.

 

박사님은 엘엔지 화잇을 선지자로 믿으시지요.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계시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에게 기록으로 나타내보여 주지요.

그래서 선지자로 칭하는 것입니다.

 

1844년의 지성소의 봉사와,

조사심판의 진리는,

화잇 선지자의 계시를 통하여 구체화되고 확증된 진리입니다.

 

지상역사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성경에 복음이 부족하여 선지자를 보냈겠습니까?

마지막 때를 위한 특별한 기별들을 주시기 위함이 아닐까요.

 

예언의 신이 없는 일요일개신교회를 보시면,

우리들 역시 선지자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면 그들의 수준에 있었지 않았겠습니까?

영혼불멸설, 영원지옥설, 만인구원설, 일요일준수, 개구리울음소리의 방언, 조잡스럽기 한없는 이적기사,

거의 미신수준의 신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예언의 신의 고마움을 새삼스레 느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 선지자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누리고 살고 있지요.

 

특히 성경만으로는 설명이 애매하였던 구속의 경륜에 대하여,

예언의 신은 분명한 빛을 우리에게 비쳐주었습니다.

그 구속의 경륜가운데서 1844년 지성소 봉사와, 조사심판과 같은

특별한 진리가 포함된 것이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일반 개신교회에서는 성경에 없는 오류라고 공격을 하고 있지요.

 

이 처럼 특수한 진리들은 성경만으로는 논쟁거리가 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런 진리들은 화잇선지자의 글들을 통하여,

재림교회만이 누리는 특별한 진리들입니다.

어쩌면 선지자를 가진 교회만의 특권이지요.

 

성경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지요.

조사심판도 없이 하나님이 상과 벌을...

조사심판도 없이 구원과 멸망을 ....

선고하시겠습니까?

 

그랬다간 사단의 송사를 어떻게 피하실려고요.

욥의 사건에서 나타난바와 같이 ...

하나님은 욥의 순전함을 알고 계셨으나,

사단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참소하였지요.

그래서 욥은 죽을 고생을 하면서 순전함을 증명해야 했지요.

그 결과 사단은 유구무언...

 

조사심판 없이 판결심판을 하신다면.

 

악인들은:

왜 나를,

어떤 증거에 의하여 나를 멸망시키십니까?

또 구원받은 성도들을 비난하면서,

왜 저들은 구원 받아야 하는가?

지상에 있을 때 저는 나쁜 일 많이 했다고...

나는 그와 같은 교회에 다녀서 잘 안다고, 항의하지 않을 까요?

 

증거가 없는 심판, 조사도 없는 증거가 무슨 효력이 있을까요?

조사심판이 없는 판결심판은 어느 법정에도 없는 일,

 

성도들을 참소하는 사단,

하나님을 오히려 송사하는 사단,

조사심판이 없이 사단의 송사와 참소를 끝낼 수 있겠습니까?

 

조사심판은 사단의 송사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입니다.

조사심판이 있는 것을 감사하고 기뻐해야하지 않을까요?

 

박사님,

대속죄일과 조사심판의 교리를

구속의 경륜으로 이해하신다면 어떨까요?

사랑의 원칙으로 풀이를 하신다면,

이처럼 기둥을 흔들어 지진을 일으킬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런 진리는 대개가 화잇 선지자께서 계시를 통하여 기록하신 것입니다.

만약 박사님의 논리대로라면,

그 계시는 누구로부터 받은 계시일까요.

시대의 소망이나 기타 복음적인 서적들은 화잇선지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셨다면,

대쟁투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적인 계시를 통한 기록들이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계시가 사단으로부터 ... 소름끼치는 이야깁니다.

 

선지자께서 대쟁투를 기록할 때,

선지자께서는 생명의 위협을 사단으로부터 받으시면서 ...

또한 천사의 임재를 느끼시면서,

밤중 이상(계시)에서 보여주신 것들을 근간으로 하여 기록 하셨지요.

 

"나는 대쟁투를 금이나 은보다 귀하게 여기는데

그것이 백성들 앞에 나오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쟁투를 쓰는 동안 나는 자주 하나님의 천사의 임재를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번 내가 쓰고 있는 장면들이 밤중의 이상 중에 새롭게 내게 제시되었으므로

그것들이 내 마음에 새롭고 생생하였습니다." (서신 56, 1911. 7. 25.)

 

대쟁투의 기록 중에는 대속죄일의 기별과 조사심판의 기별이 핵심을 이루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공의의 토대를 이루는 교리들을 무너트리고,

사랑과 믿음의 도를 전한다고 하여 사업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토대가 무너지면 결과적으로 꽃과 열매도 떨어지고 맙니다.

이정도로 충격을 주셨으면 이제 되셨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

1888년의 믿음의 도,

견고한 토대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것입니다.

조사심판, 대속죄일 그냥 놔 두시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힘있게 전하심이 어떠하실는지요.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23:23)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희망 2016.06.18 17:13
    멋있는 글이네요.
  • ?
    골고다 2016.06.18 22:06

    지진이 오는 이유는 땅을 갈라 흔들어 무너트리는 것
    바위보다 굳은 마음들이 금 가랴 만은
    조사심판 받게 하려고

    십자가를 덮어 버리면 좋아하실까?

  • ?
    청지기 2016.06.19 00:47
    골고다님
    조사심판은 십자가를 덮어버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십자가의 구원이 얼마나 합당하고 공의롭게 이루어진 구원인지를
    증명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6)
    는 말씀이 진실로 응해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죄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얻는 일이
    얼마나 정당한지를,
    온 우주거민들과 심지어
    사단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
    leesangkoo 2016.06.18 22:58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힘있게 전하심이 어떠하실는지요.“라는
    님의 사랑이 넘치는 충고 감사합니다.

    2년 전에, ‘구원에 회개라는 조건은 없다’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로 구원을 주실 때에 무슨 조건이 있었겠습니까?
    님께서 충고하신 것처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전하기 위하여 쓴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요란하게 이설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 그 책으로 인하여 저는 조용하게 이설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지요.
    “회개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는 말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전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이
    오히려 저 자신을 이설자가 되게 하는 부작용을 초래했던 것입니다.
    그런 부작용의 근본적 원인이
    회개한 죄만 도말되어 구원이 확정된다고 가르치는 ‘조사심판’교리였습니다.
    이 교리는 전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사랑으로 말미암는 믿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 조사심판의 모순을 먼저 해결하겠다고요.
    화잇이 1844년에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가르쳤던 조사심판을 1888년에 포기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다시 예언하여도
    우리는 아직도 조사심판을 교회의 근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 모순을!
  • ?
    나비같이 2016.06.18 23:36
    구원해 주시는데 회개라는 조건은 없습니다.
    이상구님만 그렇게 주장하시는게 아니고
    왠만한 재림교인은 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정로의 계단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 있지요.

    조사심판은 님이 알고 있는대로 그렇게 편협하지
    않습니다. 회개한 죄만 도말되다니요? 그러면
    저희 죄인들 기억력이 아주 좋아야 되겠습니다?
  • ?
    iljnsk777 2016.06.19 00:56
    회개란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죄를 인정고 뉘우치고 용서를 비는것 아닐까요. 과거의 죄를 범하고 오래 잊어버린데도 성경으로 돌아가 명상하다 보면 기억을 떠오른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회개하라는 성령의 속삭인가 보다 생각할 때가 있지요. 기억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성령의 귀뜸이지요. 저는 구원이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
    청지기 2016.06.19 01:52
    이 박사님 평안하십니까?

    십자가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구원에 회개라는 조건은 없다’라는 책을 쓰셨다고요.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갑니다.
    화잇선지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셨지요.

    “ 죄인이 예수께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그가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인가?
    회개가 죄인과 구주 사이의 한 장애물이 되어야 할 것인가?”(정로, 25)

    조용한 이설자로 낙인을 받으셨다고요.
    깨닫지 못하는 분들의 평가에 심려치 마세요.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당대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엘리야처럼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엘리야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으나,
    그는 이튿날 처참한 도망자가 되었지요.
    전날의 용기는 다 어디 갔을까요.

    믿음이 없어서 입니까?
    물론 그렇겠지요.
    그러면 전날의 믿음은 어디로 가고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참뜻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개혁사업이 영웅적인 행위로 마쳐질 것으로 기대하였지요.
    그러나 참된 개혁은 그런 인간의 행위와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세미한 음성으로 성취된다는 사실을 호렙산에 배워야 했지요.

    “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 19:12)

    오늘날도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는 것을...

    조사심판의 교리도 인간의 생각으로 볼 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하나님의 사랑을 반감시키는 것처럼...
    그러나 조금 더 깊이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연구한다면,
    조사심판이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지혜임을 ...

    (회개한 죄만 도말되어 구원이 확정된다고 가르치는 ‘조사심판’교리였습니다.이 교리는 전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셨네요.

    물론 조사심판의 교리가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조사심판의 교리가 없어진다고 하여,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복음을 모두 받아드릴 것 같습니까?
    착각이십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은 여전히 오해를 받고 있지요.
    독생자를 주셨는데도 말입니다.
    조사심판이 끝나기 전에는 오해는 계속 될 것이지요.

    죄의 도말은 구속사적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죄의 도말을 개인의 구원에 적용하다면 모순이 발생하지요.
    죄의 도말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구속사적인 사명이지요.
    다만 우리의 대제사장이 하시는 일을 백성들이 아는 것은 중요하겠지요.

    참으로 셋째천사의 기별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고 하여,
    그동안 쌓은 토대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토대위에 의(사랑의 품성)가 마지막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3)

    “우리 신앙의 확실한 기둥(교리)들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진리의 원칙들이야말로 우리의 유일하고 참된 기초이다. 이러한 진리의 원칙들이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세월이 경과했다고 해서 원칙들의 가치가 경감된 것은 아니다. ”(1기별, 201)

    우리 신앙의 확실한 기둥들 중에 대속죄일의 기별과 조사심판, 죄의 도말이 포함되어 있지요.
    이런 토대위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품성),
    곧 사랑의 품성이 나타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후의 기별은 하나님의 자비의 기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19 10:28
    “회개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는 말인가?”

    구원의 의미가 어떤 의미의 구원인가에 따라서
    또한 회개의 의미가 어떤 의미의 회개인가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의미의 구원인지, 어떤 의미의 회개인지
    확실히 구분해서 적용해야 확실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 ?
    본향 2016.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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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님의 정성어린 충고와 잘 정리된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예수님!  공의의 예수님!

    심판에는 조사 + 판결 + 집행이라는 절차가 있다고 봄니다.


    이상구 박사님이 주장하는 . . . '조 사 심 판 이 없 다" 의 핵심이 

    이해가 잘 안 감 니 다.

    이 박사님의 근래 2시간짜리 동영상을 3번이나 시청했는데 . . . 

    ('조사심판이 없다'는 시각으로, 그리고 '있다'라는 시각으로)


    우주적인 선악간의 대쟁투의 관점에서 볼때 . . . '조사심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든군요.

    님의 영양가가 넘치는 글에 감사드리고 찬성표를 드립니다!



  • ?
    의문 2016.06.19 02:07
    "성경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지요. 조사심판도 없이 하나님이 상과 벌을... 조사심판도 없이 구원과 멸망을 .... 선고하시겠습니까?"

    윗 글에서 님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님은 '조사심판'을 부인하는 것을 마치 '심판' 자체를 부인하는 것처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분명히 재림시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일정한 하나님의 판단기준이나 절차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인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심판 절차는 아마 '순식간'일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 '조사심판'이론이 주장하듯 하나님이 지성소에서 지금까지 150여년 이상을 (마치, 서류를 한장한장 검토하며 돋보기로 죄를 찿아내듯) 하는 그런 유치하고 허무맹랑한 식의 심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황당한 조사와 심판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컴퓨터 자판 하나 누르면 순식간에 인류 역사가 훤히 드러나는 세상인데 하나님이 이 하찮은 능력의 인간보다 뭐가 못해 그 오랜시간을 아직도 밤낮없이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도데체 예수께서 지금 지성소에서 예배드리는 겁니까 아니면 서류검토 하고 있는 것입니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조사심판'이론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의 의미를 아주 불완전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사역과 말씀을 통째로 부인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
    청지기 2016.06.19 02:10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신데 ...
    조사심판이 무슨 ?

    의문님의 뜻을 이해합니다.
    150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는 조사심판 이해하기 어려우시지요.

    욥의 역사를 조금 깊이 생각하시면 왜 조사심판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일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150년이 지나가는 세월의 안타까움은,
    아마!

    “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게 함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
    의문 2016.06.19 03:25
    오해하신 듯 합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조사심판'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
    여운 2016.06.19 04:43
    오해하신 듯 합니다 "
    아닙니다
    오해 하신것 입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조사심판 때문이라는 해석
    하나님 말씀을 화잇글의 정당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자유의 가치 2016.06.19 04:23
    밑에 기록된 김주영님의 글을 적극 추천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19 10:22
    증거가 없는 심판, 조사도 없는 증거가 무슨 효력이 있을까요?
    조사심판이 없는 판결심판은 어느 법정에도 없는 일,
    성도들을 참소하는 사단,
    하나님을 오히려 송사하는 사단,
    조사심판이 없이 사단의 송사와 참소를 끝낼 수 있겠습니까?
    조사심판은 사단의 송사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입니다.
    ------------------------------------------------

    확실한 분석의 말씀이네요.
    공식적인 재판절차를 통하여
    공식적인 인정을 받는 것이 필요한 것은 상식인데
    왜 거기에 그렇게 거부감을 나타내는지 모르겠군요.
  • ?
    청지기 2016.06.19 10:37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조금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조사심판이 걸림돌이 되는 듯하여,
    거부하려는 마음들이니,
    고마운 분들이지요.
    허지만
    말씀들을 이해되기 전에는 믿지 않으려는 태도를 버리고 ,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믿는 믿음을 가져야할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해가 되는 날이 올테니까요.
    모든것이 조사되면 말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자라
    저는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지만
    저는 확고하게 믿고 있지요.
    그러나 스스로 있다는 것 아직도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스스로 있을 수가...
    사랑은 형제들의 동기를 가장 선하게 믿는 것이라는 군요.
    기도하십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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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3 우리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1 ) 1 페론 2011.03.15 3217
15022 Wonderful Michigan Camp Meeting Pictures!!! 더그 베출러 목사님!!! 정무흠 2011.06.27 3214
15021 흐르는 빗물처럼 ( 5 ) 7 통곡 2012.09.05 3213
15020 숨어 우는 바람 소리 1 깃대봉 2013.04.28 3211
15019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2 김원일 2012.09.11 3211
15018 사기를 친 이유? 한국연합회 4 고1 2013.05.27 3206
15017 흐르는 빗물처럼을 읽고. 2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05 3205
15016 예언의 신 없는 이 교회 3 김주영 2011.04.16 3204
15015 빈곤의 새 얼굴 8 김주영 2013.02.13 3202
15014 민초 스다 - 기술 담당자님께 감사! . . . 게시판 디자인이 너무나 잘되여 있습니다. 4 반달 2010.12.21 3202
15013 인권과 동성애 바이블 2013.02.07 3194
15012 동성애에 관하여 - 속 시원하게 알고 싶다 2 김종식 2013.02.05 3191
15011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188
15010 올바른 종교인. 6 철탑 2013.03.07 3181
15009 최연소자 빨간펜님 2 justbecause 2010.11.28 3178
15008 귀신과 함께 춤추기 로산 2011.04.10 3177
15007 오줌 도 못가누면서 왠 포도주 까지 10 박성술 2013.03.06 3176
15006 하버드 특강 - [공리주의의 문제점] 1 반달 2012.07.25 3176
15005 앗싸 하나님, 뽕짝 목사~ 아따 참말이여~ 8 아기자기 2014.03.27 3174
15004 7월22일 다아먼드 바 새소망 교회에서 행한 설교 개요 오강남 2012.08.23 3174
15003 화약고 근처에서 불장난하기 김원일 2010.12.10 3174
15002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1 현민 2013.02.12 3173
15001 감동 있는 시사 글 로산 2011.04.10 3171
15000 "목사답지 않은 목사" - 김원일은 목사인가? 6 빈배 2011.07.28 3169
14999 조용기 목사 발언,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1 시대정신 2011.03.14 3169
14998 내가 하면 로맨스 로산 2012.04.09 3168
14997 kasda.com!!!!!!!!!!!!!!!!!!!!!!!!!!!!!!!!!! 유재춘 2012.03.25 3166
14996 바이블님 남은자가 우리뿐, 타 교단은 없는데 우리가 남은자냐? 질문 쓸데 없음 4 남은자 2010.12.08 3163
14995 순분간님, 질문있습니다. 안도마 2011.03.15 3156
14994 사기란. 7 바이블 2010.12.12 3156
14993 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소녀시대 2011.03.15 3154
14992 민초의 근본 이념과 목적을 고려해 볼때 . . .[비밀 함] 1 반달 2010.11.16 3154
14991 "노 대통령이 세상을 놓은 심정과 내 심정 똑같다"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②] 20일 재판 앞둔 한명숙 전 국무총리 6 주권재민 2010.12.19 3151
14990 민스다의 꼴깝들 6 노을 2010.12.20 3149
14989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2 고바우생각 2010.11.29 3144
14988 윤창중 패러디 봇물 2 도라도라 2013.05.09 3142
14987 블랙홀의 하나님 16 로산 2011.08.24 3141
14986 지자불언언자부지 [知者不言言者不知 ] | 14 바이블 2011.08.14 3140
14985 잔인한 4월, 잔인한 신앙 11 김주영 2011.04.14 3140
14984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필립페님 12 김주영 2011.04.19 3139
14983 4살 7살 천제 소녀 피아니스트( 일본 ) 페론 2011.03.14 3139
14982 법정스님의 무소유 2 최종오 2012.04.05 3137
14981 로산 장노님, 민초스다가 창녀촌이다 말했다 이말입니까???? 3 유재춘 2011.07.09 3137
14980 쯔쯔쯧....... 카스다 운영진이 불쌍해 보인다. 1 김민철 2011.05.06 3133
14979 김대성연합회장의 "진리의바다" 와 높은뜻 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의 "교회세습 반대" 에 대한 의견은? 3 choshinja 2012.09.22 3131
14978 ... 옛날 야고비 환란 만나서 숨어살던 곳이 였는데 . . . (박성술) . . 오늘이, 민초 개봉 한달! & 카스다 방문 . . . 반달 2010.12.12 3131
14977 EBS '지식채널 e' "1950년대 어느날....." 대추나무 2012.06.21 3129
14976 목사여, 변명하지 말아라 김주영 2012.04.06 3128
14975 피터팬이 되고픈 이상구박사.. 7 김성진박사 2011.10.23 3128
14974 [인터뷰 기사].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우리에게 이런 목사님이 계시면 어떨까 3 카카오톡 2011.05.14 3128
14973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잠 수 2011.03.14 3128
1497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4 고바우 2011.04.11 3126
14971 갈라디아2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기가막힌 식사자리 3 지경야인 2013.02.27 3122
14970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의 인턴 교포여학생 성추행사건 시간구성 1 file 김반석 2013.05.11 3120
14969 내가 내 모교인 삼육대학교에 하고 싶은 이야기 10 로산 2012.05.30 3120
14968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118
14967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1 기도 2012.01.24 3117
14966 Cogito님, 기본교리 모르심을 보니, 개신교서 오셨나본데, 율법은 폐하는 법 2가지, 안 폐하는 법이 2가지 있습니다 KT 2011.06.27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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