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수밖에. 그래서

by 하주민 posted Jun 18, 2016 Likes 0 Replies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12;7-9)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2;2,3)

 

이 땅은 사단의 통치하에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사단은 반박한다,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12;17)

 

세상의 모든 것이 사단의 수중에 있다,

창세기부터 반역한 사단은 지금까지 하나님과 반대되는 일만을 한다,

예전에는 은밀하게 감추고 조금씩 드러났지만 이제는 아주 당당히 진리라고 우기며

너무나 떳떳하게 활보한다,

 

100%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있겠읍니까?

예언의 신이 어쩐다고 이것을 붙들고 있으면 논쟁만 불러 온다, 성경을 인용하지만 정면으로 성경을 대적한다, 잘못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구원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라고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는 그들을 도와주는 귀중한 보조자로 선한 조수로 생각한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구원이 어떻다고 망상일 뿐이다, 안타깝다.

 

 

현세대가 사단의 통치하에 있다. 하나라도 옳은 것이 있는가?

교회라고 예외일까? 각자가 판단하기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불의와 하나가 되었다, 불의를 의라고 알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기만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복음을 인간적인 복음으로 변경시킨 것이 불의다,

간단하게 말하면 성경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량만큼 그가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우리의 신뢰에 달려있다, 이것만 깨달아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처음부터 잘못배운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태어나기도 전에 복음은 이미 변질되었는데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신학이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을 말을 교묘하게 섞은 것이 신학이다,

다른 말로하면 진리를 교묘하게 인간적인 복음으로 유도하는 것이 신학이다,

이것이 학교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지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선생이 되어 가르치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 정치, 경제나 스포츠, 연예, 등 어떤 이론을 섞어서 말하거나 수식어를 많이 쓴다면 그것은 위장된 가짜 복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음은 과거와 미래의 어느 때나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완전하고 충만하였다,

그 조항이나 조건의 가감이나 변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 후에는 잇을 수가 없다,

이와같이 완전한 복음에서 어느 하나를 더하거나 뺄 수도 없고 아브라함에게 요구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어떤 사람에게 요구 하지 않으신다,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면 누가 가르침을 따르겠는가?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2;10)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도 역시 인간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의 능력에 대해서 의심한다,

구원은 믿음과 행위로 말미암는다고 믿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좋기는 하나 그러나 무엇인가 더 행해야 할 것이 있다, 믿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어떤 방법이든지 인간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을 교묘하게 부인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행위로 말미암는 의를 전했다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라고 말한다,

십자가의 거치는 것은 인간의 연약성과 죄의 고백과 어떤 선한 일을 할 수 없는 무능력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것은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여 모든 것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인간의 자부심에 굴욕이 된다,

 

인간은 자신들이 독립자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들 자신들의 노력으로 도덕적인 삶을 살도록 권하면 잘 받아들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이런 식이다, 그러면서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자부한다,

이 얼마나 기막힌 기만인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분 안에서 예가 되고 그분 안에서 아멘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느니라(고후1:20)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에서 말씀을 배운다,

일요일교회는 안식일 대신에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을 지키고 안식일 교회는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3;5)

 

오직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만이 (더하거나 빼거나 하는 것이 없는)진리일 뿐이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8;7)

대부분 복음이라 하는 것이 육신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이 날마다 인간의 마음속에 역사하지 않는다면 신앙으로 키우는마음은 없고 오히려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인이 되는 것 보다 사단의 포로가 되기를 선택할 것이다, 대부분 이런 상태에 있다,

 

성경은 우리를 우리 자신들로부터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서 배웠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어떤 사람이 성경에서 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믿기 전에 어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는다, 만일 친구 중에 아무도 믿지 않으면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만일 어떤 신학박사나 목사가 그 구절을 설명하다면 받아들인다,

혈과 육은 성령과 말씀을 대적한다,

우리가 의논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것은 혈육 자기 자신이다,

진리의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네 마음을 다하여 {}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3;5)

자기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나 누구든지 지혜롭게 걷는 자는 구출되리라.

(28;26)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18:4)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13;8)

 

왜 읽기 거북한 글을 쓰느냐고 한때는 나도 감쪽같이 속아왔기에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