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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 녀석은 하루에도 죄를 몇 번씩이나 짓는 거야?
가만있어 봐. 
저 새.끼. 세포 하나하나가 다 죄 덩어리 아냐?
완전 구제 불능이네.
안 되겠다. 
내가 그냥 다시 내려가서 저놈을 붙들고 한판 벌여야겠다.

그리고 그는
지성소 고치에서 기어나와
애벌레를 벗어난 한 마리의 나비가 되더니
내 어깨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그래서 우리는 한판 붙었다.

그러나 나는 그 나비를 이길 수 없었고
아직도 우리는 이 진흙 속에서 씨름하며 뒹굴고 있다.

.........

허걱거리는 나에게
그도 허걱거리며 속삭인다.

이게 구원이야, 인마.

그리고 그는
나의 환도뼈를

쳤다.
  • ?
    fallbaram 2016.06.20 12:52
    ㅋㅋㅋ
  • ?
    김균 2016.06.20 13:49
    내 전매 특허 사용료도 안 내고 쓸라요?
    ㅋㅋ 두번만 친다 왜냐고?
    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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