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사로 희생자들의 시신 수습에 헌신했던 김관홍님이 6월 17일 오전 생을 달리하셨다.
참사 수습 당시의 후유증으로 본업인 잠수를 하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을 해야 했던 세 아이의 아빠.
다음 영상은 2015년 5월 30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각계선언 국민대회에 참석한 김관홍님의 이야기.
그리고...
조사심판 꼭 받아야 된다는 이들은
그래, 꼭 조사심판 잘들 받으시라!
나는 그런 거 관심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이런 곳에
꼭 조사심판 있어야 된다.
세월호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심판 꼭 있어야 한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