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희안하지
누가 성령 받아 병 고친다 는 소문 들리면
왜 믿기지는 않고 사기꾼 으로 만 생각이 들까 ?
아마
오랜세월
우리교회 성령 인문 주의 교육 때문에
그렇게 된듯 싶다.
그것도 열매를 보고 알아 보라고 는 하는데
그 속 마음들 을 무슨 재주로 알아 볼것인가
한 몇개월 전
평소 알고지내든 젊은 작가 한분이 대장암 진단에
몇곳 재검 결과 동일하여 매우 절망 했는데
어제 들뜬 목소리 로 나에게
전화 를 했다.
내용인즉 그동안 잘 아는 스님 을 찿아 가서
맑은 물과 그분 말로는 스님이 주는 얄궂은 죽만 하루에 두그릇 먹고
죽을날만 기다렸는데
몇일전 창자가 끊어질듯 아프더니
뭐 주먹만한 덩어리가 빠졌다 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진료 받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붉은 흔적만 있고 살아졌다 는 것이다.
우리 김성진 의사님이 들어면 뭐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돌중 도 성스럽게 살면 성령 의 은사 받는건지
아니면 우리교회 교육처럼
그런것 은 마귀짓 인지 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게 된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교회 성령 운동은
삼육 병원과
그외 요양원 그리고
뉴~스타트 란 현란한 손 놀이 와
이, 의사님 의 찌지직 과 그리고 현미 밥 뿐인가 ?
그외
초대 사도들 의 성령 현상들이
이 교회 에 나타난다 면 우리는 어떻게 그 열매 를 찾아서 평가 해야 될것인가
사회 일반 병원에서
암환자가 죽어나가는 숫자 와
우리교단 의 뉴스타트 와 요양원에서 살아 나가는 숫자 가
어느곳이 더 많을까 ?
왜
이 마직막 기별의 교회에서
복음의 성령운동 은 검증 받아야될 미신적으로 취급되고
현대 첨단의학 의 맹목적 기별 과 먹거리에만 오직 최고의 성령 으로 여기는
그런 희안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땡중 도 받는 은사
우리 에게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