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굿으신 하나님?

by 노을 posted Apr 29, 201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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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자녀가 위험한 짓을 하려는 것을 알면 어떻게 하겠는가?

 

예을 들어 자식이 술먹고 운전을 하려한다든가

절도나 살인같은 중범죄를 저지르려 한다거나...

일단 붙잡아놓고 죽기살기로 말리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려고 할때

(그것도 사단의 속임수에 이끌려)

그 걸 다 아시면서도

그냥 놔 두셨다.

직접

혹은 천사를 통해서라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라고 얘기 한마디 아니 하셨다.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그  행위에 대해.

 

하와는 그냥 실수를 저지른 것이지

잘 생각해보고 그렇게 하기로 선택 했다고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자유의사를 존종하신다고?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셨다고?

 

직무유기란 말이 생각난다.

아니면

 

그토록 짖굿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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