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구 박사님

by fallbaram. posted Jul 04, 2016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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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사이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초록은 동색" 이라고 누가 붙혀준 이름처럼

우린 하나님의  계시중에서 으뜸이 되는 사랑이라고 하는

색갈 위에 그림을 그린 동색의 사람들인지도 모릅니다.


초록이 짙어지면

봄도 오고 여름도 오고 열매도 익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박사님이

초록으로 치료한 영혼들이 참으로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록은 치료의 색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사님이 옛날과 달라진 것을 봅니다.

한국 재림교회가 휘둘고 있는 채찍에 예전보다 더

인내하고 또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기다리기에 이 민초에서 그리고 허락이 되는 곳에서

나름의 글을 올리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선지자에 대한 존경과

교회에 대한 애정이라 여겨집니다.


비록 초록이 아닌 그들은 그런 마음이 없어 보여도...


성경에서 초록을 빼면 무슨 색갈이 남을까요?

심판은 무슨 색갈인지요?


어제 자기전에 여기 올린 모순의 이야기는

초록에서 튀어 나오는 붉은 피였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모순의 이야기를 비방할 줄은 알아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순인 것을...


성경에는

갑자기 방언을 말하는 무리들을 놓고

거기에 선지자가 있었느냐고 묻는 귀절이 있읍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방언을 하시는

님의 길 또한 선지자의 길입니다.


오직 사랑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그외에 다른색이 없느니라"


박사님의 인내를 존중합니다.

박사님의 기별을 사랑합니다.


동색이 되어 출입금지의 십자가에

함께 메어달린다 하여도...


나는

요즘에 내게 주신 적은 무리들 놓고

성경에 도배되어 있는 이 사랑 이야기

하는데 마치 성령님이 오신 분위기 입니다.


모세와 율법과 동색인

엘리야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엘리사와 동색인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강 건너기 전에 모세가 세운 구리뱀의

장대위에 자신을 메달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몸으로

말했읍니다.


엘리야가 시므이처럼 요단강

저편에 서서 던지고 있는 무수한 자갈들을

신경쓰지 마시고 엘리사의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왕 솔로몬이 그를 처리 하실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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