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꼭 붙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접장님이 뭐라시던 가지 마십시요.섬집아기처럼 울 접장님 잠자는 마법에 걸려 잠깐 한 잠~ 길게 자다가 깨나셨음 좋겠어요.동성애 따윈 다 잊어버리는 ~ 그 긴 잠에서 깨신 후엔 마치 아무일도 없으셨다고 ~활짝 웃으시며 그리고 아주 맛있는 커피 한 사발 드시며... 우리집 꽃 화분도 이렇게 소파자락에 꼭 붙어 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