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심령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제일먼저 아래의 제목이 나타나고 그 다음에 활보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삼육대학의 사진이 나타난다.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교회

선지자의 글 내용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면 삼육대학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은 동문들은 이미 중보자 없이도 설 수 있는 사람들이다.

육개월이 아니라 언제나 그렇다는 말이다.


성경은 우리가 이미 한 범죄의 행동으로 망가진 씨에서 나왔다고

설파하고 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같은 책에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고도 써 있다.


선지자가 말하고 우리 교회가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읆조리는 아래의 말이 성립이 되려면,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심령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로마서의 내용들은 수정이 불가피하다.


같은 책에 기록한 또 다른 내용대로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고 하는

칭의적 의에 이른다고 해도 나침반은 될 수가 없고

양심도 고정된 의를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늘이 무너질지라도"는 더더욱 아니다.


찬미가의 한 소절처럼

복음은 이런 것이다.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이 찬미와 선지자의 글과는 그야말로 남북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바늘과 같이 만나지 못할 극한의 대조이다.


한국재림교회의 성경학자이신 어느분이

모든 시작은 창세기 1장과 3장 까지에 들어있다고 하셨다.

위대한 관찰이다.


그 안에서 시작이 된 선악과의 유혹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백성이라고 하는

영역안에서 마지막까지 아니 종말까지

따라오는 성경역사의 중심적 기별이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로 시작하는

이 그럴듯한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인가 아니면

하나님 답지 않은 소리인가?


나는 언제나 이것 때문에 고민한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하시던 그 음성과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어디에 서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예수의 말씀을 살려야 하는가?

아니면 선지자의 말을 살려야 하는가?


우선 이것이 먼저 해결이 되면 지금 민초의 관심사인

"동성애" 자 앞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판결이 날 것 같은데...


이 문제를 놓고

누가 날 시원하게 해 줄

냉수 한그릇 퍼다 줄 사람 있나요?




  • ?
    청지기 2016.07.07 23:34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하시던 그 음성과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어디에 서야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
    죄인(동성애자)은 돌로 칠 대상자가 아니라,
    죄인은 구원 받아야 할 대상자 입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침을 ...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죄는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6.07.08 01:17
    청지기님
    좋은 이름입니다.

    "죄는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죄에 관한 우리의 개념이 문제입니다.
    내가 깨닫는 죄 이야기 조만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나침판 2016.07.08 01:27
    내가 보기엔 정말로 어불 성설이요 억지 역설이다.
    폴바람님의 글이 말이다.
    어디 같다 붙일데다 같다 붙여야지 ...
    선지자의 윗 글이나 인용한 성경절들이 말이다.
    성경이나 선지자의 글을 그렇게 아무데나 같다 붙인다면
    온갖 이설들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모두 경험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교회에서 선지자의 글 몇개 성경절 몇개
    잘못해석하여 다른(?)교회만들고 재림 예수도 되고..
    선지자의 그 글이 동성애자 앞에서 말해야 하는 사람의
    정신이 되어야 하고..
    인용한 성경절들이 동성애 자들을 다루는 데 사용되어야 하느냐 말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지 말고 적어도 박성술 님 처럼 동성애 자글에 대한
    확실한 본인의 생각을 한번 말해 보심이...
  • ?
    fallbaram. 2016.07.08 01:39
    청지기는 늘 보는 이름인데
    "나침판"은 또 무슨 이름인고?
    그때 그때마다 갖다 붙이기는 지가 하면서 누굴 갖다 부친다고 하는가?

    벌써 또 냄새난다니까?
  • ?
    나침판 2016.07.08 02:31
    냄새가 나시나요?
    개코보다 더 예리한 코?
    무슨 냄새라고 하시는지를 모르겠어요
    단지 폴바람님의 확실한 마음을 알고 싶어서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눈치보며 쓰는글 같아서요.
    성술님처럼 아이피 차단 위협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서요..
  • ?
    fallbaram. 2016.07.08 04:11

    나침판님
    이미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렸읍니다.
    내가 이해한 환경적인 문제와는 달리 접장님의 입장은 동성애를
    정상적 위치에서 바라보는 것이어서 아직 그렇게 내 생각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
    박성술님의 입장은 죄의 모양으로 보이는 그것을 적어도 죄인을 정죄할 수는 없다해도
    죄의 모양은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그것도 나의 생각하고 잘 맞지 않습니다.

    죄에 관한한 우리 모두가 자유롭지 않다고 보는 나의 견해 때문입니다.
    다만 죄의 질이나 모양이 어떤 것은 중하고 어떤 것은 경하다고 보는 견해는
    내가 아는 한 신약적 그리고 복음적 입장이 아닙니다.

    지금 그래서 엉거주춤이라는 말입니다.
    엉거주춤도 입장은 입장이지 않나요?

    더 솔직한 말을 원하나요?

    눈치도 눈치 나름
    상대를 배려하는 눈치도 있고
    자신이 두려워 눈치 보는 눈치도 있고
    임시적 방편으로 사용하는 눈치도 있고

    나침판님
    바늘이 굽어지지 않도록 자유 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15245 (1) 제삼일= 단수, 서수 (2) 삼일후 =복수, 기수의 비밀을 푸는 열쇠 2 김운혁 2015.10.23 140
15244 (Audio)도올 김용옥, 맹자와 기장(기독교장로회)정신, 전국장로대회,2012-07-17 2015.05.14 279
15243 (Free-Talk) 진구 “안식일교 이단 아니다. 항상 떳떳하다” 당면 2016.05.28 103
15242 (J-Min) - Hoo , 이안 - 정인(情人) 음악감상 2014.12.09 647
15241 (kasda.com에서 박성술 장로) 초대 사도들, 창피한 일이지만 가롯유다 사건 숨기지 않았습니다 6 kasda 2014.10.29 541
15240 (NEWSIS) '한국 갈등지수 심각'…국민 과반수 "현 정부서 갈등 '증폭'" 한국 2015.12.29 103
15239 (R U Virgin?)―19K 6 lg2 2012.11.18 1599
15238 (글로벌 성공시대-손창근회장의 특출한 경영철학) - 2만명 종업원의 아버지 - 참으로 휼륭하다!! hm, 2013.02.04 2764
15237 (급) 재림교회발전에 대해 생각 많이 하신분 조언부탁합니다. 6 초보교인 2011.01.09 1299
15236 (기왕에) 태클 함 더 18 fallbaram 2014.12.06 556
15235 (길을 찾아서 / 이희호 평전 제3부 유신의 암흑-3회 도쿄 납치 <상>) 박정희는 김대중을 회유하려 부통령직을 제안했다 1 도쿄 2015.09.06 273
15234 (김운혁 씨에게 드리는 동영상 선물)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5 푸르른 2015.05.19 439
15233 (난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해봤다)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8 fm 2012.05.08 4896
15232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클론 2016.07.09 30
15231 (돌아온 탕녀)? 6 lg2 2012.11.14 2099
15230 (동영상) 세월호 참사 : 해경 생방송 도중 특전사 예비군 폭탄발언 ......... 이게 정말 사실입니까? 해수부 장관이? 2 포커스 2014.04.30 1105
15229 (동영상).......김재규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네요 재림교인 2012.08.18 2374
15228 (류근일 칼럼) 또 호남 동포 속이려는 전대협 운동권의 전략전술. 문재인 '對호남 호소문' 하하 하하 2016.04.10 52
15227 (만국 교회) 동 영 상 을 소개합니다 (미국, 후레시노) 만국 교회 2015.10.16 121
15226 (사)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대장정 목록([제1회] 2012년 3월 3일(토) ~ [제120회] 2014년 6월 28일(토))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씀의 향연. "막히면 연구하고, 열리면 찾아가고!"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6.28 552
15225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2.20] 연속 프로젝트 ◆ 제1부 38평화 (제6회)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6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2.25 607
15224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부 38평화, 제2부 평화의 연찬] TED형식의 제1부 '38평화'(3:30-3:55) 집중 강의 시작, 제2부 평화의 연찬(4:00-6:00)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14 410
15223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04회 평화의 연찬 최창규 상생공동대표의 연찬을 듣고... 한 밀알 2014.03.12 864
15222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뜻모음글' 글원고를 모집합니다. 지경넘어 2011.10.18 1722
15221 (사)평화교류협의회가 minchosda 네티즌 여러분께 1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5.01 2508
15220 (사)평화교류협의회에 여쭙니다. 1 기념사업회 2015.05.02 160
15219 (사)평화협의회 답변에 답하다. 부탁말씀 2014.10.13 498
15218 (사)평화협의회에 질문드렸습니다. 3 부탁말씀 2014.10.11 385
15217 (살인)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쾌감입니다 (맨 마지막 문장!) 2 김원일 2012.12.08 1798
15216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18
15215 (신앙과 양심) 충격 "안식일의 진실" 1 행복 2016.06.24 118
15214 (아랫글의 속편) 떠나면 이렇게 된다. 정말 빌어먹을 지성소 아닌가. 1 김원일 2016.08.21 192
15213 (앵커의 분도) NLL 대화록 공개에 빡친 TV조선 엄성섭 앵커 벌레들 2015.05.23 325
15212 (유머) 인물 부재. 일본인 중 세계적인 플레이보이가 없고, 독일인 중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없고.......... 한국인 중 인물 2015.06.14 212
15211 (이단 & 이슈) 나는 왜 안식교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가? 7 정희 2012.12.13 1732
15210 (이례적 발표, 그러나 아무도 안 믿는) 檢 '세월호 국정원 관련설, 폭침설, 유병언 로비설' 전부 사실무근 5 슬픈검찰 2014.10.05 467
15209 (재림교인으로서 반드시 시청해야 할 영상. 이 영상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 '재림'을 운운하지 마시라} 2016년 2월 18일 뉴스타파 - 박근혜 식 한반도 ‘불신’ 프로세스 2 모순된결정 2016.07.15 76
15208 (제목) 보수 꼴통 사고의 모순 . . (조재경님께 올리는 글) 1 반달 2012.04.24 1781
15207 (진중권) 쟁점토론 - 박정희 재평가 겹장 2014.10.13 523
15206 (퍼온글) <실화> 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5 박용근 2015.04.02 182
15205 (퍼온글) 낫든 군인 80명을 상대한 5.18 공화국 영웅. ( 카스다의 박용근이란 분이 올린 글입니다. ) 조제경 2015.03.28 82
15204 (퍼온글) 내가 생각하는 인성론 (로산) 2 박용근 2015.04.13 280
15203 (폐북) 참 대단한 엡이다-나같은 넘에게도 (병신년) 선물을보내주다니!!!!!!!!!!!! 4 fmla 2016.02.16 124
15202 (하나님도 지켜보신) 박정희대통령 1967년 6대 취임식 6 this 2016.05.19 135
15201 (한국연합회에게)..돈 뜯으러 미국오지 마라!!!..장로님의 경고. 한국연합회 2014.04.26 1073
15200 * (이영수)님, (유소영)님 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김균님:> 1 반달 2012.04.21 2589
15199 * * * 어느듯 . . 세상이 꺼꾸로 되였구나 * * * (1.5세님/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반달 2012.03.25 1676
15198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407
15197 * * 가까이에서 본 태양(해) . . . 태양에서 본 지구 덩어리 !! . . . * * 5 반달 2011.09.30 2314
15196 * * 로산 할배님을 그래도 사랑합니다 * * (김순신님: 거짓말님) 삼천포 2012.03.28 2407
15195 * [필명-박진해님:] . . 우리! 그러지 맙시다!! 4 반달 2012.04.21 2501
15194 * 곡명 : 옛 친 구 . . . . * 아티스트명 : 김 세 환 4 반달 2010.12.29 1639
15193 * 김주영님 & Lambert Lee님께, 감사해요!! * . . 동영상 올리기 - 성공했습니다. (Beethoven Symphont No 9) 2 반달 2012.03.24 1739
15192 *** 이누리의 << 건국 理念 >> 입니다 *** (옮긴글) 7 理念 2012.11.15 1445
15191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15190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잠 수 2011.03.14 3128
15189 **척하는 게 안 어울리는 사람 4 김균 2013.08.06 1041
15188 *~하늘에 영광 이누리에 축복있으라~* 2 유재춘 2010.11.12 6031
15187 + + + 구원의 모 조 품 + + + 6 구원 2014.05.22 725
15186 ,,, 그래도 강병국목사의 설교에는 강력한 기별이 있다. 1 더밝은빛 2013.01.07 2616
15185 - 여자와 남자의 생각 차이 - 여남 2015.02.08 339
15184 - 우주의 지배 에너지/중력.. (gravity, gravitation) & 인간의 상상력 .. 중력 2013.03.13 2595
15183 - 후천 개벽(開闢)은, 어느누가 하나 -...《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2.02.15 1319
15182 -"개성공단폐쇄는 북한제재가 아닌 남한 제재이다..." 팩트 2016.02.14 29
15181 -- Surprising Article! -- Really? 2010.12.20 2371
15180 --- 세월호 침몰 ...대참사는 계속 이어진다......깨닫는 그날까지..... 윤영순 2014.04.22 744
15179 --- 하나님께서 .... 나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것이고....지금이 바로 그때..... 11 윤영순 2014.04.20 812
15178 --밭도 같이 걸어야 한다 2 아침이슬 2015.06.25 241
15177 -예수를 밖으로 쫒아내는 한국재림교회- 6 필리페 2011.08.17 1820
15176 . . . <ONLY TWO SINS> 1 two sins 2015.11.23 1561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