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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3:54

홍길동의 마음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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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마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서자의 설움을 겪은 그 시대처럼

죄인을 죄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아픔

 

바리새인은

죄인을 죄인이라 불렀고

율법사는 죄를 죄라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이러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23:15)

 

물론 오늘 우리는 이런 짓은 절대 안 한다고 다짐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을 오히려 욕합니다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교육, 57)이 되려하고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되기 위해

오늘도 양심을 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품성은 우연히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무슨 특별한 은혜나 천분(天分)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고상한 품성은 극기와, 저급한 성품을 버리고 고매한 성품을 가지려는 노력의 결과,

곧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의 봉사를 하기 위해 자아를 내어 맡기는

자기 수련의 결과이다.”(교육, 57)

 

양심을 갈고 닦아 극기하고 저급한 성품을 버리고

고매한 성품을 가지려는 노력 즉 자아수련으로 이루는 것이라 강변합니다

죄를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백절불굴의 의지와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음을 위해서 굳게 서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품성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간음한 여인을 데려온 사람들이 모세의 법을 이야기했습니다

법은 중요하다 그런데 당신은 법 이전을 왜 이야기 하냐

이젠 그 화살이 예수께로 갔습니다

 

죄를 죄라고 부르는 것이 뭐가 잘못된 거냐?

만 번 옳은 말입니다

예수여 왜 당신의 제자들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면서

남의 밀 이삭을 잘라 먹어 안식일을 범합니까?

모세의 법에 의하면 돌로 쳐 죽여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뭐라고 하시는지를 본 겁니다

그 시대는 돌로 쳐 죽일 권한이 아무에게도 없었습니다

우린 시대 상황을 이해 못해서 지금도 모세시대로 착각합니다

죄를 죄라고 불러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돌로 쳐 죽여야 할 처집니다 하고 하소연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저 놈들 그 시대였다면 다 때려죽일 수 있었는데....

저 놈들 그 시대 였다면 한꺼번에 묶어서 주릴 틀 수 있었는데....

 

착각은 자유입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시대가 있었듯이

죄인을 죄인이라 학대하지 못하는 시대도 있더란 말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데려왔듯이 동성애 양성애 거기다가

항문 성교하는 녀석들까지 몽땅 데려왔는데

너희들 어쩌는지 좀 보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죄를 죄라고 부르지 못하는 세대는 썩은 세대다 하고 싶은 겁니다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8:38) 정직하지 못하면

음란한 세대를 지적하지 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할 일 못했다고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도 사실 있을 겁니다

죄를 지적하지 못하면 인물의 부족에 시달린다는 강박관념도 있습니다

 

왜 이놈의 홈페이지에는

죄를 죄라고 부르는데 잔소리 하는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성애자들이 항문 성교할 때는 뭐라고 욕을 해야 합니까?

누가 봤어? 그게 정답일까요?

 

 

 

 

 

  • ?
    눈뜬장님 2016.07.12 14:41

    김균님의 생각은
    정죄하지 말라 하였으니 죄를 죄라고 부르지 말자, 이런 논리인가요?
    정죄하기 위해선 어떤 행위에 대해 죄라고 정한 법이 있어야 합니다.
    법이 없이 어떻게 정죄하는게 가능하죠? 지금 논하는게 동성애자를 돌로 치자인가요?
    제금 지금 동성애자를 돌로 치지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잘못이라고 정한 법이 있어야 혹은 인식이 있어야 바로 잡든 교정하든 할 것 아닙니까?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세상의 정부는

    잘못이라고 규정하는 그런 인식을 없애자는 건데 김균님은 거기에 동의하고 계신 겁니다.
    결국은 잘못이 아니니 마음대로 해라, 가 되는 것이고
    잘못이 아닌데 죄가 아닌데 ,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가 왜 필요해 집니까?

    예수께서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이 말씀은
    "나도 너의 죄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이런 뜻이었습니까?
    답변해 보시지요.

  • ?
    김균 2016.07.12 14:56

     

     

     

     

     

    김균님의 생각은

    정죄하지 말라 하였으니 죄를 죄라고 부르지 말자, 이런 논리인가요?

     

    정죄보다 더 좋은 것 하자 이 말입니다

     

    정죄하기 위해선 어떤 행위에 대해 죄라고 정한 법이 있어야 합니다.

    법이 없이 어떻게 정죄하는게 가능하죠? 지금 논하는게 동성애자를 돌로 치자인가요?

    제금 지금 동성애자를 돌로 치지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잘못이라고 정한 법이 있어야 혹은 인식이 있어야 바로 잡든 교정하든 할 것 아닙니까?

     

    돌로 치는 것보다 더한 고문을 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세상의 정부는

    잘못이라고 규정하는 그런 인식을 없애자는 건데 김균님은 거기에 동의하고 계신 겁니다.

    결국은 잘못이 아니니 마음대로 해라, 가 되는 것이고

    잘못이 아닌데 죄가 아닌데 ,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가 왜 필요해 집니까?

     

    아무도 잘못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회도 국가도 불쌍히 여기자입니다

    그런데 교회의 일부는 죽일 놈이라 압박하고 있지요

    넌 죄인이다 그러니 회개하고 돌아와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죄라고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도 죄라고 여기지 않듯이 말입니다

     

    예수께서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이 말씀은

    "나도 너의 죄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이런 뜻이었습니까?

    답변해 보시지요.

     

    나는 너를 잡아 온 놈들처럼 여기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짓은 하지 말라입니다

     

    이젠 내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성애자들이 항문 성교할 때는 뭐라고 욕을 해야 합니까?”

     

    동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인데

    이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가 안 됩니까?

     

    님은 내 질문에 답할 의사가 없다면서 내게 질문 잘도 합니다

    좀 미안함도 가져 보세요 ㅋㅋㅋ

     

  • ?
    눈뜬장님 2016.07.12 15:39
    "정죄보다 더 좋은 것 하자 이 말입니다."
    =>동성애를 옹호해주고 그래그래 문제없어, 그건 죄가 아니야..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인가요?

    "돌로 치는 것보다 더한 고문을 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게 고문하는 것인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지키라 명하시므로
    우리로 하여금 죄인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고문하시는 분이겠네요?

    "아무도 잘못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다.사회도 국가도 불쌍히 여기자입니다."
    =>차별금지법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시나 봐요. 불쌍히 여기는게 잘못을 옹호해 주는 것입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우리 죄를 옹호해 주시기 위해서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면 안 되는 거였네요?
    동성애는 잘못이 아니라 하고 오히려 미화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나는 너를 잡아 온 놈들처럼 여기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짓은 하지 말라입니다."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 라는 법이 없다면 그런 짓은 하지 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니, 처음부터 유대인들이 끌고 오는 것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죄가 아닌데요?
    오늘날 세상에서 추진하는 것은 동성애는 죄가 아니고 정상이라고 법이 손을 들어 줍니다.
    그러면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얘기나 꺼낼 수 있겠습니까?

    ---이젠 내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성애자들이 항문 성교할 때는 뭐라고 욕을 해야 합니까?”
    =>남이 잘못하는 것을 보면 욕부턴 해야 합니까?

    "동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인데 이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가 안 됩니까?"
    =>당연히 죄가 되지요. 멀쩡한 곳 놔두고 온갖 더러운 세균 득실거리는 그곳에 왜 집어 넣습니까?

    "님은 내 질문에 답할 의사가 없다면서 내게 질문 잘도 합니다."
    =>이 대답은 밑에서 김균님의 조사심판에 대한 질문에 관심없다고 한 것 뿐입니다.
  • ?
    김균 2016.07.12 18:16
    동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인데 이성애자가 항문 성교하는 것은 죄가 안 됩니까?"
    =>당연히 죄가 되지요. 멀쩡한 곳 놔두고 온갖 더러운 세균 득실거리는 그곳에 왜 집어 넣습니까?

    당연히 죄라니요
    그게 천국헌법 몇 조에 해당됩니까?
  • ?
    눈뜬장님 2016.07.13 02:02

    죄가 아니면, 천국가서 그렇게 해도 된단 말씀인가요?
    로마서에서 동성애에 대해 말하면서 뭐라고 하셨나요?
    순리대로 쓸것을 역리대로 쓰기때문에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신다 하셨음을요...
    죄의 개념을 모르시진 않을텐데요..꼭 문자적으로 시시콜콜한 것까지 말해줘야
    그제서 그게 죄인줄 아시나요? 걸음마 하는 어린애도 아니고...

  • ?
    김균 2016.07.14 13:53
    1. 그럼 천국가서도 섹수하고 삽니까?

    2. 가증히 여기시는 게 그것 뿐이든가요?

    왜들 침소봉대해서 한 가지만 죽일 놈으로 매도하시나요?
    죄는 보편적인 겁니다
    그 보편적인 죄의 종류 가운데 유독 한 가지만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 ?
    눈뜬장님 2016.07.15 18:24
    1. 그럼 천국가서도 섹수하고 삽니까?

    =>천국에서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답니다.
    그럼, 땅에서만 하는 것이니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2. 가증히 여기시는 게 그것 뿐이든가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은 어느 것이나 죄라는 것은 확실한것 아닌가요?

    "왜들 침소봉대해서 한 가지만 죽일 놈으로 매도하시나요?
    죄는 보편적인 겁니다
    그 보편적인 죄의 종류 가운데 유독 한 가지만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침소봉대한 것은 뭐고 매도한 것은 또 뭔가요? 구체적으로 제시하세요.
    물고 늘어진 것도 없거든요..오히려 성경에서 지적한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는 세상의 입장에
    동조하는 김균님이야말로 하나님께 반기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
    김균 2016.07.15 19:32

    1.그럼, 땅에서만 하는 것이니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이렇게 우격다짐하는 결론은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2.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은 어느 것이나 죄라는 것은 확실한것 아닌가요?

     

    그럼 성경적으로 돌로 쳐 죽여야겟네요?

    한 번 시범해 보시지요?

     

    오히려 성경에서 지적한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는 세상의 입장에

    동조하는 김균님이야말로 하나님께 반기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죄가 아니란 말은 혼자서 지어 낸 것이지요?

    수많은 죄 가운데 유독 이것만 죽일 죄가 되는지를 묻는 겁니다

    좀 있으면 나를 사단으로 표현하겠습니다

  • ?
    눈뜬장님 2016.07.15 21:20
    죄는 죄라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지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죄라고 하면 김균님은 무조건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관념이 굳어있는 모양이군요.

    죄가 아니란 말은 혼자서 지어 낸 것이지요?
    => 지어내긴 누가 지어내요? 성경에 동성애를 가리켜 죄라고 한 말씀을 잊어 버리셨나요?

    "수많은 죄 가운데 유독 이것만 죽일 죄가 되는지를 묻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김균님이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죄라 한 것을 그대로 죄라 하자 이것인데 그렇게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요?...
  • ?
    김균 2016.07.15 23:52

    구약에서 죄라고 한 것은
    돌로 쳐 죽일 죄가 포함됩니다
    구약에서 죄라고 했으니 죄다 라고만 말하면
    그런 죄를 범하는 사람 돌로 쳐 죽여야지요
    그런 시대가 아니라서 아니꼬와죽겠지요

    간음한 여인을 데려온 사람들이
    돌로 치고 싶었지만 그들 시대는 로마의 시대지 신정시대가 아니었는데도
    말도 안 되는 질문 한 겁니다
    돌로 치고픈 마음 회형대에 달고 싶은 마음
    그 많은 죄 중에 동성애만 유독 미운 죄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죄라고 했으니 죄라고 해야 한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죄를 죄라고 광고하십시오

    거기다가

    우리 같은 사람들 모두 같은 부류라고 광고하십시오

  • ?
    눈뜬장님 2016.07.16 00:01
    결론적으로 김균님은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싶은 것인가요?
    지금까지 쭉 말씀하시는 의도는 그거 같은데요..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동성애, 죄입니까? 아닙니까?
  • ?
    김균 2016.07.16 00:29

    죄 속에 사는 인간이
    죄 지은 자를 손가락질 하는 버릇만 남아서
    나는 거룩하다 하는 꼴을 못 보는 사람입니다

    결국 내가 이러면 님이 먼저
    내가 동성애를 권장하는듯이 평가할 줄 알았습니다
    누누이 이야기하는데
    동성애만 죄입니까?
    그보다 더한 죄 속에 사는 인간이
    뭐가 잘났다고 죄를 나무란단 말입니까?
    그것도내게는 절대로 그런 일 안 일어날 거라는 확신이 있는 것만 골라서
    죄인 추달하는 모습
    참 안스럽습니다

  • ?
    눈뜬장님 2016.07.16 00:54

    말 돌리지 마시고 확실히 하십시요.
    간통죄 폐지됐으니 죄라고 하면 안되지요? 그렇죠?
    죄를 죄라고 하기만 해도 손가락질하는 것으로 덮어씌우는
    그 사고가 잘못된 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간통죄도 죄라고 하면 안되죠.
    세상에서는 죄가 아니라서 처벌대상도 아닌데 교회에서는 뭐라고 해야 합니까?
    동성애 역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항문성교로 에이즈 퍼져도
    동성애때문에 그렇다고 말도 못하게 하는 세상을 교회도 따라가야겠군요?

    간통을 저질러도 동성애를 해서 질병에 걸리고 에이즈가 퍼져도
    김균님 말대로라면 잘못했다고 하면 안 되는 거죠.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말하면 손가락질 하는 거라면서요?
    그러니 그냥 문제없어 라고만 말해주어야 겠네요?

  • ?
    눈뜬장님 2016.07.16 01:06
    그리고 자꾸 엉뚱한 말씀 하지 마세요.
    저는 동성애자를 손가락질 한 적도 없고
    나는 거룩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죄인 추달한 적도 없구요. 잘도 덮어 씌우십니다.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며 성경적으로 분명히 죄이므로 죄라고 해야하며
    또한 건강적으로도 치명적이고 비참한 삶을 살다 마감하게 되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선천적으로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 하는
    트랜스젠더의 사람들이 정말 도움받아야 될 대상이이므로
    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김균 2016.07.16 02:12
    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도 님처럼 대하고 싶습니다
    손가락질 하지 않고
    거룩하다고 포장하지도 않고요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을 위로하는 교회
    비정상을 정상처럼 사는 사람을 인간대우하는 교회

    그런데 선천적인 트랜스젠더들을 도와 주지만
    후천적 요인으로 병자된 사람은 버려도 된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그것 어떻게 구별하지요
    님은 용한 말만 골라서 하는 재주가 탁월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편견을 없애고 그들의 권리를 인정해 줄 수 있나요?
    그 비결을 좀 밝혀 주십사 하는 겁니다
  • ?
    눈뜬장님 2016.07.16 02:21
    여전히 딴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그동안 말 할때는 어디 갔다 오셨는지...

    "후천적 요인으로 병자된 사람은 버려도 된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후천적요인으로 병자된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정상이라고 우기는 세상인데
    무슨 후천적 요인으로 된 병자가 있어요? 지극히 정상적이라는데요...
    그리고 지금 권리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들이 주도하는 겁니다.
  • ?
    김균 2016.07.16 12:55
    혼자서 잘난척
    남의 글 씹을 때는 언제고?

    혹시 님의 집안에 동성애자있어서
    고생해 보셨소?
    왜 그리 반사적이요?
  • ?
    눈뜬장님 2016.07.16 13:42
    남의 글을 씹다뇨?
    증거를 대면서 말씀하세요.
    그렇게 매도만 하시지 말고요.
  • ?
    영원 2016.07.15 21:31
    동성애는 순리가 아니라 역리라는 지적입니다.
    하나님 권위로 지적한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말씀 합니다
  • ?
    김균 2016.07.16 00:32
    님에게도 적용되는 겁니다
    동성애가 역리라는 것 누가 모릅니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는 그런 뜻이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이 그렇다니까
    내가 성경이 그렇다는데 안 그렇다고 아니 눈 감고 넘어가는 것들
    좀 써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아십니까?
  • ?
    영원 2016.07.16 03:25

    죄인이 죄인을 정죄하는 모습을 역겨워하시는 마음은 잘 이해합니다
    저는 동성애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자녀들의 잘못을 타 이르며 때론 물리적으로

    때로는 사랑으로 바로 잡고자 해도
    자녀가 고집을 부리면 어쩔 수 없이 부모도 피눈물 흘리며 포기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서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욕에 따른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도록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지 않겠답니다. 포기하셨습니다
    이것 만큼 무섭고, 이것 만큼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인간을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일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리시는 가장 혹독한 심판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차라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수많은 죄 가운데 유독 이것만 죽일 죄가 되는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하나님께서도 버리신 것을 사람이 찾아서 어떻게 할 것인지 되묻습니다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
    가르침 2016.07.12 16:03
    최소한 죄를 죄라고 인정하시는 부분은 동의하시니 저는 장로님의 견해에 일부분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절대로 마녀 사냥 당해야 할 사람들은 아니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장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을 죄라고 여기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문제라는 것을 지적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장로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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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7 '온 가족이 정몽준 안티'라고 트위터 올리면 후보자비방죄? 무리수 2014.10.22 497
15306 '왕이 된 광해' 패러디 '왕이 된 근해' 인기 폭발!!! 인기폭발 2014.08.30 704
15305 '우리 엄마 어머니' 이 일을 어찌 할꼬 ..... 2 전용근 2015.05.10 297
15304 '우리는 하나'의 안재완 목사와 (사)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의 '생생' 인터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7 2363
15303 '우리는 하나'의 안재완 목사와 (사)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의 '생생' 인터뷰(제2차, 2013년 3월 8일)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03 2162
15302 '위안부' 소녀상 작가 "정부가 그러면 안 돼" 굴렁쇠 2015.12.28 73
15301 '유민아빠'에 막말한 배우 이산, 유가족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라" 3 하여 2014.08.26 788
15300 '유신독재에 남편 잃고...' 백경자 여사 영전에 아픔 2015.12.02 126
15299 '유신의 몸'과 '광주의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예수의마음 2012.04.01 4061
15298 '유족 앞 폭식' 일베, 변희재처럼 만들어줘야 가야 2014.09.07 547
15297 '이석기 사건' : 종북 사냥에 대해 가장 잘 쓴 글 중 하나 김원일 2013.09.03 1744
15296 '인물'로 보는 세계종교 봄날 2015.04.14 216
15295 '일대일' 김기덕 감독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드리는 고백" 오하늘 2014.05.13 821
15294 '일베' 대항마 '일간워스트(www.ilwar.com)' 오픈, 첫날부터 관심 '집중' 와글와글 2014.02.01 1840
15293 '일요일 휴업령은 없다'고 믿으시는 민초님들께 질문 한 가지 7 불암산 2012.10.17 1931
15292 '잃어버린 MB의 5년'을 되돌리려면… 6 로산 2012.03.22 1771
15291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 안내 , 전시될 몇점을 보여 드립니다. 전용근 2015.05.26 256
15290 '전교조 조치' 언급한 고승덕 지지율, 여전히 굳건..전문가 분석은? 고니 2014.05.25 1484
15289 '접촉사고 사진 촬영' 이렇게… 경찰이 직접 알려준 방법은? 일상 2015.03.17 202
15288 '제96주년 3.1운동기념대회'(종로2가 탑골공원 팔각정, 오후 2시) 안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2.28 309
15287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콘서트 2014.12.21 524
15286 '좌익효수'라 쓰고 '악마'라 읽는다 (동영상 버전) 2 정권 2015.10.25 154
15285 '좌익효수'라 쓰고 '악마'라 읽는다 (사진 버전) 정권 2015.10.25 169
15284 '주로3040에게' (오창준 의사 선생님의 글) 2 정통안식교인 2012.02.28 1425
15283 '죽은 김영삼'이 '산 박근혜' 이겼다 - YS 서거로 브레이크 걸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드라이브 2 거름 2015.11.25 186
15282 '지뢰밭' 건드린 미국, 박근혜 이래도 '줄푸세'? 종말이 2014.02.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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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0 '진중권의 정치다방' 1편 1, 2부, 광고, 2부 예고편 + 진중권의 정치다방 2편 - 김기춘 사퇴반대 ------===>>> www.podbbang.com opinionLEADERs 2014.05.31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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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8 '참여정부' 때 실시했던 해상재난훈련 'MB정부'부터 6년간 한 번도 안 했다 6년 간 한 번도 안 했다. 단 한 번도...................... 어리석은정부 2014.05.18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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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2 '촛불'이 돌아왔다...청계광장 모인 3000여명, '촛불 점화'........... "정부,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말바꾸기 했다" 성토 국민 주권 2012.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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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3 '평화의 연찬'에 참석하여 평화를 논합시다! "유대인 자녀교육과 EG 화잇의 자녀 교육"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8 840
15262 '한 방의 추억'. '가랑비의 일상화' 가슴 2015.01.19 326
15261 '한강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된 아내 사건' 1 한강 2013.08.23 2038
15260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의 부패국'이라는 국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퉁이 돌 2013.07.14 1116
15259 '한국전쟁설' 퍼뜨리는 국내 신흥 예언자들 3 노란손수건 2014.11.01 674
15258 '해고는 사람 마음 죽이는 일'이라더니…" 배달원 2015.01.16 346
15257 '행복한 결혼'의 비밀은?..'땡큐' 땡큐 2015.10.24 135
15256 '현대 안식교인의 식탁 공개 '이 정도는 차려야 할 것 아닌가 4 전용근 2015.05.14 292
15255 '호남·여성 비하' 좌익효수, 게시물 전체 삭제·탈퇴 흥부 2013.07.24 1024
15254 ( 계7장 )의 < 셀 수 없는 큰 무리 >들은 몇명쯤 되는가? 12 箭筒矢 2013.01.16 2259
15253 ( 명상록 ) 기쁨이 넘치는 삶의 비결 3 잠 수 2011.01.06 1001
15252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8 잠 수 2010.12.21 3503
15251 ( 시 ) 겨울 문턱에서 ---- 11 월 20 일 출석부에 도장을 찍읍시다. 14 잠 수 2010.11.19 1662
15250 ( 시 ) 겨울 바다 - 11 월 21 일 ( 일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을 . . . . 사알짝 7 잠 수 2010.11.20 1821
15249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756
15248 ( 추억 여행 ) 바위 위에서 잠을 자고 -(출책 : 1 월 8 일 ( 토 ) 한국 - 다들 휴가 가셨나유 ) 5 잠 수 2011.01.07 1082
15247 ((정치/선거)) - Inside World 손충무의 김대중에 관한 이 놀라운 증언! - (내가 겪은 얼론탄압-2년 감옥살이)왜 나는 바로알자 2012.12.16 1408
15246 (1) 예수님께서 욕하신 일 없음. "독사의 새끼들" 을 오해 (2) 여손 사손 계통 1 purm 2010.12.23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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