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아침에 미국인 페이스북 친구와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친구는 화잇 여사의 표절 문제로 많은 시간을 토론하고,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는 화잇 여사가 실제로 표절한 서적리스트를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찾지 못했다고 없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양측의 주장이 매우 팽팽 하기 때문에

모든 사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화잇 여사의 표절을 밝혀내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시도를 해 왔지만,

그 구체적 증거들을 제시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뚜렷하게 표절내용을 구체적으로 어떤 책의 몇페이지에서 어떤 내용을 표절했다는 내용을 밝히지 않는 이상 이 표절 시비는 확실히 결론 내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세상에 넘쳐나는 문학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문장이든지 비슷한 표현을 찾아 내고자 한다면 어디엔가 그 비슷한 표현이 있기 마련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화잇 여사가 기록했다고 합시다. 이 표현을 다른 문학 작품에서 찾기 어려울까요?


화잇 여사가 표절을 했다면 얼마나 많은 분량을 표절했는지? 알아야겠죠. 그리고 그녀가 아무 생각 없이 배낀 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한 문장들을 찾아서 인용한것인지도 생각해 봐야겠죠.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것을 말씀 드리자면,

화잇 여사의 글을 읽으면 마음에 깊은 감동과 거룩한 열정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양식으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표절시비에 시간을 쓰는것보다, 그 속에 있는 유익한 내용을 읽고 내 영혼에 유익을 얻는것이 더 좋겠죠?


미분적분 교과서를 놓고 그 책이 표절한것인지 아닌지를 논쟁하는것보다 미분적분을 공부하고 깨닫는것이 더 중요한것이죠. 물론 그 교과서 안에 혹시 실수나, 오타가 있다면 그런것들은 수정해야죠.


미분적분 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혹시 불륜 스캔들이 났다고 합시다. 그 저자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인해서 교과서의 내용이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저자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 되기 때문에 그 교과서가 잘 안팔릴 수는 있겠죠.


저는 화잇 여사를 본적도 없고 그녀의 성품이나 인격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화잇 여사와 교제하는게 아니라 그녀의 글을 보고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그녀가 혹시 정직하지 못한 실수를 했다고 해도, 그 책의 내용은 여전히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다만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실추 될 수 있겠죠?


"성경은 범사에 헤아려 좋은것을 취하라" 라고 말합니다.

미분 적분 교과서의 내용에서 표절된 내용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미분적분 교과서를 저술한 김아무개씨는 거짓말장이이고 부도덕한 사람이다" 라고 열성을 가지고 줄기차게 외치는것 보다는,

차라리 미분 적분의 내용을 읽고 연구하여 내 지식으로 획득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입니다.


미분적분 교과서를 연구하는 것은 미분적분이 알고 싶기에 연구하는 것이지, 그 교과서의 저자를 알고자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 ?
    묵은지 2016.07.13 03:59
    때로 수용하기 힘든 교리적 문제를 제시하기도 하지만,
    그런 문제를 제외한 님의 글쓰기 태도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화잇 저서에 대한 님의 견해에 공감하며
    그 책들에 나타난 하늘의 교훈과 영감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건필을 기원합니다.
  • ?
    김운혁 2016.07.13 13:57

    묵은지님,

    마음에 용기를 주시는군요.

    주님의 긍휼하심이 저희를 선히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 합시다.

    주님은 지극히 온유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구주 예수님께  충성합시다.

  • ?
    의문 2016.07.13 05:18
    "화잇 여사의 글을 읽으면 마음에 깊은 감동과 거룩한 열정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양식으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성경을 제외하고는 '화잇부인의 글'과 토마스 아 켐피스 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특히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참으로 탁월하고 영감 충만한 글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솔직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잇여사라 해서 맹목적으로 모든 과오와 약점도 없는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또 다른 우상숭배입니다.

    화잇여사의 '표절'문제는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광범위했습니다. 찿아보시면 알겠지만 그 증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간단한 일례로 월터 레이 목사의 'White Lies"라는 책만 봐도 쉽게 그 증거를 찿을 수 있습니다. 책의 페이지까지 써놓고 비교하고 있으므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다른 증거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총회조차도 어쩔 수 없이 전문가를 의뢰해 이 문제를 장기간 광범위하게 검토했고, 결국 화잇여사가 타인의 글을 빌려 쓴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표절"이라 하지않고 "문학적 차용"이라는 궁색한 용어로 변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항상 "타인의 글을 빌려 썼느냐 아니냐?"보다는 "표절"이냐 아니면 "문학적 차용'이냐? 하는 논쟁에 촛점을 맞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님이 이 문제를 약간이나마 조사해 봤다면 결코 윗글처럼 그렇게 쉽게 표절문제를 대하실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문제에 관한 한, 님의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요컨데, 이 문제는 화잇여사를 '선지자'로 간주하고 있는 재림교단으로써는 또 하나의 다루기 힘든 곤혹스런 주제인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관하여 얼마든지 더 깊이있게 말하고, 토론하고, 필요하다면 100페이지, 아니 그 이상의 글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그럴 용의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화잇여사를 무너뜨리려는 의도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교단이 정직함과 사실 위에 굳건히 설 것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6.07.13 05:19

    http://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religion&wr_id=60607


    댓글이 약 60개 달려 있습니다. 읽고 또 참여해 주세요. 

  • ?
    김운혁 2016.07.13 05:32

    한가지  의문님과 단순히 나누고 싶은 제 생각 입니다. 

    예를 들어 "윌리암 한나" 라는 분의 글을 화잇 여사가 표절했다고 합시다.

    윌리암 한나라는 분이 화잇 여사를 고소했나요?

    당사자는 고소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제 3자들이 "화잇여사가 무단 표절했어" 라고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그때 윌리암 한나라는 분이 "괜찮아요, 어차피 전파되는것은 그리스도인데 뭐 어때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저에게 영감을 주신분은 하나님이세요 본래 제것이 아닙니다." 라고 했다면 어떨까요?

    사실 "윌리암 한나"라는 분이 고백한 고백은 성경적인 고백 입니다.

    다시 말해 그녀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그 영감은 분명히 하나님에게서 온것이죠.

    주님은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화잇 여사가 세상 법에 비추어 봤을때, 그리고 그녀의 양심에 비추어서 옳바른 일을 했다거나, 잘못했다거나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화잇 여사가 윌리암 한나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아 그 내용을 자신의 글에 무단 표절 했다고 합시다. 하나님께서 윌리암 한나에게 주신 그 영감을 재림성도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셧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힐문 하시겠습니까?

    성경 저자중에서 저작권 인세 문제로 타인을 고소했다는 저자는 단 한사람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김운혁 2016.07.13 05:48

    화잇 여사의 글에는 명백히 오류들이 있습니다. 그 오류들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에서 자세히 말씀 드리지 않겠지만,

    그 오류들은 반드시 성경에 근거해서 올바로 수정되어져야 합니다.

    화잇 맹신 사상을 버리고, 성경으로 그녀의 글을 판단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if the testimony speak not according to the word of God , Reject them" 5 T 691 p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 ?
    fallbaram. 2016.07.13 05:27

    의문님


    의문은 의문의 꼬리를 남기는군요. (joke)


    아주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조심스럽게 펼쳐보인 멍석에 털썩 주저 앉아서
    화잇부인을 생각합니다.

    건강에 관한 산발적인 표현들은 표절이 불가능한 계시의 흔적이 틀림 없읍니다.

    그러나 그 다음의 다른 부분에서는 많은 질문들이 나에게 남아 있습니다.
    정노의 계단은 성경 다음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고
    각시대의 대쟁투는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동성애 그리고 조사심판을 넘어서 다시 선지자(?) 에게로 넘어가는
    고통의 고개가 시작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 ?
    우수 2016.07.13 14:54
    그당시엔 표절금지법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하지만 누구의 글을 인용했다고 표현을 했다면 더 좋았을걸.
  • ?
    눈뜬장님 2016.07.14 00:45
    지금이야 지적재산권을 따지니 표절의 시비가 있지만
    당시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으니까 그러지 않았을까요?
    인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시대였으면 출처를 밝혔겠죠.
    트집 잡으려니까 꺼리를 만들어서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 ?
    눈뜬장님 2016.07.16 15:19

    "세상에는 지금까지 위대한 교사들이 많이 나왔다. 그들은 높은 지능을 가지고 광범위한 연구에 종사하면서 사상과 지식의 매우 넓은 분야를 개척해 왔다. 이런 사람들은 저희 민족의 인도자와 은인으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보다 더 뛰어난 분이 계신다. 우리는 유사 이래 지금까지 있어 온 세상의 모든 교사들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다. 그런데, 빛이신 그분께서는 그들보다 먼저 계셨다. 태양계의 달과 별들이 모두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것처럼, 세상의 위대한 사상가들도 저희 가르침이 진실된 한 의의 태양이신 분의 빛을 반사하는 것이다. 섬광처럼 빛나는 사상과 번뜩이는 지성은 그 하나하나가 세상의 빛 되신 분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교육 13-14)->빛의 지식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므로 당시의 차용은 문제될게 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525 삼하 3장, 21의 리스바 이야기(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 절대 클릭 금지) 9 최종오 2010.11.25 2526
15524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1) arirang 2010.11.25 1824
15523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15522 매 일, 매 시간, 예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반달 2010.11.25 1640
15521 김원일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권모님에게 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10 안도마 2010.11.25 1891
15520 모두에게 감사를 1 김기대 2010.11.25 1478
15519 목회학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목사의 자질 (1) 3 노을 2010.11.25 2352
15518 차라리 죽으라 해라! 8 유재춘 2010.11.25 2063
15517 조재경 시리즈(웃자고하는) 4 형광펜 2010.11.25 1845
15516 판소리 예수전 5 형광펜 2010.11.25 2352
15515 죄송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7 형광펜 2010.11.25 3095
15514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15513 며칠 놀다 올랍니다 13 유재춘 2010.11.25 1599
15512 11/26(금) 출석부입니다... 아무도 안 만드시면 제가 계속~~~ 13 고바우생각 2010.11.25 1360
15511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15510 youtube 펌 "하나님의 은혜" -박종호 빨간펜 2010.11.25 1999
15509 youtube 펌 - 시편 23편 - 최덕신 곡 1 빨간펜 2010.11.25 2570
15508 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2 잠 수 2010.11.26 2121
15507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2)-박 목사님께 1 arirang 2010.11.26 1460
15506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재환 장로님께 드립니다 arirang 2010.11.26 1567
15505 臥路之人 1 arirang 2010.11.26 1365
15504 쪽지함 사용 안내! 기술 담당자 2010.11.26 1294
15503 스팸 광고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0.11.26 1312
15502 유금상님 글(#267)에 댓글 다신 "김원일"님께 3 김원일 2010.11.26 1861
15501 댓글에서 - - 원글로 옮겼습니다 ! (벌새님 참조 바람) 3 수정이 안됨 2010.11.26 1530
15500 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12 richard 2010.11.26 3015
15499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15498 사단이 이 누리에 글을 올린다 해도(조회수 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6 1682
15497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15496 기술 담당자님께 2 깃대봉 2010.11.26 1336
15495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15494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가 (1) - 박수 13 진보그룹 2010.11.27 1615
15493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5
15492 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유재춘 2010.11.27 1440
15491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9 김주영 2010.11.27 2283
15490 우리는 왜 성경대로 [거룩한 입맞춤]을 하지 않고 [악수]를 하나요? 3 음악사랑 2010.11.27 2012
15489 11월28일 출석부 (나도 협박 한번 해볼까나^^) 8 바다 2010.11.27 1569
15488 안식교 신학의 미래: 당신은 안식일에 ㅅ ㅔ ㄱ 스하시는가. 38 김원일 2010.11.27 2989
15487 뉴스타트, 무엇이 문제인가? Richard 님 참조. 2 안도마 2010.11.27 1733
15486 조재경님 보세요 - 조재경님은 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1 빨간펜 2010.11.27 1714
15485 리스바! 신실함의 영향을 공부하는 중에... 고바우생각 2010.11.27 1878
15484 천기를 누설하는 자들 1 로산 2010.11.27 1580
15483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15482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14 김원일 2010.11.27 3569
15481 인사 드립니다 18 이태훈 2010.11.27 2386
15480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15479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4 고바우생각 2010.11.27 2349
15478 교회에서 호칭. 6 4차원의 그림자 2010.11.28 2355
15477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15476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3
15475 세상에서 제일가는 . . 효도란 ? . . 젊은이들에게: 반달 2010.11.28 2992
15474 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11 고바우생각 2010.11.28 4533
15473 이런 분 어떻습니까 3 바다 2010.11.28 3101
15472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15471 로산 님, "섹 스"라는 단어 말입니다. 14 김원일 2010.11.28 3669
15470 허형만 목사님께 드린 이메일 7 김원일 2010.11.28 3293
15469 진정! . . 언론의 자유 . .를 원하시는가? 나도 한마디 . . . (섹스 라는 단어) 2 반달 2010.11.28 3524
15468 최연소자 빨간펜님 2 justbecause 2010.11.28 3178
15467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2 고바우생각 2010.11.29 3144
15466 사슴 두 마리 2 무실 2010.11.29 2498
15465 죽을 준비 1 무실 2010.11.29 2619
15464 외교문서로 드러난 미국의 추악한 실상 1 김원일 2010.11.29 2956
15463 헌 신발 4 저녁마을 2010.11.29 3477
15462 안나 나잇의 불 같은 정열의 생애 OH 2010.11.29 2633
15461 나는 뒷 모습이 아름다운가 (11월 30일 출석부 ) 8 바다 2010.11.29 2743
15460 가미가제 특공대에서 살아남은 청년 OH 2010.11.29 2832
15459 세 테너 이야기 OH 2010.11.29 2445
15458 [김성진 의사님]의 . . 예언의 신을 도통한 글을 읽고 . . (독후감) 1 반달 2010.11.29 2215
15457 화마에서 구원 받은 김장로 설면 2010.11.29 2574
15456 소금쟁이의 비밀 과학자 2010.11.29 28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