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ummertime 


이번에는 미국의 작곡가 거슈인(George Gershwin 1898-1937 USA) 곡에서 하나를 고른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시원스런 한 노래가 좋은 청량제가 될 것이다.

‘썸머타임(Summertime)’ 1935년 Opera ‘Porgy and Bess’에서 나오는 이 곡은 

20세기 초의 미 남부에서 가장 인기 있던 곡으로 재즈와 흑인영가를 잘 믹스한 

자장가로 이 오페라의 1막에 나오는 곡이다.


Summertime,                                                            이 한 여름 

And the livin' is easy                                             느긋한 날에  

Fish are jumpin'                                                      물고기는 뛰놀고

And the cotton is high Oh,                                  목화는 잘도 크네 

Your daddy's rich                                                   아빠는 돈 잘 벌고 

And your mamma's good lookin'                        엄마는 미인이네 

So hush little baby                                                잘 자는 애기야 

Don't you cry                                                         울지마라 

One of these mornings                                         언제인가 아침에는 

You're going to rise up singing                          너는 노래를 부를거야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날개를 달고 펼쳐서 

And you'll take to the sky                                   하늘을 날겠지 

But until that morning                                         그 때까지는 

There's a'nothing can harm you                          아무 일 없을 거야 

With your daddy and mammy standing by      너의 엄마 아빠가 곁에 있으니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mma'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 


가난한 러시아 유대인으로 태어난 거슈인은 그의 작품에서 

뮤지칼의 통속적인 면과 클래식 교향 작품의 양면을 잘 조화시킨 

미국적 성격과 특성을 볼 수 있다. 

‘Rhapsody in Blue’(1924)를 작곡하여 대 호평을 받아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으며, 

1928년에 파리를 방문한 인상을 ‘An America in Paris’를 내놓고, 

‘ Of thee I sing’으로 폴리처 상을 받았다. 

오페라 작곡을 꿈꾸어 미국 남부로 가서 흑인 음악을 연구하여 

1935년에 ‘Porgy and Bess’를 흑인 음악을 소재로 발표하여 

미국의 대표적인 오페라가 되였다. 

2년 뒤에 39세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생애를 마쳤다.


Ella Fitzgerald and Louis Armstrong 의 연주이다.



  • ?
    전용근 2016.07.18 04:00
    이 무거운 여름에 느긋하고
    나른한 몸을 내 던진다.
    심각한 사고의 머리도 풀어 제킨다.
    테러와 전쟁, 시기와 증오,가난과 질병,갑과 을,
    다 내려 놓는다.
    벌거 벗은 상태로 드러 늪는다.
    아 이런 세상에
    진정한 사랑과 행복이 맴도는
    그 날이
    언제 올까

    긴 여름 목화 밭에서
    손 찔려 솜 한 바구니 채우고
    푹 찌는 고랑에서 옥수수 챙기고
    통나무 집 굴뚝에 저녁 연기 올린다
    삶은 감자 비프 습에 빵 찍어 넣는다
    기타를 치며
    'Gone are the days when my hearts
    were young and gay'
    '그립던 날 옛날은 지나가고
    그 때 놀던 친구 간 곳 없으니'

    나도 오늘 켄터키 옛날에
    노예들의 저녁을 그려 본다
    '술 익는 마을'( 박목월)도
    한 번 을퍼 보면서
  • ?
    김균 2016.07.18 13:40
    장로님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 ?
    전용근 2016.07.20 15:01
    지금 남가주 105도을 넘고 있네요
    음악에 열정은 100 가까히 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한국에 갈 계흭 합니다
    한번 남해로 낚시 한번 가실래요
  • ?
    김균 2016.07.20 18:26
    언제든지 오세요
    대 환영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신다니
    오시면 횟감은 같이 낚으러 갑시다

    여기도 35도 정도는 됩니다
    섭씨와 화씨가 틀릴 뿐입니다
  • ?
    전용근 2016.07.21 05:07
    좋네요
    한국에 가면 장병호 목사 집에
    머므는데
    이 번에는 같이 내려 갈까 합니다
    이 친구 회를 못 먹는데
    이 참에 먹여 볼까 합니다
    건재 하십시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70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81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69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15Apr
    by 안식일
    2015/04/15 by 안식일
    Views 95 

    "기도만 하지 말고 함께 행동해 주세요"

  6. 디트리히 본회퍼의 관계적 교회론 연구_한신대 전철 교수

  7. 인간의 살이 녹은 하얀 유혹

  8. 2030년 예언도표, 최근 업데이트한것.

  9. No Image 24Apr
    by 그러게요
    2016/04/24 by 그러게요
    Views 94 

    낭떠러지서 구해놨더니

  10. 개성공단 폐쇄철회 국민 대모가 일어나기를 바라시는 하현기님께

  11. 北으로 대남 확성기 돌리니..완전히 묻힌 대북방송

  12. 트럭의 위엄.

  13. 독재방지법이 없어 독재하기 만만한 나라”

  14. 2015년 ‘새역사 운동’ 뿌리는 1970년대 ‘새마음 운동’

  15. ‘북한식 대자보’

  16. 고영주의 망언과 친일역사 청산의 필요성

  17. No Image 27Sep
    by 진리
    2015/09/27 by 진리
    Views 94 

    궁정동 안가 구경 3

  18. No Image 01Sep
    by 본능
    2015/09/01 by 본능
    Views 94 

    old male Lion Is Too Tire To Kill a buffalo

  19. 아부지 각하.

  20. No Image 15Jun
    by 예언
    2015/06/15 by 예언
    Views 94 

    <예수님의 재림>의 날자를 앞당기는 방법

  21. No Image 13Jun
    by 궁민
    2015/06/13 by 궁민
    Views 94 

    [NocutView] 박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모아봤습니다

  22. No Image 16Apr
    by 김원일
    2016/04/16 by 김원일
    Views 94 

    세월호를 이제는 잊고 넘어가자는 개독교인 그대에게

  23. 이루어야할 구원, 남아있는 구원/박영선 목사

  24.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25. 다윗이 백스윙으로 보여준 돌나라 3

  26. 한국 청소년 에이즈 환자,10년 동안 10배↑...수년 후 한국의 에이즈 환자는 10만을 돌파할 것.

  27. 피델 카스트로, 미국 선물 필요없다!

  28. 1%의 독식? 90%의 착각!

  29. 통일에 필요한 지식

  30. 우물안 개구리.

  31. No Image 21Feb
    by 홍위병
    2016/02/21 by 홍위병
    Views 93 

    요즘 MBC 뉴스 근황

  32. No Image 14Feb
    by 눈뜬봉사
    2016/02/14 by 눈뜬봉사
    Views 93 

    정혜림의 은밀한 사교육 1편 - THAAD(사드) 1 -동영상

  33.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34. No Image 17Jan
    by 거짓대통령
    2016/01/17 by 거짓대통령
    Views 93 

    문재인 “박근혜, ‘소녀상 철거’ 떠드는 일본 정부엔 한마디 반박도 못하면서”

  35. [속보] 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

  36. No Image 03Nov
    by 민의
    2015/11/03 by 민의
    Views 93 

    이 나라 국민수준이 두려워진다.

  37. No Image 17Aug
    by Anti-Christ
    2015/08/17 by Anti-Christ
    Views 93 

    뉴스타파N 1회 :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등 - 2013.03.01

  38. No Image 12Aug
    by 예언
    2015/08/12 by 예언
    Views 93 

    심판의 때에, 부모를 비난하는 자녀

  39. 무장해제' 대통령

  40. No Image 08Mar
    by sun
    2016/03/08 by sun
    Views 93 

    아!그렇구나...

  41. <재림후 천년기>동안 하늘에서 바쁜 이유

  42. No Image 12Aug
    by 눈뜬장님
    2016/08/12 by 눈뜬장님
    Views 92 

    마지막때에 선지자는 왜 필요하며 대언의 영은 왜 필요한가?-오창록 목사님 설교

  43. No Image 05Aug
    by 아름다운사람
    2016/08/05 by 아름다운사람
    Views 92 

    知性,洞察....아름다운 사람.

  4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45. 뼛속깊이 새겨진 행위로 말미암는 의

  46. No Image 19Jun
    by 하트
    2016/06/19 by 하트
    Views 92 

    이명박은 이런 사람 - 부도덕한 이명박의 실체

  47. 영국 평등법(차별금지법) 통과후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역차별 사례1

  48. 주제도 모르는 티끌이

  49. No Image 24Mar
    by 귀와입
    2016/03/24 by 귀와입
    Views 92 

    그들이 방송을 장악한 이유

  50. No Image 27Jan
    by 통찰
    2016/01/27 by 통찰
    Views 92 

    안철수가 뜬이유 - 유시민

  51. 도대체 누가 대한민국의 혼을 이렇게 비정상으로 이끌고 가는가 ?

  52. No Image 24Dec
    by 전용근
    2015/12/24 by 전용근
    Views 92 

    '메시아 탄생' 즈음에 '메시아의 눈물'-김광오지음을 읽고...

  53. No Image 16Dec
    by 이산
    2015/12/16 by 이산
    Views 92 

    [전체보기] 장윤선이 묻고 도올이 답하다! 박대통령 국정화 집착 진짜 이유는?

  54. 비열한 정권.....

  55. No Image 14Nov
    by 진실한근혜씨
    2015/11/14 by 진실한근혜씨
    Views 92  Replies 1

    박근혜의 위대한 발자취

  56. 단 9장의 예언이 2중으로 적용 되는 이유.

  57. 반일감정은 또한 친일파의 탈출구다

  58. No Image 06Aug
    by 김운혁
    2015/08/06 by 김운혁
    Views 92 

    예언님에게, 루터님에게 드리는 글

  59. 신경숙 이어 ‘김영사 사태’… 종교·돈·경영권 뒤엉켜

  60. No Image 09Jul
    by fallbaram.
    2016/07/09 by fallbaram.
    Views 91 

    두 개의 다른 어머니의 얼굴

  61. No Image 09May
    by 김운혁
    2016/05/09 by 김운혁
    Views 91 

    전세계 재림 성도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기별

  62. No Image 04May
    by 코피노
    2016/05/04 by 코피노
    Views 91 

    “달아난 아빠를 찾습니다”

  63. 좌익효수 - 대한민국 정보부의 수준

  64. No Image 17Jan
    by 하주민
    2016/01/17 by 하주민
    Views 91 

    독 안에 든

  65. No Image 08Dec
    by 은행나무집
    2015/12/08 by 은행나무집
    Views 91 

    김종환 - 존재의 이유

  66. '생계형 절도'가 '흉악범죄'로, "제2의 유영철 막으려면…"

  67. No Image 26Nov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1/26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91 

    [2015년 11월 28일(토) 평화의 연찬]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5회) (3:00-4:00) : 북한 계획경제의 변화와 시장화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55회) (4:00-5:00) : 평화나눔공동체 Lighthouse 필리핀 빈민 구제 현장 보고.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4) (5:00-6:00)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샤하르 교수의 긍정과 행복심리학. 서만진

  68. 추수 감사절 인사드립니다.

  69. No Image 20Nov
    by 대한민국
    2015/11/20 by 대한민국
    Views 91 

    새누리 윤상현 이제와서…“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발언 안했다”

  70. No Image 14Nov
    by 야생화
    2015/11/14 by 야생화
    Views 91 

    별들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에

  71. No Image 01Nov
    by 4대강
    2015/11/01 by 4대강
    Views 91 

    뉴스타파N 16회 4. 4대강, 녹조의 진실

  72. No Image 22Oct
    by 작은소녀
    2015/10/22 by 작은소녀
    Views 91 

    광화문 교복소녀의 작은 행동 큰 울림

  73. 노벨 평화상 오늘 발표..'메르켈 가장 유력'

  74. 국정교과서 왜 문제인가

Board Pagination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