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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는 우리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 나셨다, (4:25)

 

 

문제는 오직 성경에서 이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성경기록만을 믿는 믿음이 신앙이고 성경말씀에서 인간의 생각이 들어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신학이다,

신학은 자기 개발이고 수양이지 복음이 아니다,

문제는 나는 죽었는가이다?

만일 우리가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아니하면 그의 죽으심과 부활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와 떨어져 있고 비록 눈 한번 깜박하는 정도의 순간이나 머리카락 하나 정도의 간격으로 떨어져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지 않은 것이나 전혀 다를 바 없다, 어떤 사람도 단순히 십자가를 세워 놓고 바라보는 것이나 미래에도 어떤 무한정한 시간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어떤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구원을 받은 일이 없으며 어느 누구도 지금 단순히 과거의 어느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2;14-16)

 

주인은 누구인가?

 

사람들이 십자가를 말은 하지만 육신은 죽지 않았다,

죽기가 싫을 뿐더러 하나님과 협력해서 선을 이루겠다고 말하고 또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는 공중의 권세자의 성질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십자가를 논한다,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고전15:50)

이 말씀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이 말씀을 무시해버리고

 

우리의 태도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보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조금만 도와주시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할 때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영은 그리스도의 영인가. 우리가 이렇게 말할 때에 부분적으로나마 자신의 행위로 하늘을 소유하려 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가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들에게 많은 위험이 있다,

자신을 신뢰하고 육신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은 우상을 만들어 절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신의 행위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과 육신으로 오셔서 행하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가 육신으로 오신 것은 율법의 요구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이며 우리가 그의 의와 무한한 생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스도를 생명과 의의 중보자로 부인하는 모든 영은 무슨 영인가?

 

잠시라도 호홉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순간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께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행하여 그 율법의 의로움을 보여주신 것은 단순히 우리를 위해서 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그 의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는 율법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말해준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없나니 하나도 없(3;12)으며 더 나아가서 그 요구가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그 율법을 행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될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그러므로 의는 결코 율법으로부터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을 수 있으며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생명을 우리 안에 이루지 않고는

율법이 말하는 의를 결코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은 율법의 무한한 위대성과 거룩함을 말해준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3;15)

 

지상에서 인간과 사단간의 혐오감은 초자연적으로 넣어진다,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이 날마다 인간의 마음속에 역사하지 않는다면 신앙으로 키우는 마음이 없고 오히려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인이 되는 것보다 사단의 포로가 되기를 선택할 것이다, 하나님이 혐오감을 넣어주신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복종할 때에만 그 혐오감이 인간의 마음과 의지를 완전히 돌이키도록 하여 주의 편에 서게 한다, 하나님이 그의 말씀으로 각 사람의 마음속에 넣어주는 사단에 대한 혐오감과 악에 대한 증오심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을 갈망하게하며 그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게 하셨다, (7:14-25)

이와같이 각 사람의 마음속에 사단에 대한 적의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구원

을 요구하는 악에 대한 증오심을 심어주는 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에게 주신 믿음의 선물이다, 이것은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이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입과 마음속에 있는 믿음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이는 운행 곧 생명이 있을 수 없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6)하나님의 영만이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으며 어떤 인간이든지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시게 할 수 없다,

 

하루 속히 오직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셨느니라(1;18)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의로운 삶을 살 수가 없다,

성경으로 시작해서 성경으로 마쳐야 한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되리라 (3;14)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 하노라(1;16)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이일을 하실 수 있다,

깨어있는 분 눈을 조금 뜨신 분 아직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분들 모두에게 은혜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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