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1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 이스라엘

즉 육신의 이스라엘에겐 문자 즉 계명과 율법을 주신 하나님이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는 성소라고 하는 그림도 주셨다.


교회라고 하는 새 이스라엘에겐

성육신을 보내주셨다.


계명과 율법이 영적 존재로 바뀌고

눈에 보이던 성전도 십자가인 영적 존재로 바뀌었다

그 영적 존재가 누구인지는 다 아실 것이다.


마찬가지로

옛언약속에는 연대가 있다.

첫째날과 일곱째 날이 있고

2300 주야도 있고 사십일 사십년도 거기 있고

십분의 일도 거기 있고

칠분의 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도 거기 있다


그 모든 연대와 정해진 날들이 영적 존재속에서

다 이루었다로 증발하였다.


그 모든 연대들( 소위 크로노스라고 하는)이

하나님의 시간 영적 존재의 시간인 "때-카이로스" 속으로

삼킨바 되었다.


그 분의 존재가 영적으로 영원하고 또 다 이루었다의 기능이라면

이제 믿는 자에게 주신 두개의  "때" 를 믿고 기다릴 일이다.

그분은 그것을 "나의 때" 라고 입만 열면 말씀하셨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교회라고 상징하는 여자의 후손의 어미에게

"여자여 (교회여)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고 하면서

표상의 연대와 십자가의 때가 연관되어 있지만 카이로스와 크로노스가

다름을 말씀하셨다.


한번은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다시 말해서 십자가의 때라는 말이다.


또 한번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즉 재림이다.


그 때는 이 땅의 시간이나 공간이 자리하지 않는다.

모든 연대가 그의 "때" 속으로 삼킨바 되었다.


개인에게 준 연대인

십분의 일은 십분의 십으로 변하고

칠분의 일인 안식일도 칠분의 칠인 날마다로 변하고

너의 모든 것이 이제는 나의 것이라고 선언 하셨다.

우리는 그 후로 우리의 시간과 공간이 그분의 것이고

다만 우리는 그분의 청지기로 변했다.

비록 움켜잡고 살지만...


역사속에 주신 모든 연대들 또한 영적인 시간 즉

"나의 때" 속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변했다.


더 이상의 연대가 없는

"모든 날의 마지막" 으로 바뀌었고

"속히 오리라" 고 하는 시간을 초월하는 약속으로

바뀌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신 말씀을 꼭 그렇지 않다해도

내가 초림이요 내가 재림이다로 적용해 보아도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된다.


다음에는

그래서 이 땅에서 죽는 자도 딱 한 사람이고

사는 자도 딱 한사람이라고 하는

조사심판 보다 더 어지러운 이야기 하고 싶다.


왜그너와 죤스

데스몬드 포드는 재림교회의 보물들이었다.

요나의 잘못된 생각으로 모두 바다에 던져버린

그 아까운 짐처럼 말이다.


그 짐들이 무슨 죄인가?

선지자 요나의 잘못 깨달은 생각이 죄가 아니면?


또 한개의 짐을 바다에 빠뜨리려 하시는가?


혹시 조사심판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행위의 조사가 아니라

너의 삶에 내가 맡겨놓은 것들을 얼마나 움켜쥐고

있느냐 일 것이다.

하나님은 너의 행위에 관심이 없다.

그 분의 행위 그리고 그분의 소유에만

관심이 있다.


청지기 이야기가 그 이야기이다.

달란트의 이야기

포도원의 이야기

글고

므나의 이야기 모두가 다

그분의 때에 적용해야 할 이야기 들이다.



  • ?
    김균 2016.07.22 01:04
    나는 요즘
    하나님의 것을 빌려서 사용한다
    갚아드리지 못하면 탕감해 주실 것이라 믿고
    노년을 보낸다
    왜 떫어?
  • ?
    fallbaram. 2016.07.22 01:24
    얼마쯤 탕감 받으시면 될른지?

    믿음과 의의 함수관계가
    자신의 죄와 탕감의 함수관계라는 것 잊어버리고
    자꾸 저울에 달아 볼려고 하는 심뽀들이...
    아무 무게도 없는 저들의 것을...

    내가 삼포 영감님 좋아하는 첫째 이유가
    심각한 이야기 속에서 농담을 할 수 있는
    여유입니다.

    그걸 남들은 가벼운 사람이라 할 찌라도.

    relax in a hurry! 라고 하는 짦은 글
    공항에 비행기를 놓칠까봐 달려가는
    길목에서 보았습니다.

    죄인들아 relax 하라니까!

    왜 떫어?
  • ?
    박성술. 2016.07.22 01:24
    빌리 시기는요
    내몫 주이소 하고 그냥 가지고 가셨지요
    하늘 지성소 권리 까지요
  • ?
    fallbaram. 2016.07.22 01:37

    박장노님
    사실 내가 오래전에 지금의 나이가 되면
    박장노님이 사시는 그런 시골 전원속에서
    시나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날이 왔는데
    아직도 안정이 되지 않았다는
    여자의 목소리에 겁먹고
    오늘도 제 2 공장(?)에 나와
    그 여자 몰래 성경절 몇개
    저려서 김치를 담고 있습니다.

    그 김치를 지성소에 보관하면
    쉽게 신김치가 될 까봐 거기로 가져 가지도
    못하고
    십자가 아래에 그냥 둡니다.

    오늘은 장노님의 신앙의 진원지가
    성경이나 십자가가 아니라
    선지자와 교리라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기분이 조금 묘해 집니다.

    만약에
    만약에

    장노님이 IS 의 신앙을 가졌더라면?

    그리고 이분이 바로 다소의 사람 사울이 아니신가?
    바울이 되시려면 딱 다메섹의 거리 하나만
    남아 있는데 하고 말입니다.

  • ?
    박성술. 2016.07.22 11:54
    장목사님
    뜻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냄을 받은자 들의 말을 인용한다 하여
    어찌 보낸자 보다
    그 권능과 본질,혹은 뜻과 관계성을 우위 에 두겠습니까 ?
    다만 성경과 십자가 의 전달에 관한 의미를 말함입니다
  • ?
    김균 2016.07.22 01:53
    왜 떫어?
    삐딱하기는....
    난 원래 하나님 앞에서 채무자였지요
    채권자 되어보려고 까불다가 거지된 적도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빌려주세요 안 그러면 굶어 죽어요 했지요
    뭐라셨는지 알아요?
    니 쪼대로 살다가 오라 내 새끼야 하셨어요
    그분 지난 밤에 뵈었는데 지성소에 아무도 안 왔다 하시던데?
  • ?
    fallbaram. 2016.07.22 01:55

    꾸러기 영감님!

    선지자 또 하나 나왔네.
    ㅋㅋㅋ

  • ?
    박성술. 2016.07.22 11:59
    이리 어르신 앞에 제가 까불아 삿타가
    어느날 갱물 물 억시기 한번 먹을상 싶습니다 ㅋㅋ
  • ?
    윤군 2016.07.22 01:38

    내 새끼 내가 빼온다는데!
    아비 목숨 다 내놓고
    값을 치루고 데꾸 간다는데 누가 뭐라는게요?

    하늘 심판대?
    누가 머라카요?
    조물주가 워떤 희생치뤘다는 걸 알리는 장이 아이요?

    우리들 태어나기도 전에
    태초부터 계획된 하늘 일인데,
    어느 동무가 뭐라카요?

    영생하는 별도 아니고
    으례히 주거야 하는 별에 태어나게 해서
    개고생하다 죽는 것 보는 것도 맴미아파 죽겠습찌비;;

    당췌, 어느 동무가 뭐라카요?

    이보라우요~ 심판은 내가 다 받았찌 않켔쏘??

    고조, 머가 더 필요한게유?



  • ?
    fallbaram. 2016.07.22 02:04
    윤군이라
    빛날 윤이신가요?
  • ?
    옆에서 훔쳐보기 2016.07.22 02:24
    노장 님들의 노시는 꼴이 참 가관 이로소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컷지 말라는 계명에 저촉되는것 아니신지요...
    십자가 예수가 있으니 아무소리 해도 무사 통과?
    예쁘게 봐 준다?
    ㅋㅋㅋ
  • ?
    fallbaram. 2016.07.22 02:37

    언제나 옆에서 훔쳐보는 도둑들이 문제더라
    그때그때마다
    이름도 요상하게 지어 가지고

    옆에서 훔쳐 보면 상대의 헛점만 보이지.

    그래서 나는 엿듣는 자들이 만들어 내는
    참담한 사건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

    옆에서 본 것은
    옆의 진실일 뿐이다.

    앞으로는 절대로 옆에서 보지 말고
    앞으로 똑바로 보시라우요!!!
    ㅋㅋㅋ

  • ?
    김균 2016.07.22 03:34
    자다가 깼시우
    서당에서 있었던 공자 만나기를
    교회에다 비유했더니
    대번에 세째계명 어쩌고 하네요
    님들 그리 사시면 천국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내가 어제 페북에서
    셍경의 인물닮은 사람 찾기에 응모했는데
    놀랍게도 사탄하고 닮았다지 뭡니까
    어제 오후 내내 기분 씁쓸하데요

    오늘 다시 응모했어요
    뭐라고 나왔는 줄 아십니까
    예수 라고 하데요

    사람의 신앙은 예수가 되거나 사탄이 되거나
    종이 한 장이구나 생각했지요

    공자로 비유하면 웃고
    예수를 비유하면 불경죄가 되나 봅니다
    아마 예수님은 애끼 이놈들 하고 웃으실 것 같은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9
9015 무엇이 보이느냐? 6 file 김주영 2014.04.06 1239
9014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행복 2015.01.15 423
9013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김형석 교수. KBS 아침마당 1 아침마당 2015.10.27 241
9012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칼럼 2016.04.14 35
9011 무인기와 장난감(김균님 꼭 보세요.대박웃김니다) 2 무인기 2014.04.11 1013
9010 무인비행체 드론........... 언제 어디서든 '찰칵'..셀카 찍는 '드론' 드론 2015.01.17 337
9009 무장해제' 대통령 시사인 2015.06.11 93
9008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마리라고??? 김운혁 2014.12.18 499
9007 무제 3 file passer-by 2011.08.28 1364
9006 무제 대화 2015.10.03 61
9005 무종교 가족들을 위한 가정의 달 음악방송(사진: 박미영 목사) file 최종오 2015.05.18 361
9004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莫知 2016.08.20 108
9003 무지개 다리 건너... 천국으로 이사 간 사람들 file 무지개 2014.10.17 804
9002 무지막지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언 2015.05.25 66
9001 무지한 역사의식이 만들어낸 기형적 산물 8 바이블 2012.12.19 1679
9000 무책임한 선장, 무책임한 여왕. 선장과여왕 2014.04.22 600
8999 무척 더울때는 2 야생화 2015.07.25 238
8998 무한경쟁은 미친짓이다. 2014.05.25 808
8997 묵묵무답 하늘, 지맘대로 행정 기분이다 2013.06.11 1632
8996 묵상을 해봤어요.. 크리스티 2012.04.05 3074
8995 묵상하는 자에게 fallbaram 2014.05.28 669
8994 문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4 헛 교수 2016.02.13 46
8993 문디이 같은 자슥들 4 김균 2013.12.09 1306
8992 문맹 아내를 섬기고 아낀 후스(胡適) 박사 가정 2010.11.30 2544
8991 문명의 기로에 선 초기 기독교 - 안연희 백근철 2013.08.22 1765
8990 문성근 “내가 ‘나꼼수 안들어 낙선’ 말했다고? ‘장난질’” 정론직필 2012.04.17 1621
8989 문신 1 정옥선 2016.01.03 153
8988 문신/허시모 선생 영전에 7 김균 2014.10.30 735
8987 문자적으로 그리고 평평하게 읽지 말라니까 fallbaram 2014.05.23 604
» 문자주의와 연대주의의 합작품 13 fallbaram. 2016.07.21 201
8985 문자주의의 특산물-가정제도 fallbaram 2015.05.10 302
8984 문자주의의 특산물-안식일 제도 1 fallbaram 2015.05.10 377
8983 문자주의적 신앙의 종말 문자종말 2014.05.12 684
8982 문재인 왜 북에는 못 따지나? 10 노빠 2016.02.16 120
8981 문재인 "박근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 군주 2015.12.20 80
8980 문재인 48.1%-박근혜 47.1%...1%p차 접전 1 대통령선거 2012.12.09 958
8979 문재인 48.1%-박근혜 47.1%...1%p차 접전 황해 2014.08.23 511
8978 문재인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공범 심증 커져” 닉슨 2013.06.17 1342
8977 문재인 “박 대통령에게 책임 물을 수는 없다” 발언 논란...책임은 국민이 묻는다 1 닉슨 2013.06.16 1290
8976 문재인 “박근혜, ‘소녀상 철거’ 떠드는 일본 정부엔 한마디 반박도 못하면서” 거짓대통령 2016.01.17 93
8975 문재인 “전작권 공약파기, 박대통령이 대국민 사과해야” 주권포기 2014.10.26 494
8974 문재인 캠프, 국가 공공시험 토요일로.. 필요하면 법제정까지 ? 5 샤다이 2012.12.15 1122
8973 문재인, "박 대통령 담화 아주 아쉽고 실망스러워" 1 슬픔 2014.05.19 773
8972 문재인, 'NLL 대화록 공개' 최후의 카드 꺼내든 이유는? 1 나쁜놈들 2013.06.21 1365
8971 문재인, 이정희대표 당부의 트윗 글,,,,마음이 찡합니다~!!!! 예상 2014.06.03 965
8970 문재인에 치명타! 경찰, 국정원 여직원 비방 댓글 없음 확인! / 전교조의 죄악상 / 3차 토론 4 폄조갑제 2012.12.16 1378
8969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대한 민국은 망하고 적화통일 된다 2 로산 2012.12.01 1565
8968 문제 11 fallbaram 2015.07.16 216
8967 문제 목사의 처리와 갱생 2 김주영 2012.10.07 1097
8966 문제가 도대체 뭔데??? 14 김주영 2011.09.24 1962
8965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걱정팔자 2015.10.12 81
8964 문제가 없었습니다 환영이 2013.11.25 1277
8963 문제는 1844년이야, 이 님아 - It's 1844, stupid! 7 김주영 2011.09.01 1515
8962 문제는 성경책이었다 !! 16 김주영 2013.11.24 1474
8961 문제는 인간조건에 대한 정의와 해석이야, 바보야. It's your definition and interpretation of human condition, stupid! 공부 좀 한 김원일이 공부 많이 한 케로로맨 님에게 3 김원일 2012.11.24 1189
8960 문제의 답변을 한 번 더 요구해도 될까요? 로산 2011.02.28 1676
8959 문젯거리가 된 김대성 연합회장의 설교가 위험한 진짜 이유 (김주영님 큰일 하셨다.) 14 김원일 2014.11.28 799
8958 문창극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 방통심의위 '문창극 발언 보도' KBS뉴스 심의 신의뜻 2014.06.23 879
8957 문창극 "식민지배·남북분단 하나님뜻" 발언영상 파문 2 참극 2014.06.11 784
8956 문창극 “위안부 문제, 일본 사과 필요없어” 서울대 강의 논란 매국당 2014.06.11 715
8955 문창극 사퇴, 의미도 없고 감흥도 없다!!... 배달원 2014.06.23 605
8954 문창극 쇼의 뒷면--문창극 빗자루 귀신에 홀리지 말기 2 김원일 2014.06.22 748
8953 문창극 수업에 서울대생들 "쓰레기 교수…서울대의 수치" 혹평 1 쓰레기교수 2014.06.11 1050
8952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하여. 18 User ID 2014.06.22 733
8951 문창극, '반쪽 대통령'이 자초한 인사 참극 [주간 프레시안 뷰] 오만한 여당, 무기력한 야당 기가막혀 2014.06.15 656
8950 문창극은 역시 '강적', 자진사퇴 거부하고 출근 2 시사인 2014.06.22 825
8949 문혜영 성도님이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2 file 최종오 2015.05.13 310
8948 문화대국의 원년 빈배 2011.12.31 1186
8947 문화대혁명의 4인방처럼 1 로산 2012.10.09 1733
8946 문화생활 그리고 오늘 3 로산 2012.06.05 1625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