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Vocalise’ 라흐마니노프 (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Russia) 는 아마도 

크래식에 조금만 기웃 거리면 쉽게 그의 작품을 만나고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그의 피아노 1,2,3번의 콘첼토는 너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후년에는 미국에서 활동하였으며 

베벌리 힐에서 최후를 맞았다. 


오늘 소개하는 ‘Vocalise’ opus 34는 부드럽고 달래는 듯한 무가사의 발성으로 

신이 사람에게 부여한 음성으로 나타 낼수 있는 레파토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는 으뜸의 선곡이라 말 할수 있을까? 


그는 러시아의 이바노프카(Ivanovka) 란 광활한 초목이 펼쳐진 휴양지에서 머물면서 

자연의 미와 감각을 음악으로 작곡하는 작업을 시작하여 

1912년 여름에 14개의 곡을 만들었는데 

( 목록 Opus 34) 지금 소개하는 ‘보카리즈’는 그 구룹의 마지막 무가사(Wordless) 곡이다.

 

처음에는 보칼과 피아노로 만들었지만 후에는 다양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와 

후룻 이나 현악 협주곡으로도 편곡하였다.

 

이곡은 성악가라면 ( 특히 쏘프라노) 누구나 한번쯤을 부르고 싶은 곡이고 

유명한 소프라노들의 많은 연주가 많이 나와 있어서 우리의 귀에 익숙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덧이여 이곡은 많은 성악가들이 무대에 연주하기 전에 

발성연습(Warm-up) 으로도 쓰인다.

 

우리 교회에 많은 성가대가 있는데 모든 대원들이 이 곡을 

발성연습곡으로 한번 해 봤으면 한다. 

  

자료에 의하면 발성의 5가지 방법은 ; 

1. 온 몸을 Warp-Up 

2. 호홉 준비 

3. 구강기관을 준비( Articulators and Resonators) 

4. 말하기에서 노래하기로 전환 운동 (Spoken Register to Singing Register) 

5. 연주할 곡을 위한 리허설 • 온몸 Warm-Up을 통하여 온 근육을 성악을 위한 준비로 

Stretching 으로 큰 근육은 온 몸의 자세의 균형( Balance and Posture)을 잡아주고, 

작은 근육은 호홉과 안면의 구강기관의 운동을 원활케 한다.

 

호홉은 긴 소절을 발성 할때에 깊은 호홉이나 빠른 호홉을 유지 시키기 위한 훈련. 

• 예로 4 카운트로 들어 마시고 8카운트로 내쉬는 방법. 

• 불필요한 턱(Jaw)의 작동으로 얼굴 주위 근육과 혀의 긴장을 해소케 하여 

• 원활한 구강 운동으로 노래 할 수 있는 근육으로 변화 시킨다. 

• 이런 발성 ‘me,may,ma,moh,moo’으로 

• 공명( resonator)을 위한 입 천장의 Palate 을 부드럽게 만들어 다양한 

• 음색( Timbre of Sound)을 만들도록 한다


참고로 이’ Vocalise ‘를 각기 다른 모음으로 옮겨 가면서 연습을 하게 되면 

발성에 많은 도움이 될즐로 믿는다. <쟈료 Wikipedia 에서>



  • ?
    바다 2016.07.31 21:41
    우와 !!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렇게 발성할 수 없는 한계가 엄청 많습니다 듣기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15455 '뉴라이트'는 학술적으로 분장한 식민사학 1 역사 2016.05.14 44
15454 그것이 알고싶다 911 미스터리 테러인가, 거대한 음모인가 9.11 2016.05.28 44
15453 '마당 기도회' 설교 중 대북 정책 비판, 일부 교인 자리 떠‏ 속좁은개독교 2016.06.09 44
15452 "한국 종교계 '신뢰한다' 25%에서 11.8%로 급락" 소금 2015.10.27 45
15451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45
15450 통일사랑방 통일론 하현기 2016.02.15 45
15449 “‘일베’ 기자 보도국 발령은 수신료 가치에 대한 도전” 방송 2016.03.07 45
15448 새누리 윤상현 이제와서…“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발언 안했다” 대한민국 2016.03.08 45
15447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이제는 새누리당도 싫어요....성주 걸개막. 1 민심 2016.07.27 45
1544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폭로 녹취록 누리 2016.03.11 45
15445 창조, 통치, 심판, 하주민 2016.04.07 45
15444 국회에서 현실화된 봉숭화 학당 국회 2016.04.15 45
15443 사라하는 형제 자매님들아여 ! file 구미자 2016.04.19 45
15442 박원순 "어버이란 단어를 부끄럽게... 가슴 아팠다" - 페이스북 생방송에서 아쉬움 토로... "의혹 점차 밝혀질 것" 원순씨 2016.04.21 45
15441 2012년 9월 2일, 이명박과 박근혜의 독대, 그 후... 친일청산 2016.05.09 45
15440 5.18이 아직도 5.18인 이유 (1)-오늘이 완전히 저물기 전에 (여기는 아직 5월 18일): 광주의 또 다른 이름 김원일 2016.05.18 45
15439 조선일보 “전두환 5·18 책임없다” 기사 돌연 삭제 이웃사랑 2016.05.16 45
15438 제 20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5.25 45
15437 신앙과 보수주의 하주민 2016.05.30 45
1543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12 45
15435 World News - 72416, World North Korea is acting up, and it has its eye on all of South Korea 1 Yahoo 2016.07.23 45
15434 고향 고향 2016.05.25 46
15433 상실수업 책과 생각 2016.02.07 46
15432 문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4 헛 교수 2016.02.13 46
15431 정의로운 자본주의 1 친일청산 2016.03.20 46
15430 하현기 선생님! ...꼭 보시고 생각의 폭을 넓혀 보세요^^ 1 개성공단과사드 2016.02.19 46
15429 통일사랑방 읽을 거리 하현기 2016.02.24 46
15428 "새누리당, 공부하면 할수록 무섭다" – 아이엠피터 인터뷰 PETER 2016.03.02 46
15427 슬픈 어버이. 어버이 2016.04.22 46
1542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01 46
15425 아이들도. file :( 2016.06.02 46
15424 ‘해경 해체’는커녕 세월호 책임자들 줄줄이 승진 2 커녕 2016.06.13 46
15423 2016년 6월 30일 뉴스타파 "세월호 지우기’ 몸통은 결국 청와대" 몸통 2016.07.10 46
15422 위안부 합의, 일본 법적책임 ‘쏙’ 빠졌다 굴렁쇠 2015.12.28 47
15421 ‘MBC 녹취록 파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긴급 이사회 거부 여기는MBC 2016.01.26 47
15420 통일사랑방 하현기 2016.02.15 47
15419 오래만에 바라본 단어, "통일" 1 납득이 2016.02.19 47
15418 통일에 필요한 이야기 하현기 2016.02.18 47
15417 북한 붕괴론은 환상 1 창조국방 2016.02.27 47
15416 5.18이 아직도 5.18인 이유 (2)-오늘이 완전히 저물기 전에 (여기는 아직 5월 18일)-악의 탐구: 어머니를 죽이는 자 김원일 2016.05.18 47
15415 병자호란을 돌아보다 1강 왜 병자호란을 기억해야 하는가 (1/3) 우리 2016.05.16 47
15414 안식일들(복수,Plural)=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 김운혁 2016.05.26 47
15413 '놀라운' 구미시(2016.06.08)‏ 니가종북 2016.06.09 47
15412 전두환 미공개영상 추모 2016.06.24 47
15411 김창수 "'(노무현 대통령 수사한) 오피스텔 50채' 홍만표 전 검사... 노 대통령 죽음이 억울하다!"... 겸손 2016.06.25 47
15410 [ Valentina Lisitsa 발렌티나 리시차 ] 월광곡(Moonlight Sonata)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Mov. 3 달빛 2016.06.30 47
15409 [경건한 열망] 경건한 열망 4 쉼터 2016.07.08 47
15408 [Why뉴스] MB는 왜 이 시점에 정권재창출을 거론했을까? MB 2016.08.29 47
15407 국정교과서 제작 국사편찬위 '나 떨고 있니?' 인간들 2016.04.20 48
15406 Brothers Four - 7 Daffodils with Lyrics serendipity 2015.05.10 48
15405 국정원, '방어'라고? 공격용만 샀으면서 이사야 2015.07.14 48
15404 광주를 위로하라 - 박성업 선교사 (거룩한 부흥 대한민국) 위로 2016.05.16 48
15403 누가 세월호를 지우려 하나? 고위공무원 2015.12.20 48
15402 "자기들 머릿속으로 대북 무협지를 쓴 거죠, 꼴통들" 뉴스 2016.02.13 48
15401 재미 정형외과의 오인동박사....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통일 2016.02.19 48
15400 노무현·김대중 왜곡한 KBS·TV조선의 거짓말 내뉴스 2016.02.27 48
15399 [단독] “세월호 학생들 생각 없어 사고 당해”. 포스텍 교수 강의중 발언 논란… 총학 등 사과 요구 반발 거세자/“납득 안되지만…” 해명글 올려/ 학생들 “진정성 없어” 분노 증폭/ 대학 “담당 교수 교체” 진화나서 포항공대 2016.03.16 48
15398 도올 김용옥 동아시아 30년 전쟁 50분강의 꼭 보시길!! 광주 2016.04.14 48
15397 4/1 '한기총, 왜 해체되어야 하는가' 서울토론회_3_손봉호(1) 봉우리 2016.05.01 48
15396 다이빙벨 해외판(감독판) 무료 공개 슬픔을넘어 2016.06.02 48
15395 [속보]세월호특조위 ‘박근혜 대통령 7시간’ 본격 조사···서울중앙지검 실지조사 돌입 수사방해 2016.06.06 48
15394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 1부 침략자가 쓴 역사 다시 2016.07.14 48
15393 [풀영상] 성주에 간 김제동 "쫄지마시라. 성주가 대한민국입니다" 젊음이좋다 2016.08.11 48
15392 생존 독립투사들 "건국절 철회 때까지 극한투쟁" 독립군 2016.08.30 48
15391 [심상정 의원 질의] 장관 무슨 놈의 자세가 그래요, 탁자 치며 호통 무책임한 발언 그만합시다 '장관 뺀질뺀질 핑계 답변'_옥시 가습기 살균제 관련 현안보고 3 정책 2016.05.25 49
15390 정부와 검찰은 밝히지 못하는 세월호의 진실 단원고 2016.02.20 49
15389 [심상정 의원실] 심상정 화났다. 국정감사 폭풍 사자후 작렬 민초 2016.03.17 49
15388 '슬픔'마저 이용하는 전교조 창작 동화 2016.04.09 49
15387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입니다 예언 2016.04.14 49
15386 “지난 6년간 ‘946명이 베이비박스’에 버려졌지만 2016.05.04 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